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마지막...

하루 종일 일을 해서, 바빴다.
다행이다.
오늘은 올해 마지막 일이다.
내년, 더 열심히 하겠다.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드디어 일이 있다!
기뻤다.

2008년 12월 29일 월요일

...

오늘도 여전히 심심했다.
일이 전혀 없어서, 곤란했다.
일이 없으면, 수입이 없으나까요.

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

할 일이 없어서, 하루 종일 시각표를 보고 있었다.
심심했다.

2008년 12월 27일 토요일

휴가

휴일이 아니지만, 학교는 휴가가 됐다.
그러니까, 천천히 헌책방에서 소설을 샀다.
그라고, 페리로 집에 돌아왔다.

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Shenzhen에 갔다 왔다.
책을 많이 샀다.

2008년 12월 25일 목요일

시각표

여전히 시각표를 보고 있었다.
매일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
여전히 심심했다.
하루 종일 시각표만 보고 있었다.

2008년 12월 23일 화요일

시각표

일본 철도 시각표를 샀다.
재미있다.
소설보다 재미있다.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냉혈 병원

어느 남자가 병원 앞에서 심장병으로 쓰러졌다.
남자의 아들이 병원에 들어가서, 직원에게 구원을 청했다.
병원이니까, 의사가 꼭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직원은 999번(경찰과 소방)에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교통 문제 때문에, 구급차가 도착한 것은 한 30분 후였다.
남자는 결국 구급실으로 이송됐지만, 이윽고 죽었다.
병원측은 "직원이 한 것은 옳았다. 병원 방침대로 했으니까"고 발표했다.
사과하지 않았다.
냉혈 사람들이다.

2008년 12월 21일 일요일

영화

어젯밤, TVB가 한국 영화를 방송했다.
하지만, 어제는 피곤해서, 보지 못했다.
요즘 KBS의 프로그램이 재미없다.
볼 만한 프로가 전혀 없다.

2008년 12월 20일 토요일

Hunghom

오랜만에 Hunghom에 갔다.
별로 목적이 없었다.
10년 전과 달라졌다.

2008년 12월 19일 금요일

...

하루 종일 소설만 읽고 있었다.

2008년 12월 18일 목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났다.
아마 올해 최후의 원고였다.
할 일이 없어져서, 심심했다.

2008년 12월 17일 수요일

...

아무 약도 안 먹지만,
감기가 자연히 나아졌다.
재채기가 그쳤다.
콧물도 없어졌다.
기침이 났는데...

2008년 12월 16일 화요일

감기

또 감기에 걸렸다.
재채기가 그치지 않았다.
콧물도 나왔다.

2008년 12월 15일 월요일

책꽂이

10달러 숍에 가서, 작은 책꽂이를 샀다.
집에 돌아와서, 책장을 정돈했다.

2008년 12월 14일 일요일

대하드라마

대하 드라마 "아쯔히매(篤姫)" 마지막회를 보았다.
이 드라마는 정말 좋았다.
시청률도 높았다.

2008년 12월 13일 토요일

...

아침,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샀다.
점심을 먹어서, 학교에 갔다.
토요일 방의 일본 드라마가 없어졌다.
울고 싶다.

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퀴즈?

"퀴즈 원정대"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퀴즈"라고 하니까, 퀴즈 프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전혀 그런 것이 아니었다.
바보같은 프로그램이었다.
너무 실망했다.

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

할 일이 없어서, 심심했다.
하루 종일 소설만 읽고 있었다.

2008년 12월 10일 수요일

...

"그들이 사는 세상"제3회를 보았다.
하지만, 너무 재미없어서, 30분 후 포기했다.
앞으로도 이 드라마를 보지 않는다.

2008년 12월 9일 화요일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제2회를 보았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
재미없었다.

2008년 12월 8일 월요일

새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제1회를 보았다.
텔레비전에 관한 드라마다.
여주인공은 송혜교다.
"연애 결혼"은 더 재미있었는데...

2008년 12월 7일 일요일

시험

오늘은 일본어 능력시험이었다.
감독원을 했다.
돈을 받아서, 기뻤다.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수업

오전의 수업이 지난 주에 끝났으나까,
오늘부터 오후의 수업밖에 없다.
좀 한사하게 됐다.

2008년 12월 5일 금요일

...

할 일이 없어서, 하루 종일 심심했다.
일이 있으면 좋겠다...

2008년 12월 4일 목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쉬었다.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위장염

설사를 했다.
감기가 아닌 것 같다ㅏ.
너무 괴로워서, 병원에 갔다.
의사가 위장염이라고 말했다.

2008년 12월 2일 화요일

잡지

서점에 가서, 소설을 샀다.
그라고, 철도 잡지를 주문했다.

2008년 12월 1일 월요일

괴롭다

감기 때문에, 하루 종일 자고 있었다.
괴롭다.

2008년 11월 30일 일요일

피곤하다

피곤해서,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자고 싶다.

2008년 11월 29일 토요일

...

식당에서 T선생님을 우연히 만났다.
감기 때문에 머리가 아팠다.
힘들었다.

2008년 11월 28일 금요일

감기

갑자기 추워졌다.
정말 춥다.
감기에 걸렸다.

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다행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할 일이 있어서, 다행이다.

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드라마

"연애 결혼"마지막회를 보았다.
최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트릭이 경희했다.
한국드라마에도 이런 트릭이 있는 줄 몰랐다.
좋은 드라마였다.

2008년 11월 25일 화요일

...

"연애 결혼"제15회를 보았다.
지난 회(14회)에 끝났으면 좋았는데,
억지로 16회까지 길어진다...

2008년 11월 24일 월요일

드라마

"갈릴레어" 마지막회를 보았다.
다음 주부터 일본 드라마가 없다.
아깝다.

2008년 11월 23일 일요일

...

할 일이 없어서, 심심했다.
하루 종일 소설을 읽고 있었다.

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식당

일본 식당"요시노야"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늘은 맛이 없었다.

2008년 11월 21일 금요일

금리

정기 예금 금리가 전보다 싸게 됐다.
불경기에는 수입도 적고, 금리도 싸다.
생활이 어려워졌다.

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수표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그리고, 지난 달의 수표를 받았다.
지난 달에 일이 많아서, 수입도 괜찮았다.
하지만, 이달이 걱정이다.

2008년 11월 19일 수요일

...

"연애 결혼"제14회를 보았다.
드디어 부모의 허락을 받았다.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직 마지막이 아니다.
아마 화사첨족이 될 것이다.

2008년 11월 18일 화요일

드라마

"연애 결혼"제13회를 보았다.
부모의 반대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사귄다고 결심했다.
감동를 받았다.

2008년 11월 17일 월요일

...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할 일이 없어져서, 지루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

일본 드라마가 없으니까,
"미녀들의 수다"를 보려고 했는데,
오늘은 없었다.
실망했다.

2008년 11월 15일 토요일

식사

U선생님하고 식사를 했다.
다른 선생님도 같이 있었다.
하지만, 저는 오후에 일이 있어서,
빨리 먹고 나서, 학교에 되돌아갔다.

2008년 11월 14일 금요일

심심했다

할 일이 없어서, 하루 종일 소설을 읽고 있었다.
심심했다.

2008년 11월 13일 목요일

헌책방

헌책방에 갔다.
하지만, 아무 책도 사지 않았다.

2008년 11월 12일 수요일

드라마

"연애 결혼"제12회를 보았다.
정말 괜찮은 드라마다.
김민희 씨, 좋아해요!

2008년 11월 11일 화요일

...

하루 종일 집에서 C씨에게 부탁된 일을 하고 있었다.
다른 일을 전혀 하지 않았다.

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바쁘다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8년 11월 9일 일요일

...

"반비노" 마지막회를 보았다.
감동을 받았다.
일본 드라마에서 배운 것이 많다.

2008년 11월 8일 토요일

...

식당에서 우연히 T선생님을 만났다.
지난 학기, 아이를 낳았으나까, 쉬었다.
이 학기에는 복귀했다.

2008년 11월 7일 금요일

지도

"일본 철도 여행 지도첩"을 샀다.
대단한 책이다.
일본 철도의 노선과 역을 다 소개해 줬다.
좀 비싸지만, 너무 재미있다.

2008년 11월 6일 목요일

지루했다

할 일이 없어서, 지루했다.
전차 사진집만 보고 있었다.

2008년 11월 5일 수요일

사기죄

일본 유명한 뮤직션 코무로 테쯔야(小室哲哉)가 사기죄로 잡혔다.
90연대 일본 유행 음막 임금의 비참한 결말이다.

2008년 11월 4일 화요일

전차(電車)

오랜만에 APITA에 있는 일본서점에 갔다.
그라고,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하루 종일 어제 산 전차(電車) 사진집을 읽고 있었다.

2008년 11월 3일 월요일

행복

헌책방에서 소설을 많이 샀다.
행복했다.

2008년 11월 2일 일요일

드라마

"반비노"제10회를 보았다.
목표를 이뤘는데, 허전하게 됐다.
저도 이런 느낌이 든 적이 있다.
하지만, 사회인이니까, 어쩔 수 없다.

2008년 11월 1일 토요일

피곤했다

어제는 지루했지만,
오늘은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있어서, 너무 피곤했다.

2008년 10월 31일 금요일

지루했다

할 일이 없어서, 하루 종일 지루했다.
소설만 읽고 있었다.

2008년 10월 30일 목요일

서점

Causeway Bay에 있었던 서점이 사라졌다.
이전했는지, 도산했는지 모르겠다.
아깝다.

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드라마

"연애 결혼"제8회를 보았다.
두 사람이 사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남자는 아직 전처를 잊지 못 한다.
여자도 아직 감정을 정리하지 않는다.
좀 곤란한 상황이다.

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

"연애 결혼"제7회를 보았다.
좀 재미있었다.

2008년 10월 27일 월요일

빙하시대

홍콩은 불경기에 빠졌다.
회사가 도산하고,
주가가 폭락했다.
빙하시대가 됐다.

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드라마

일본 드라마 "반비노"제9회를 보았다.
1년 동안 열심히 대청에서 일하고 있었다.
드디어 주방에 되돌아가게 됐다.
앞으로 요리사의 길에 걸아간다.
한국 드라마라면, 절대 못 하는 감동이다.

2008년 10월 25일 토요일

...

7시간 일하고 있으니까, 너무 피곤했다.
일찍 쉬고 싶다.

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있었다.
심심했다.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서점에서 한국어의 책을 샀다.
한국어에 관한 일은 없지만,
게으르면 안 된다.

2008년 10월 22일 수요일

Shenzhen에 산 한국어의 책을 다 읽었다.
새 책을 찾아야 한다.

2008년 10월 21일 화요일

예감

Sheung Wan에 있는 10달러 숍에 갔다.
상품이 전보다 적어졌다.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행복

일본 드라마를 많이 보았다.
행복했다.
역시 일본 드라마가 제일 재미있다.

2008년 10월 19일 일요일

한국어

한국어에 관한 일을 하고 싶지만,
찾지 못 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른다.
포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열심히 찾자.

2008년 10월 18일 토요일

피곤하다

토요일은 언제나 피곤한다.
오늘도 예외 없었다.
자고 싶다.

2008년 10월 17일 금요일

디지털

요즘, 클래식 뮤직의 CD는 디지털 파일로 바꾸고 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인 것 같다.

2008년 10월 16일 목요일

달력

헌책방에서 소설을 샀다.
그리고, 문방구점에서 내년의 달력을 샀다.

2008년 10월 15일 수요일

시정연설

"연애 결혼"제4회를 보았다.
시정연설이 발표됐다.
"금융 해일"의 지금,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2008년 10월 14일 화요일

한가하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한가하게 됐다.
소설을 읽을 시간이 생겼다.

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드라마와 기억

일본 드라마"ガリレオ"를 보았다.
원작을 읽은 적이 있지만,
기억이 전혀 없다.
이상하다.
다시 한 번 읽으려고 한다.

2008년 10월 12일 일요일

...

하루 종일 일본 드라마를 보았다.
내일, 다시 열심히 일을 하자.

2008년 10월 11일 토요일

...

수업이 많아서, 너무 바빴다.
Y씨에게 부탁된 번역 일도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내일 하자.

2008년 10월 10일 금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다시 바빠졌다.

2008년 10월 9일 목요일

...

오늘은 바빴다.
텔레비전을 볼 시간도 없었다.

2008년 10월 8일 수요일

드라마

"연애 결혼"제2회를 보았다.
정말 괜찮은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다음 주도 보자.

2008년 10월 7일 화요일

소설

"연애 결혼"제1회를 보았다.
좀 재미있었다.
헌책방에서 소설을 많이 샀다.
행복이다.
천천히 읽읍시다.

2008년 10월 6일 월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HMV에 갔지만, 아무 것도 사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서, 다시 일을 하고 있었다.

2008년 10월 5일 일요일

...

일본 드라마를 보고, 일본 소설을 읽고,
번역 일을 하고, 충실한 하루였다.

2008년 10월 4일 토요일

...

태풍이 홍콩에 오지 않았다.
운이 좋았다.
토요잏은 피곤했다.
일찍 자자.

2008년 10월 3일 금요일

또 태풍

이미 10월인데, 태풍이 또 오겠다.
5번째? 6번째?
날씨가 나빠졌다.

2008년 10월 2일 목요일

바쁘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다시 바빠졌다.

2008년 10월 1일 수요일

국경일

국경일.
축하해야 하지만,
유독 분유 사건 때문에,
무엇을 축하하는지 모르겠다.
중국, 도대체 언제 진짜 대국이 될 겁니까?

2008년 9월 30일 화요일

만남

헌책방에 갔다.
우연히 H씨를 만났다.
H씨는 옛날 일본 교과서 출판시에 근무했다.
지금 자유업을 하고 있다.
가끔 번역 일을 소개해 준다.
좋은 사람이다.

2008년 9월 29일 월요일

드라마소설

NHK"연속 드라마 소설"을 처음 보았다.
매일 15분이니까, 좀 귀찮다.
하지만, 한국 일일드라마보다 훨씬 재미있다.

2008년 9월 28일 일요일

...

일본 드라마를 보았다.
역시 재미있었다.

2008년 9월 27일 토요일

신기록

7시간의 수업이었다.
신기록이다.
정말 힘들었다.

2008년 9월 26일 금요일

...

오늘도 바빴다.
정말 힘들었다.

2008년 9월 25일 목요일

바빠졌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다시 바빠졌다.

2008년 9월 24일 수요일

태풍...2

태풍이 통과했다.
어젯밤, 바람이 너무 세었다.
오늘 이침, 비도 많이 내렸다.

2008년 9월 23일 화요일

태풍

태풍이 왔다.
오늘 태풍이 정말 많다.

2008년 9월 22일 월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어젯밤 녹화된 일본 드라마를 보았다.
재미있었다.

2008년 9월 21일 일요일

시험

오늘은 한국어 능력시험이었다.
감독원을 했다.
역할은 문제지를 배부하는 것이다.
"감독원"이란, 과장했다.

2008년 9월 20일 토요일

소설

헌책방에서 소설을 샀다.
하지만, 읽을 시간이 별로 없을 것 같은데...

2008년 9월 19일 금요일

...

새 학기가 오늘 시작된다.
Y씨에게 부탁된 일을 아직 끝내지 않는다.
피곤해서 자고 싶다.

2008년 9월 18일 목요일

...

오늘도 일이 많아서, 바빴다.
하지만, "1박2일"을 보았다.
"1주 년 특집"이었다.

2008년 9월 17일 수요일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일이 아직 많으니까, 오늘도 열심히 해야 했다.

2008년 9월 16일 화요일

...

너무 바빴다.

2008년 9월 15일 월요일

Shenzhen에 갔다 왔다.
책을 많이 샀다.

2008년 9월 14일 일요일

...

일요일인데, 할 일이 많아서, 바빴다.
힘들었다.

2008년 9월 13일 토요일

더웠다

더웠다.
낮 기온이 34도였다.
힘들었다.

2008년 9월 12일 금요일

수영

"1박2일"을 보았다.
재미있었다.
수영장에 갔다.
사람이 여름 방학 때보다 적어졌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8년 9월 11일 목요일

NHK의 과학에 관한 프로그램을 보았다.
테마는 숯이었다.
재미있었다.
헌책방에 갔다.
하지만, 아무 것도 사지 않았다.

2008년 9월 10일 수요일

...

어젯밤, 뉴스9을 보았다.
재미있는 소식이 없었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2008년 9월 9일 화요일

과자

추석 때 먹을 과자 (月餠)을 샀다.
하지만, 추석까지 가다리지 말고, 오늘 한 개 먹었다.

2008년 9월 8일 월요일

...

일본 드라마를 보았다.
그리고, Y씨에게 부탁된 일을 했다.
피곤했다.

2008년 9월 7일 일요일

시험

오늘은 시험이었다.
감독인을 했다.
L선생과 점심을 먹었다.
집에 돌아와서, 채점을 했다.

2008년 9월 6일 토요일

...

헌책방에서 책을 샀다.
비가 다시 많이 내렸다.
한국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포기하기로 했다.

2008년 9월 5일 금요일

1박2일

"1박2일"을 보았다.
이번은 여자 축구 대표팀과의 경기였다.
재미있었다.

2008년 9월 4일 목요일

무서운 드라마

새 드라마 "전설의 고향"제1회를 보았다.
하지만, 무서워서 15분 후 포기했다.
한국의 민간 전설인 줄 알았는데, 귀신이 나와서 무서웠다.

2008년 9월 3일 수요일

쇼핑

아침, 큰비가 내렸다.
수영장에 봇 갔다.
SOGO에서 쇼핑을 했다.
휴일이 아니지만, 사람이 많았다.

2008년 9월 2일 화요일

...

오래간만에 APITA에 갔다.
지금 일터가 Tai Koo가 아니니까,
APITA에 갈 기회가 적다.

2008년 9월 1일 월요일

바빴다

바빴다.

2008년 8월 31일 일요일

일본드라마

올림픽이 끝났으니까, 일본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다.
기쁘다.
한국 드라마보다 훨씬 재미있다.

2008년 8월 30일 토요일

"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이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재미없었다.
이해할 수가 없었다.

2008년 8월 29일 금요일

...

"1박2일"을 보았다.
이번은 꽤 재미있었다.
소설을 사려고 했는데, 비쌌다.
내일 Mongkok에서 사겠다.
Mongkok에서는 할인이 있다.

2008년 8월 28일 목요일

학기

이 학기는 다 끝났다.
다음 달까지 기다려야 된다.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쁘다! 바쁘다!

2008년 8월 26일 화요일

...

오늘도 바빴다.
텔레비전도 안 보고, 소설도 안 읽었다.
힘들었다.

2008년 8월 25일 월요일

바쁘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8년 8월 24일 일요일

...

"퀴즈 대한민국"을 보았다.
이번은 모른 문제가 많아서, 재미없었다.

2008년 8월 23일 토요일

드라마

"불량주부"마지막회를 보았다.
한국 드라마 가운데, 이 드라마는 재미있는 편이다.
불만도 거의 없었다.

2008년 8월 22일 금요일

태풍...2

태풍이 홍콩을 직격했다.
5년 만에 태풍 신호 9호가 발령됐다.
올해, 태풍이 많을 뿐만 아니라, 모두 강한 태풍이다.
Y씨의 회사에 갈 예정이었지만, 못 갔다.

2008년 8월 21일 목요일

태풍

태풍이 오겠다.
올해 태풍이 정말 많다.
내일에도 모레에도 할 일이 있다.
태풍아, 오지 마!

2008년 8월 20일 수요일

미인

저금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은행에 갔다.
금리가 아직 싸다.
이번 담당한 은행 직원이 미인이다.
다음에 갈때, 그녀를 다시 만나면 좋겠다.

2008년 8월 19일 화요일

허들 레이스

더웠다.
중국 허들 레이스 금메달 후보 류상(劉翔)이
발뒤꿈치를 다쳤기 때문에,
경기를 포기했다.
안타까웠다.

2008년 8월 18일 월요일

"비타민"

"비타민"을 보았다.
건강에 관한 프로그램인데, 이번 주체는 자궁암이었다.
흥미가 전혀 없다.
저하고 상관도 없다.
그러니까, 5분 후 텔레비전을 껐다.

2008년 8월 17일 일요일

퀴즈 대한민국

"퀴즈 대한민국"을 보았다.
좀 재미있었다.
역시 이런 "지식" 프로그램이 바보같은 1박2일보다 훨씬 좋다.
한국에 관한 문제가 많아서, 어려웠다.

2008년 8월 16일 토요일

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일을 하고 있었다.
힘들었다.
"불량주부"를 보았다.
부부가 별거중인데, 화해할 때가 언제 올까?

2008년 8월 15일 금요일

안경

"1박2일"을 보았다.
재미없었다.
안경을 새 것으로 바꿨다.

2008년 8월 14일 목요일

불쌍한 소녀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한 어린 소녀가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그 노랫소리가 실은 그 소녀의 목소리가 아니였다.
진짜 노래를 부른 소녀가 다른 사람이다.
하지만, 노래 부른 소녀 얼굴이 귀엽지 않으니까,
무대에 설 기회가 빼앗겼다.
불쌍했다.

2008년 8월 13일 수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오늘 날씨가 다시 더워졌다.
힘들었다.

2008년 8월 12일 화요일

...

너무 바빠서,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중국대, 화이팅!

2008년 8월 11일 월요일

금메달

중국이 금메달을 7개 획득했다.
축하하다.
하지만, 농구에도 축구에도 무참히 졌다.
아까웠다.

2008년 8월 10일 일요일

...

올림픽 때문에,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다 없어졌다.
심심했다.

2008년 8월 9일 토요일

올림픽

올림픽 때문에, "불량주부" 방송시간도 바뀌었다.
없어지기보다 낫다.
다른 일본 드라마가 다 없어졌다.
좀 너무 해...

2008년 8월 8일 금요일

공중 도덕이 없는 한국인

"1박2일"을 보았다.
이번 목적지는 백두산 천지였다.
제작진은 한국의 바다에서 바닷물을 물통에 넣었다.
그리고 그 물을 백두산까지 가져 가서,
천지에 부었다.
바닷물을 호수에!
이 행동은 분명히 천지의 맑은 물을 더럽혔다.
환경 오염이었다.
한국인, 너 머리가 없나?

2008년 8월 7일 목요일

태풍...3

태풍이 지나쳐 갔으니까, 날씨가 좋아졌다.
이 태풍은 정말 약했다.
중국 출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008년 8월 6일 수요일

태풍...2

태풍 때문에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하지만, 별로 세지 않았다.
바람도 그렇게 세지 않았다.
아무튼, 츨근할 필요가 없어서, 기뻤다.

2008년 8월 5일 화요일

태풍

태풍이 가까이 왔다.
낮부터 비가 많이 내렸다.
내일 수영장에 가지 못 할 것이다.
올해 태풍이 많은 편이다.

2008년 8월 4일 월요일

학생 모집

새 학기 학생 모집을 하기 위해, 하루 종일 바빴다.
텔레비전은 물론, 소설도 못 보았다.
피곤했다.

2008년 8월 3일 일요일

...

머리가 너무 아프다.
오늘 일찍 자려고 한다.
아---아프다...

2008년 8월 2일 토요일

...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있었다.
L선생님을 학교 앞에서 만났다.
서로 바빠서, 이야기 좀 해서, 교실에 갔다.
집에 돌아가서, "불량주부"를 보았다.

2008년 8월 1일 금요일

"1박2일"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보려고 한다.
드라마보다 훨씬 좋았다.

2008년 7월 31일 목요일

독도

KBS뉴스9을 보았다.
여전히 독도 문제였다.
일본 뉴스에는 이미 없어졌지만,
한국은 아직 손을 놓지 않았다.
집념이 깊다.

2008년 7월 30일 수요일

서전(書展)

매년 한 번의 홍콩 서전(書展)이 어제 끝났다.
올해 가지 않았다.
이미 순(純)상업 활동이 된 서전은 시끄러운 시장이다.
간 사람이 평상시 책을 안 읽는 사람뿐이다.
무의미다.

2008년 7월 29일 화요일

비...안 온다

아직 더웠다.
비가 오면, 기온이 좀 낮아질도 모르지만,
전혀 오지 않는다.
어떡해..

2008년 7월 28일 월요일

덥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웠다.
바람도 없고, 숨도 못한만큼 괴로웠다.
선풍기 앞에 앉아도 땀투성이가 됐다.

2008년 7월 27일 일요일

덥다

너무 더웠다.
올해 가장 더운 날일지도 모른다.
"미녀들의 수다"를 보았다.
1 년 전의 게스트와 많이 달랐다.
낯선 얼굴이 많았다.

2008년 7월 26일 토요일

별거

"불량주부"를 보았다.
두 사람이 별거하게 됐다.
부부는 정말 힘들다.

2008년 7월 25일 금요일

속았다

"보디가드"마지막회를 보았다.
총격은 경호 연습에 불과했다.
드라마에 속았다.
하지만, 이 마지막회는 완전히 화사첨족이었다.
전혀 불필요했다.
없어도 됐다.

2008년 7월 24일 목요일

총격

"보디가드"제21회를 보았다.
주인공이 총격을 당했다.
주인공이니까, 죽을 리가 없다.
다음은 마지막이다.
좀 궁금하다.

2008년 7월 23일 수요일

수영

수영장에 갔다.
여름 방학이 시작됐으니까, 어린 아이가 많았다.
수영 학습반도 시작된 것 같다.
수영장 3분의 1이 사용 금지였다.
좀 불편했다.

2008년 7월 22일 화요일

권력

"보디가드"제19회를 보았다.
경호 회사는 경찰보다 권력이 큰 것 같다.
마음대로 호텔에 들어가 사람을 찾았다.
이상했다.

2008년 7월 21일 월요일

...

할 일이 없어서, 하루 종일 소설을 읽었다.
너무 더워서,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2008년 7월 20일 일요일

독도

독도 문제는 다시 한일 관계를 곤란시켰다.
이런 작은 섬이기 때문에,
큰 외교 문제가 된 것이 의의없다.
같이 개발하면 좋겠다.

2008년 7월 19일 토요일

...

헌책방에서, 소설을 많이 샀다.
기뻤다.
"불량주부"를 보았다.
하루 종일 서 있어서, 다리가 아프다.

2008년 7월 18일 금요일

어깨

"보디가드"제18회를 보았다.
다음 주가 마지막이다.
수영하러 가려고 했는데,
어깨가 아파서, 그만뒀다.

2008년 7월 17일 목요일

덥다

더웠다.
비가 안 오면, 날씨가 곧 더워진다.
이건 바로 여름이다.
"보디가드"제17회를 보았다.
드라마가 재미없으니까,
이 드라마가 끝나면, 다른 프로그램을 보겠다.

2008년 7월 16일 수요일

수영

날씨가 좋으니까, 수영장에 갔다.
기분이 좋았다.
집에 돌아갈 때, 갑자기 비가 내렸다.
여름 날씨가 역시 예측하지 못 한다.

2008년 7월 15일 화요일

...

바빠서, 소설을 읽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
어젯밤, 잠이 모자랐다.
그러니까, 오늘은 피곤했다.

2008년 7월 14일 월요일

햇빛

한 달의 비가 그쳤다.
오늘 햇빛이 보였다.
기뻤다.

2008년 7월 13일 일요일

천둥

새벽, 천둥이 울렸기 때문에, 잠이 깼다.
"볼량주부"를 보았다.
"보디가드"보다 나았다.
휴대 폰이 이상하다.
갑자기 자동적으로 꺼진다.
새 것을 사는 시간이 될 것 같다.

2008년 7월 12일 토요일

새 잡지

"새로운 한국어의 시대"라는 잡지를 샀다.
중국에서 한국어 학습자를 위해 처음의 잡지다.
내용이 괜찮다.
정말 좋은 소식이다.

2008년 7월 11일 금요일

졸렸다

"보디가드"제15회를 보았다.
전보다 더 이상했다.
여주인공이 미인이니까, 계속해서 보는데...
어젯밤 늦게 잤으니까, 오늘 몹시 졸렸다.

2008년 7월 10일 목요일

폭염

오늘도 큰비가 내렸다.
매일 비가 와서, 정말 싫다.
어젯밤, 뉴스9를 보았다.
한국이 지금 폭염 경보중이다.
서울 도심 기온이 35도 이상이었다.
홍콩은 비 때문에 시원한데...

2008년 7월 9일 수요일

졸았다

웬일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피곤했다.
하루 종일 졸았다.
소설을 읽을 때도 자고 말았다.
이상했다.

2008년 7월 8일 화요일

...

아침 나갔을 때, 큰비가 다시 내렸다.
요즈음 일이 많아서,
수면이 좀 부족한 것 같다.

2008년 7월 7일 월요일

불편

국가 부주석이 홍콩을 방문하고 있다.
그 때문에 교통이 복잡했다.
어디에 가도 길이 폐쇄됐다.
불편했다.

2008년 7월 6일 일요일

드라마

좋은 날씨가 이미 끝났다.
오늘 다시 비가 왔다.
"마루마루 치비 마루코 챤"(まるまるちびまる子ちゃん)를 보았다.
원래 애니메이션인데, 드라마가 됐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이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2008년 7월 5일 토요일

...

할 일이 없어서, 중앙도서관에 갔다.
점심을 먹어서, 집으로 돌아갔다.
서가를 정리했다.

2008년 7월 4일 금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하지만, Y씨는 회사에 없었다.
원고를 접수처 아가씨에게 맡겼다.
"보디가드"제13회를 보았다.

2008년 7월 3일 목요일

덥다

너무 더웠다.
"보디가드"제12회를 보았다.
별로 재미없었다...

2008년 7월 2일 수요일

입장무료

수영하러 갔다.
이달부터, 수영장 입장 무료이다.
좋은 소식이다.
하지만, 사람이 많아졌다.

2008년 7월 1일 화요일

좋은 날씨

비가 드디어 그쳤다.
파란 하늘이 다시 보였다.
휴일이니까, 드라마를 많이 보았다.

2008년 6월 30일 월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악마 마누라 일기2" 마지막회를 보았다.

2008년 6월 29일 일요일

시험

오늘은 시험이었다.
감독원을 했다.
지금 너무 피곤했다.

2008년 6월 28일 토요일

...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헌책방에서 소설을 샀다.
"볼량주부"를 보았다.
"보디가드"보다 재미있다.

2008년 6월 27일 금요일

...

"보디가드"제11회를 보았다.
일을 다 끝냈다.
내일, 헌책방에 가려고 한다.

2008년 6월 26일 목요일

큰비

아침, 빨간 폭우 경보가 발령됐다.
그 때, 저는 지하철역에 가는 도중이었다.
전신 젖었다.

2008년 6월 25일 수요일

태풍...2

태풍 때문에,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어무 데도 가지 않았다.
집에서 일을 하고, 소설을 읽고 있었다.

2008년 6월 24일 화요일

태풍

태풍이 다가오니까,
기온이 좀 낮아졌다.
비도 내렸다.
오늘은 바쁘니까,
텔레비전을 볼 시간이 없었다.

2008년 6월 23일 월요일

바빠졌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8년 6월 22일 일요일

아직 덥다

먼 곳에 태풍이 있다.
그래서, 날씨가 더워졌다.
오늘은 집에 있으니까,
어제보다 힘들지 않았다.

2008년 6월 21일 토요일

덥다

너무 더웠다.
어제은 별로 덥지 않았지만,
오늘은 갑자기 더워졌다.
여름이 정말 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2008년 6월 20일 금요일

...

"보디가드"제9회를 보았다.
점점 재미없게 됐다.

2008년 6월 19일 목요일

덧없는 느낌

"헤매는 칼"을 다 읽었다.
덧없는 느낌이 들었다.
정의(正義)라는 것은 도대체 뭐야?
경찰이 지키는 것은 시민이 아나고,
완벽하지 않은 법률이다.
그럼, 누가 시민을 지키나?

2008년 6월 18일 수요일

...

아직 "헤메는 칼"을 읽고 있다.
너무 긴 소설이나까,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2008년 6월 17일 화요일

"헤매는 칼"

일본 소설 "헤매는 칼"을 읽고 있다.
딸을 잃어버린 부친이 복수를 위해,
살인마가 돼서, 범인을 추적했다.
재미있지만, 좀 슬픈 작품이다.

2008년 6월 16일 월요일

기쁘다

오랜 만에 헌책방에 갔다.
지난 달에 출판된 소설을 발견했다.
기뻤다.

2008년 6월 15일 일요일

소설

프랑스 유명한 탐정 소설 "Arsene Lupin전집" -- '호랑이의 엄니'를 읽었다.
프랑스어를 못 하나까, 물론 중국어 번역판을 읽었다.
재미있었다.

2008년 6월 14일 토요일

...

하루 종일 일을 해서, 피곤했다.
특히 다리가 아프다.

2008년 6월 13일 금요일

예쁜 보디가드

"보디가드"제7회를 보았다.
그 여자 보디가드가 정말 예쁘다.
좋아한다.
큰비가 다시 내렸다.
6월에 비가 오지 않는 날이 없다.

2008년 6월 12일 목요일

조류 독감

"보디가드"제6회를 보았다.
조류 독감 바이러스 H5N1가 닭똥에서 검출됐다.
잎으로 신선한 닭고기를 먹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

2008년 6월 11일 수요일

한가했다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한가하니까, 하루 종일 소설을 읽었다.

2008년 6월 10일 화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좀 한가하게 됐다.

2008년 6월 9일 월요일

중국

Shenzhen에 갔다 왔다.
너무 피곤했다.

2008년 6월 8일 일요일

산사태

비가 드디어 그쳤다.
강이 되던 도로가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산사태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
불행이었다.

2008년 6월 7일 토요일

큰비

아침의 비가 무서웠다.
"흑색 폭우 경보"가 나왔다.
결국, 아침의 수업이 취소됐다.
낮부터, 비가 좀 약해졌다.
학교에 갔다.

2008년 6월 6일 금요일

보디가드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었다.
"보디가드"제5회를 보았다.
이런 간단히 보디가드가 될 수 있는 것인까?
게다가, 총까지 가지고 있다.
면허가 필요 없는까?

2008년 6월 5일 목요일

...

"보디가드"제4회를 보았다.
어제 소설을 샀지만, 읽을 시간이 아직 없다.

2008년 6월 4일 수요일

오오오쿠

"오오오쿠"마지막회를 보았다.
장군이 죽었다.
음모가 실패됐다.
다 지나갔다.
무슨 권력이든지, 지위든지,
덧없는 것이다.

2008년 6월 3일 화요일

"오오오쿠"

"오오오쿠"제9회를 보았다.
다음 회는 마지막이다.
드라마를 보고 나서, 일에 몰두했다.
화이팅!

2008년 6월 2일 월요일

바쁘다

C씨와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8년 6월 1일 일요일

...

내일부터 일이 늘어서 바빠질테니까,
오늘 푹 쉬었다.
(매일 쉬고 있는데...)
"악마 마누라 일기2"제8회를 보았다.
좀 감동했다.

2008년 5월 31일 토요일

현금

헌책방에서 소설을 많이 샀다.
현금이 모자라서, EPS로 지불했다.
처음이었다.

2008년 5월 30일 금요일

JUSCO에서 잼을 샀다.
JUSCO의 슈퍼마켓은 지금 개장중이다.
이상한 냄새가 났다.
"보디가드"제3회를 보았다.

2008년 5월 29일 목요일

큰비

아침 큰비가 내렸다.
외출할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었다.
하루종일 음악을 듣고 있었다.

2008년 5월 28일 수요일

...

Y씨의 원고를 다 끝냈다.
안심했다.
내일 다시 소설을 읽을 시간이 있을 것이다.
토요일에 서점에 갈 예정이다.

2008년 5월 27일 화요일

매일 일이 많아서, 힘들다.
하지만, 일이 없으면, 수입이 없어진다.
역시 열심히 하자!

2008년 5월 26일 월요일

중지?

어젯밤, "오오오쿠"가 갑자기 중지됐다.
대신, 평일 밤9시쯤의 "방송중" 드라마를 재방송했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이해하지 못 했다.
TVB가 점점 열등화해 갈 것 같다.

2008년 5월 25일 일요일

"악마 마누라 일기2"제7회를 보았다.
일이 아직 끝나지 않으니까, 힘들다.

2008년 5월 24일 토요일

바쁘다

"불량주부"를 보았다.
꽤 재미있는 드라마다.
일이 많아서, 바쁘다.

2008년 5월 23일 금요일

드라마

"보디가드"제1회를 보았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8년 5월 22일 목요일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마지막회를 보았다.
왜 "두번째"???
경수가 미영에게 청혼했다ㅏ.
하지만, 그건 첫 번째이다.
前 남편의 생활도 이상했다.
수습하지 못 했으니까, 서둘러서 그쳤다는 느낌이 들었다.

2008년 5월 21일 수요일

...

할 일이 없어서,
하루 종일 소설을 읽었다.
심심했다.

2008년 5월 20일 화요일

번역

3월에 광주(廣州)에서 산 한국어 책을 다 읽었다.
실력이 아직 낮은데...
한국어 번역을 하고 싶지만,
가회가 너무 적다.
말약 기회가 어면, 열심히 하겠다.

2008년 5월 19일 월요일

"봉신기" 3권을 다 읽었다.
빨리 제4권을 읽고 싶다.
수영장에 가려고 했는데,
하루 종일 비가 내려서, 못 갔다.

2008년 5월 18일 일요일

드라마

"악마 마누라 일기2"제6회를 보았다.
이번 테마가 선거였다.
너무 좋아하는 작가 황역(黃易)의 "봉신기(封神記)"를 읽고 있다.
재미있다.

2008년 5월 17일 토요일

...

헌책방에서 소설을 샀다.
6시간 서 있어서, 다리가 아프다.
특별 프로그램 때문에, "불량주부"가 중지됐다.

2008년 5월 16일 금요일

지진

일본 드라마 "CHANGE"제1회를 보았다.
별로 재미있는 드라마가 아니다고 생각했다.
KBS 뉴스9도 NHK 뉴스9도 중국 四川省 지진을 많이 다뤘다.
한국인 유학생 5명이 행방불명이 됐다.

2008년 5월 15일 목요일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제20회를 보았다.
"김치 위기"를 극복했을 것 같다.
하지만, 前 남편은 힘든 상황에 빠졌다.
두 사람은 재혼할까?

2008년 5월 14일 수요일

세금

세금 신고서를 인터넷으로 보냈다.
"종이"로 보내는 것보다 편리하다.

2008년 5월 13일 화요일

"오오오쿠"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하지만, 회사에 없었다.
지각했을 것 같다.
원고를 그의 동교에게 넘겨주었다.
"오오오쿠"제5회를 보았다.
권력을 위해, 어린 아이까지 희생이 됐다.

2008년 5월 12일 월요일

주부

지난 토요일에 C씨하고 저녁을 먹었으니까,
"볼량주부"를 못 보았다.
오늘 비디오를 보았다.
주인공이 잘렸다는 것이 아버지에게 발각됐다.
그리고, 자기가 집안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해졌다.
완전히 "주부"가 됐다.

2008년 5월 11일 일요일

감기?

기온이 갑자기 낮아졌다.
재채기를 많이 했다.
콧물도 많이 나왔다.
감기에 걸렸을 것 같다.

2008년 5월 10일 토요일

저녁

C씨하고 저녁을 먹었다.
너무 먹어서, 배가 불렀다.

2008년 5월 9일 금요일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제19회를 보았다.
불량 김치 때문에,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여주인공이니까, 꼭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2008년 5월 8일 목요일

수영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그리고 APITA에 가서, 새 소설을 샀다.
날씨가 너무 좋으니까, 수영하러 갔다.
올해 처음의 수영이었다.
기분이 좋았다.

2008년 5월 7일 수요일

...

일을 다 끝냈다.
할 일이 없어졌다.
바쁠 때 힘들지만,
바쁘지 않을 때도 힘들다.

2008년 5월 6일 화요일

...

"오오오쿠"제3, 4회를 보았다.
무서운 여자들.
금요잏까지 원고를 끝내야 된다.
화이팅!

2008년 5월 5일 월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8년 5월 4일 일요일

날씨

하늘이 개다.
이런 좋은 날씨가 오랜만이었다.
"악마 마누라 일기2"제4회를 보았다.
최초의 몇 번과 달라, 이 번은 감동을 받았다.

2008년 5월 3일 토요일

피곤하다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있어서, 너무 피곤했다.
다리도 아프다.
집에 돌아와서, "불량주부"를 보았다.

2008년 5월 2일 금요일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제17회를 보았다.
"김치감자탕"이 굉장한 인가를 얻었다.
공장도 설립됐다.
한편, 前 남편의 사업이 위기를 당했다.

2008년 5월 1일 목요일

교통 사고

노동절.
버스 교통 사고가 일어났다.
18명(지금까지)이 사망했다.
무서운 사고였다.

2008년 4월 30일 수요일

선화

올림픽 선화기 홍콩에 도착했다.
무레 릴레이가 시작된다.
교통에 큰 영향이 미칠 테니까, 걱정한다.

2008년 4월 29일 화요일

겨울 옷

날씨가 따뜻해졌으니까,
겨울 옷을 세탁소에 보냈다.
머지않아 여름이 온다.

2008년 4월 28일 월요일

"오오오쿠"

"오오오쿠"(大奥)제1회를 보았다.
오오오쿠라는 일본 에도(江戸)시대, 장군 부인과 측실들이 있던 곳이다.
안에는 음모하고 투쟁이 많이 있었다.
여자들이 서로 공격하거나, 무함하거나 했다.
세성에 제일 무서운 곳이다.

2008년 4월 27일 일요일

드라마

"악마 마누라 일기2"제3회를 보았다.
이렇게 무서운 아내가 있으니까,
바람을 피울 남편이 어디 있어?
불가능하다.

2008년 4월 26일 토요일

...

"불량주부"를 보았다.
알아들을 수 있는 부분이 "두번째 프러포즈"보다 많았다.
기뻤다.

2008년 4월 25일 금요일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제15회를 보았다.
찜질방에도 호텔에도 해고당했다.
지금 한식집에서 취직하고 있지만,
다시 실수할까 봐...
좀 걱정한다.

2008년 4월 24일 목요일

참고서

서점에서 한국어 참고서를 많이 샀다.
시험에 합격했지만, 아직 잘 못한다.
그러니까,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2008년 4월 23일 수요일

...

할 일이 없어서, 심심했다.
음악도 듣고, 책도 읽었다.

2008년 4월 22일 화요일

손목시계

손목시계의 밴드가 꺾어질 것 같다.
가게에 가서, 점원에게 새 것으로 바꾸라고 부탁했다.
발각이 하루 늦어지면, 어딘가에 떨어질지도 모른다.

2008년 4월 21일 월요일

드라마

ATV가 방송하고 있는 "불량주부"는
한국 드라마 가운데 괜찮은 편이다.
적어도 "두번째 프러포즈"보다 좋다.

2008년 4월 20일 일요일

...

태풍이 지나갔다.
하늘이 다시 개다.
어젯밤, 집 뒤 길이 작은 강이 됐다.
운동화가 아직 젖었다.

2008년 4월 19일 토요일

비가 많이 내렸다.
우산을 써도, 전신 젖었다.

2008년 4월 18일 금요일

아나운서

TVB 전(前) 스포츠 뉴스 아나운서 오황영(伍晃榮)씨가
급성 백혈병으로 돌아가셨다.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아나운서였는데,
너무 아깝다.

2008년 4월 17일 목요일

카메라

"두번째 프러포즈"제12회를 보았다.
Y씨의 회가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전날 산 디지털 카메라가 이상했다.
충전하지 못 했다.
어쩔 수 없어, 가게에 가서, 점원에게 물어 봤다.
USB케이블이 고장났다.
새 것으로 바꿨다.

2008년 4월 16일 수요일

뉴스

오랜만에 KBS뉴스9를 보았다.
정치에 관한 보도가 많아서,
별로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아니지만,
듣기에는 좋은 연습이 된다.

2008년 4월 15일 화요일

성묘

성묘하러 산소에 갔다.
휴일이 아니니까, 사람이 적었다.
다행이다.
사람이 많으면, 걷기도 힘든다.

2008년 4월 14일 월요일

악마 마누라

"악마 마누라 일기2(鬼嫁日記2)"제1회를 보았다.
전작과 달라, 배경은 주택단지가 아니고,
공중 목욕탕(銭湯)이다.
하지만, 악마처럼 무서운 마누라는 똑같다.

2008년 4월 13일 일요일

아침, 비가 왔다.
큰 비가 이나지만, 우산을 쓰지 않으면 안 됐다.
일본 드라마 "악마 마누라 일기2"를 녹화했다.
하지만, 아직 보지 않다.
내일 보려고 한다.

2008년 4월 12일 토요일

...

헌책방에서 책을 샀다.
점심을 먹어서, 일을 사작했다.
피곤했다.
"불량주부"를 보았다.

2008년 4월 11일 금요일

드라마

"두번째 프로푸즈"제11회를 보았다.
장미영(여주인공)이 옛날의 동료를 만났다.
새 연애가 시작될 것이다.

2008년 4월 10일 목요일

바빠서, 하루 종일 집에 있었다.
아무 곳도 가지 않았다.

2008년 4월 9일 수요일

...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그리고, Y씨의 회사에 가서, 새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8년 4월 8일 화요일

실망

"호타루의 빛" 마지막회를 보았다.
다음 주부터, Pearl에는 일본 드라마가 없다.
지난 2년 동안, 매주 즐겁게 보았는데,
좀 실망한다.

2008년 4월 7일 월요일

일을 다 끝냈다.
너무 기뻤다.
헌책방에서 소설을 샀다.

2008년 4월 6일 일요일

안개

안개가 짙었다.
앞에 있는 것은 보이지 않았다.
배 충돌 사고가 일어났다.
사상자가 없어서 다행이었다.

2008년 4월 5일 토요일

밥값

6시간 서 있어서, 다리가 아프다.
점심을 살 때, 밥 값이 바싸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속상했다.

2008년 4월 4일 금요일

청명절

청명절(淸明節)
휴일이는데, 일을 하고 있었다.
"두번째 프러포즈"제9회를 보았다.
아이까지 빼앗겼다.
너무 불쌍했다.

2008년 4월 3일 목요일

...

"두번째 프러포즈"제8회를 보았다.
드디어 이혼했다.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집에 돌아와서, 다시 일을 하고 있었다.
다음 주까지 바쁠 것 같다.

2008년 4월 2일 수요일

"호타루의 빛"제9회를 보았다.
그리고, 일에 몰두하고 있었다.
일이 많아서, 소설을 읽을 시간이 없었다.

2008년 4월 1일 화요일

바빠졌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8년 3월 31일 월요일

X-Japan

인터넷 덕분에, X-Japan 부활 음악회를 볼 수 있다.
Yoshiki의 드럼과 피아노는 여전히 대단했다.
Toshi의 목소리도 10년 전과 변함없다.
元Luna Sea 기타리스트 Sugizo가 죽은 hide대신 기타를 쳤다.
눈물이 나올만큼 감동을 받았다.
10년 전에 되돌아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때, 저는 아직 젊었다.
연애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갔다.
저도 그 때와 달라졌다.
변하지 않는 것은 추억밖에 없다.
다 지난 것이다.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두라마

"불량주부"를 보았다.
이 드라마의 "주부"는 여자의 "主婦"이 아나고,
남편의 "主夫"인 것 같다.

2008년 3월 29일 토요일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있어서,
너무 피곤했다.
다리가 아프다.

2008년 3월 28일 금요일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제7회를 보았다.
두 사람이 정말 이혼할 것 같다.
예소편에는 도장을 찍는 장면이 있다.

2008년 3월 27일 목요일

환율

일본 화폐 "엔" 환율이 급등하기 때문에,
4월부터 일본 서점 책 값이 올라간다.
어떡해...
미국 경제요, 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

2008년 3월 26일 수요일

...

JUSCO에 있는 일본 서점이 없어졌다.
아깝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2008년 3월 25일 화요일

새 노트북

가게에서 제일 싼 노트북을 샀다.
내일 일할 때 새 것을 쓰기 시작한다.
길게 살기를 바란다.

2008년 3월 24일 월요일

노트북

6년 동안 썼던 노트북이 죽었다.
슬프다.
일에 필요하니까, 내일 사러 가야 한다.

2008년 3월 23일 일요일

여행

광주(廣州)에 갔다 왔다.
한국어 책을 많이 샀다.
피곤했다.

2008년 3월 21일 금요일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제5회를 보았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는데, 마누라는 아무 것도 몰랐다.
하지만, 최후에 발각됐다!

2008년 3월 20일 목요일

바쁘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연휴 전에 갑자기 바빠졌다.

2008년 3월 19일 수요일

지루했다

오늘도 어제처럼 지루했다.
곧 부활절이니까,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2008년 3월 18일 화요일

...

할 일이 없어서,
하루 종일 소설을 읽고 있었다.

2008년 3월 17일 월요일

피곤하다

감기 때문에, 피곤하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내고 나서,
집으로 돌아와서, 쉬었다.
머리가 아프다.

2008년 3월 16일 일요일

감기

재채기가 나고, 콧물이 나온다.
감기에 걸린 것 같다.
요즘 유행성감기가 너무 독하니까,
조심해야 한다.

2008년 3월 15일 토요일

불량주부

"불량주부"제1회를 보았다.
좀 재미있었다.

2008년 3월 14일 금요일

폭력

"두번째 프러포즈"제3회를 보았다.
한국 사람이 폭력을 좋아하는 것 같다.
모든 것도 폭력으로 해결하고 싶어한다.
싫다.

2008년 3월 13일 목요일

청혼

"두번째 프러포즈"제2회를 보았다.
"청혼"의 뜻인 "프러포즈"의 철자는 도대체 무엇일까?
드라마는 "프러포즈"지만,
사전에는 "프로포즈"다.
미혹시켰다.

2008년 3월 12일 수요일

드라마

"사슴 남자"제8회를 보았다.
일본이 곧 멸망한다.
어떻게 일본을 구하는지, 다음 주는 클라이맥스일 것이다.
처음에는 바보같은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꽤 재미있다.

2008년 3월 11일 화요일

헌책방에서 소설을 샀다.
일본에서 사 온 소설을 거의 읽었으니까,
다른 책을 사야 한다.
천천히 읽으려고 했는데...

2008년 3월 10일 월요일

드라마

"화려한 일족"제8회를 보았다.
다이스캐(大介)가 진정한 부친이 아니니까,
텟베이(鉄平)는 소송을 일으키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이기는것은 너무 어려울 것이다.

2008년 3월 9일 일요일

새 드라마

2년 동안 계속된 드라마"왕꽃선녀님"이 드디어 끝났다.
다음 주부터는 "불량 주부"라는 드라마다.
안터넷으로 검색했다.
이번은 22회 밖에 없다.
홍콩 방송 시간이 한국과 다르니까,
아마 22회이상이 될 것이다.

2008년 3월 8일 토요일

재미있었다

오늘 일본어 클라스가 끝났을 때,
교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한국어 클라스 사람들이 들어왔다.
한국어 선생이 저에게 일본어로 "일본어 클라스였습니까"라고 물었다.
한국인인는데, 일본어를 잘 했다.
하지만, 저도 지지 않았다.
한국어로 "한국어 클라스입니까"라고 되물었다.
그리고, 둘 함께 웃었다.

2008년 3월 7일 금요일

드라마

"두번째 프로포즈"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새 드라마가 아니고, 3년 전의 드라마다.
지금 "앙코르"로서 재방송한다.
좀 재미있었다.

2008년 3월 6일 목요일

이혼

법정 판결에 의해서, 이혼 때 재산이 평균히 분배하게 된다.
이혼할 부부가 적어질 것이다.
하지만, 결혼할 사람도 적어질 것이라도 생각했다.

2008년 3월 5일 수요일

뉴스

어젯밤, 뉴스를 보았다.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으니까,
뉴스를 보는 수 밖에 없다.
내일, "두번째 프로포즈"라는 드라마가 시작된다.
한 번 보고자 한다.

2008년 3월 4일 화요일

DVD

J씨에게 빌린 DVD를 돌려 줬다.
인터넷으로 드라마를 볼 수 있지만,
다른 프로그램이 없다.
그러니까, 가끔 친구에게서 빌릴 필요가 있다.

2008년 3월 3일 월요일

소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할 일이 없어졌다.
그러니까, 소설에 물두하고 있었다.

2008년 3월 2일 일요일

24도?

낮 기온은 24도였는데, 저는 아직 춥다는 생각했다.
지난 달 추위 때문에, 몸 감각이 이상하게 됐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드라마

"장미가 없는 꽃집"제7회를 보았다.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시쯔쿠(雫)가 에이지(英治)의 딸이 아니다!
그럼, 시쯔쿠의 부친은 도대체 누구나?

2008년 2월 29일 금요일

일을 다 끝냈다.
기쁘다.

2008년 2월 28일 목요일

춥다

다시 추워졌다.
겨울이나까, 어쩔 수 없다.
추위가 힘들지만, 여름 더위도 함든다.

2008년 2월 27일 수요일

미국과 북한

미국의 오케스트라가 북한을 방문했다.
북한에서 미국 국가가 연주됐다.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2008년 2월 26일 화요일

바쁘다

오늘은 너무 바빴다.

2008년 2월 25일 월요일

취임식

이명박 취임식을 5분 보았다.
재미없으니까,텔레비전을 껐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8년 2월 24일 일요일

음악

ZARD의 음악을 많이 들었다.
슬퍼졌다.
일요일이는데, 할 일이 있어서, 피곤했다.

2008년 2월 23일 토요일

바지

바지를 사려고 하지만, 마음에 드는 것은 없다.
좋아하는 옷을 사는 것도 좀 어려운 것 같다.

2008년 2월 22일 금요일

비가 내리니까, 추운 느낌이 들었다.
할 일이 많아서, 아직 끝나지 않지만,
좀 여유가 생겼다.
천천히 해도 된다.

2008년 2월 21일 목요일

...

하루 종일 바빴다.

2008년 2월 20일 수요일

바쁘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8년 2월 19일 화요일

듣기

요즘 KBS 드라마를 안 보나까, 한국어 듣기 능력이 약해졌다.
하지만, 볼 만한 드라마가 없어서 어쩔 수 없다.
KBS가 빨리 재미있는 드라마를 방송하기를 바란다.

2008년 2월 18일 월요일

저금

은행에 가서, 정기 저금을 했다.
금리가 너무 싸지만, 어쩔 수 없다.
생활이 어렵다.

2008년 2월 17일 일요일

18도?

낮 기온은 18도가 됐지만, 아직 춥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파가 길게 계속하니까, 몸 감각이 이상해졌다.

2008년 2월 16일 토요일

일이 있어서, 아침은 바빴다.
오후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어제, 서점에서 "30대, 당신의 로드맵을 그려라"라는 책을 샀다.

2008년 2월 15일 금요일

남대문3

어젯밤 뉴스9을 보았다.
아직 남대문에 관한 보도가 많았다.
설계도대로 재건할 예정이다.
하지만, 재건한 것은 이미 원래의 남대문이 아니다.

2008년 2월 14일 목요일

발렌타인 데이

발렌타인 데이.
저에는 상관없는데...
H씨의 의뢰를 받아서, 번역 일을 도와 드렸다.

2008년 2월 13일 수요일

남대문2

어젯밤 뉴스9을 보았다.
남대문 사건을 30분쯤 보도했다.
지금 아무리 말해도 쓸모없다.
범인을 죽어도, 남대문이 돌아오지 못한다.

2008년 2월 12일 화요일

남대문

국보 1호 "남대문"이 방화 당했어, 소실됐다.
아깝다.
600년 역사의 건물이었는데, 이렇게 쉽게 사라졌다.
한국 국민은 슬플 것이다.

2008년 2월 11일 월요일

"화려한 일족"제4회를 보았다.
일본에서 산 책을 읽고 있었다.
많이 샀으니까, 시간이 걸릴 것이다.

2008년 2월 10일 일요일

...

일상 생활에 되돌아왔다.
"왕꽃선녀님"을 보았다.
너무 추워서, 히터를 샀다.

2008년 2월 9일 토요일

들어왔다.

방금 들어왔다.

2008년 2월 5일 화요일

다시 비가 내렸다.
내일부터 여행에 간다.
그러니까, 잠깐 일기를 쓰지 못한다.

2008년 2월 4일 월요일

...

한가하니까, 음악을 많이 들었다.
요즘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하다.

2008년 2월 3일 일요일

구운 고기

7.9도!
너무 추우니까, 구운 고기를 먹었다.
(별로 상관이 없는데...)

2008년 2월 2일 토요일

ㅊㅊㅊ춥다

8도였다.
새 기록이다.
정말 춥다.
이런 추운 날씨는 언제까지 계속할까요?
무섭다.

2008년 2월 1일 금요일

뉴스

오랜만에 KBS뉴스9을 보았다.
정치에 관한 소식이 많아서, 재미없었다.
일본NHK뉴스9도 재미없는데...

2008년 1월 31일 목요일

빙하 시대

8.5도였다!
이 겨울 가장 낮은 기온이었다.
방하 사대에 들어갔다.

2008년 1월 30일 수요일

춥다

낮 가온은 10도까지 떨어졌다.
이 겨울은 정말 춥다.
참을 수 없다.

2008년 1월 29일 화요일

감기

매일 춥다.
감기에 걸렸다.
기침이 났다.
자고 싶다.

2008년 1월 28일 월요일

음악

어제의 시험 채점을 했다.
그리고 학교에 보냈다.
2주간 휴가가 있으니까,
클래식 음악 CD를 샀다.
휴가 때 들으려고 한다.

2008년 1월 27일 일요일

시험

오늘은 시험이나까, 감독원으로서 시험장에 갔다.
너무 피곤했다.

2008년 1월 26일 토요일

대하드라마

닭고기 덮밥을 먹었다.
KBS대하 드라마 "대왕 세종"제1회를 보았다.
하지만, 조선 역사를 모르니까, 재미없다고 생각했다.
30분 후 텔레비전을 껐다.

2008년 1월 25일 금요일

더 춥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다.
게다가 큰비가 내렸다.
은행에 가서, 새 캐시 카드를 받았다.

2008년 1월 24일 목요일

춥다

비 때문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몸이 떨렸다.

2008년 1월 23일 수요일

은행

은행 직원이 아니자만,
요즘 웬일인지 거의 매일 은행에 간다.
오늘도 볼일이 있기 때문에 갔다.
"인순이는 예쁘다"의 다음이 사극이다.
흥미가 없으니까, 뉴스를 보는 수 밖에 없다.

2008년 1월 22일 화요일

도서관

한가하니까, 중앙 도서관에 갔다.
평일인데, 왜 이렇게 사람이 않은지 이해하지 못 했다.
잡지를 많이 읽었다.

2008년 1월 21일 월요일

한가했다

하루 종일 한가했다.
아무 일도 안 했다...

2008년 1월 20일 일요일

...

인본 드라마 "화려한 일족"을 보았다.
역시 한국 드라마보다 재미있었다.

2008년 1월 19일 토요일

말하기 대회

아침, 일본어 말하기 대회를 보러 갔다.
U선생님과 같이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샀다.
"인순이는 예쁘다" 마지막회를 보았다.
예상처럼, 재미없었다...

2008년 1월 18일 금요일

...

은행에 가서, 좀 잡무를 했다.
"인순이는 예쁘다"를 볼 시간이 없었다.
내일 보겠다.

2008년 1월 17일 목요일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제15회를 보았다.
진짜 살인자는 인순이 아니고, 근수였다.
충격전인 소식이었다.
다음은 마지막이다.

2008년 1월 16일 수요일

춥다

추운 날씨가 아직 계속하고 있다.
한국과 비교하며느 별로 춥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쌀쌀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본 드라마 "호타루의 빛"을 보았다.
아야세 하루카, 좋아해요!

2008년 1월 15일 화요일

도서관

오랜만에 중앙도서관에 갔다.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다 한가했을 것이다.

2008년 1월 14일 월요일

...

"노다메"신춘 특별편 제2회를 조금 보았다.
아직 끝내지 않는다.

2008년 1월 13일 일요일

노다메

"노다메" 신춘 특별편 제1회를 보았다.
이달에 일본에서 방송된 드라마다.
홍콩에서는 아직 못 보인다.
지인 J씨가 빌려 줬다.
너무 너무 재미있었다.
일본 드라마를 보면, 활기가 솟아난다.

2008년 1월 12일 토요일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보았다.
결혼했다는 것이 발걱됐다.
큰일이다.
빨리 다음 회를 보고 싶다.

2008년 1월 11일 금요일

...

"인순이는 예쁘다"제14회를 보았다.
점점 재미없어졌다.
아직 2회있는데, 끝까지 보려고 한다.

2008년 1월 10일 목요일

드라마

"인순이 예쁘다"제13회를 보았다.
피해자 가족이 인순을 용서했다.
현실이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2008년 1월 9일 수요일

...

오늘은 한가했다.
아침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그리고, 할 일이 없어졌다.

2008년 1월 8일 화요일

드라마

다음 주부터, 새 일본 드라마가 시작된다.
다행이다.
기쁜 소식이다.
한국 드라마보다 훨씬 재미있기 때문이다.

2008년 1월 7일 월요일

교과서

친구 L씨에게서 전화가 있었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교과서가 좋은지 알고 싶어 했다.
저도 모르니까, 어려운 문제였다.

2008년 1월 6일 일요일

따뜻해졌다

날씨가 따뜻해졌다.
낮에는 20도였다.
1월인데, 좀 이상하다.

2008년 1월 5일 토요일

소설

헌책방에서 소설을 많이 샀다.
내일, 새 대하드라마가 시작된다.
기대하고 있다.

2008년 1월 4일 금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인순이는 예쁘다"제12회를 보았다.

2008년 1월 3일 목요일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제11회를 보았다.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다.
전과자라는 사실이 발견될 것이다.
위험하다.

2008년 1월 2일 수요일

...

한가했다.
아무 떼에도 안 갔다.

2008년 1월 1일 화요일

근하신년

오래 만에 Stanley에 갔다.
관광객이 된 기분이었다.
바다가 너무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