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31일 화요일

...

"꽃보다 남자"제13회를 보았다.
조리가 전혀 서지 않았다.
변역 일을 하고 있었다.
피곤했다.

2009년 3월 30일 월요일

바쁘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9년 3월 29일 일요일

아침드라마

NHK아침 드라마 "단단" 마지막회를 보았다.
바년 동안 보고 있었다.
드디어 끝났다.
재미있었지만, 매일 보는 것이 역시 힘든다.

2009년 3월 28일 토요일

학습 센터

우연히 이 선생님을 만났다.
같이 한국어 학습 센터에 갔다.
참고서가 많이 놓여 있다.
앞으로, 시간이 있으면, 가고 싶다.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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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많이 샀다.
기뻤다.

2009년 3월 26일 목요일

소설

일본 소섷 "얼음의 꽃"을 읽고 있다.
너무 재미있다.
단숨에 최후 까지 읽고 싶다.

2009년 3월 25일 수요일

바보

"꽃보다 남자"제12회를 보았다.
조라가 전혀 서지 않았다.
납치를 당한 사람이 돌아왔다.
하지만, 돈은 아직 지불하지 않았다.
그리고, 현장이 갑자기 스키장으로 비약했다.
어이없었다.
기대하던 저는 바보다.

2009년 3월 24일 화요일

드라마

"꽃보다 남자"제11회를 보았다.
준표 앞에서 하제라는 연적이 나타났다.
게다가, 하제는 나쁜 사람이다.
잔디야, 위험해!

2009년 3월 23일 월요일

안개

아침, 안개가 너무 짙었다.
밖에 아무 것고 안 보였다.
습도도 높았다.
어젯밤, 말린 빨래가 아직 습기찬다.

2009년 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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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씨에게 부탁된 일을 하고 있었다.
충실한 하루였다.

2009년 3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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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학교에 가서, 긴 하루를 시작했다.
7시간의 수업을 끝내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드라마를 보았다.

2009년 3월 20일 금요일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할 일이 있다.
다행이다. 기쁘다.

2009년 3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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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씨에게 부탁됐다.
번역을 했다.
좀 어려웠다.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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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없어서, 시달리고 있다.
빨리 일이 있으면 좋겠다.

2009년 3월 17일 화요일

드라마

"꽃보다 남자"제9회를 보았다.
구준표가 잔디 집에 묵었다.
준표 엄마에게 발견됐다.
어떻게 될 지 궁금한다.

2009년 3월 16일 월요일

쇠퇴

어느 연구 결과에 의해,
사람의 지혜는 22살 때 정점에 달한다.
그리고, 27살부터 쇠퇴하기 시작한다.
사실이라면, 저는 이미 10년간 쇠퇴하고 있다.
놀랐다.

2009년 3월 15일 일요일

마지막 열차

일본 침대 특급 열차 "하야부사(はやぶさ)"가 승객 부족이기 때문에 폐지됐다.
어제 마지막 열차가 도쿄에 도착했을 때, 마중한 사람이 많았다.
일본 고도 성장기 상징인 이 열차가 없어진 지금,
일본도 쇠퇴 일로를 걷고 있다.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유학 전람회

오늘, 일본 유학 전람회가 있었다.
U선생님에게 부탁돼서 가 보았다.
하지만, 할 일이 별로 없었다.

2009년 3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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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다음 일이 언제 올지 모르겠다.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2009년 3월 1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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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할 일이 없어서, 소설만 읽고 있었다.
심심했다.

2009년 3월 1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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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씨에게 부탁된 일을 다 끝냈다.
할 일이 없어져서, 서점에 갔다.
좋아하는 일본 서솔을 샀다.

2009년 3월 10일 화요일

자살2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한국 배우 장자연 자살 후, 일본에도 배우가 자살했다.
이번은 남배우였다.
연예인도 힘들다.

2009년 3월 9일 월요일

자살

"꽃보다 남자" 여배우가 자살했다.
"꽃보다 남자"가 그녀의 유작이 됐다.
한국 배우 자살 소식을 자주 들었다.
한국 사람이 자살을 좋아할까?

2009년 3월 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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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일을 하고 있어서, 자고 싶다.
밤에 드라마를 보고 자려고 한다.

2009년 3월 7일 토요일

피곤했다

오늘부터 오전에도 수업이 있다.
그러니까, 하루 7시간 일을 했다.
피곤했다.

2009년 3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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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9년 3월 5일 목요일

날씨가 나빠졌다.
비가 많이 내렸다.

2009년 3월 4일 수요일

드라마

"꽃보다 남자"제6회를 보았다.
한 학생의 힘으로 다른 학생을 퇴학시킬 수 있을까?
좀 불가사의라고 생각했다.

2009년 3월 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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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SOGO에 있는 서점에세 소설을 샀다.
쿠폰이 있으니까, 거저나 다름 없었다.

2009년 3월 2일 월요일

피곤했다

하루 종일 일을 해서, 피곤했다.
내일도 화이팅.

2009년 3월 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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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Y씨에게 부탁된 일을 했다.
충실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