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30일 토요일

축구 시합

어젯밤, KBS "대한민국vs이라크" 축구 시합 종계를 보았다.
한국은 3대0로 이겼다.
"관용어로 배우는 한국어"라는 책을 샀다.

2007년 6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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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제2부를 보았다.
정말 재미없었다.
제2부가 마지막이나까, 다행이다.
다음 주부터는 "경성 스캔들"이다.

2007년 6월 28일 목요일

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이라는 드라마 제1부를 보았다.
이름이 너무 길다.
재미있다고 할 수 없다.
그래도 제2부를 볼까 한다.

2007년 6월 27일 수요일

...

Y씨의 사무실에 가서, 원고를 냈다.
S선생님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다음 학기 일정이 정해졌다.
바빠질 갓이다.

2007년 6월 26일 화요일

수영

아침 수영장에 갔다.
일기예보는 내일부터 비가 올 거라고 했으니까,
오늘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왔을 때, 갑자기 비가 내렸다.
정말 운이 좋았다.

2007년 6월 25일 월요일

시험 채점

시험 채점을 했다.
그리고 팍스로 사무실으로 보냈다.
"서유기"제9회를 보았다.
다음 주는 귀환 10주년이기 때문에 못 본다.
아깝다.

2007년 6월 24일 일요일

시험

오늘은 시험아었다.
감독으로서 갔다.
한 5시간 서서, 다리가 아팠다.
너무 비곤했다.

2007년 6월 23일 토요일

...

할 일이 있어서, 아침 열심히 일했다.
점심 시간에 볶음밥을 먹었다.
오늘은 너무 더웠다.
일사병에 걸릴 뻔했다.

2007년 6월 22일 금요일

마왕

"마왕"마지막회를 보았다.
결국, 모두 죽었다.
슬픈 결말이었다.
다음 드라마는 어떤 드라마일까...

2007년 6월 21일 목요일

수영

수영장에 갔다.
웬일인지, 사람이 많았다.
모두 회사에 가지 않아도 될까요?
이상하다.
오랜만에 친구 C씨의 저녁을 먹었다.

2007년 6월 20일 수요일

도서관

오래간만에 중앙도서관에 갔다.
학교 시험이 끝났지 젊은이가 많았다.
어젯밤, 한가해서 뉴스9를 보았다.
중국산 선글라스를 쓰면, 눈을 해친다고 했다.
중국 제품은 싸기는 싸기만, 위험한 경우가 많다.

2007년 6월 19일 화요일

해초

슈퍼마켓에서 "もずく"(일본 식용 해초)를 사다 먹었다.
이 해초를 먹는 것은 처음이다.
조미 식초의 맛이 짙어서, 너무 시다.
입에 맞지 않는다.

2007년 6월 18일 월요일

공부

연세대학교 "헌국어3"의 공부를 끝냈다.
공부하면 할수록 어려워졌다.
아무리 어려울지라도, 열심히 하겠다.

2007년 6월 17일 일요일

서유기

"서유기(西遊記)"제8회를 보았다.
손오공(孫悟空)을 구하기 위해, 팔계(八戒)이 과거에 되돌아갔다.
옛이야기를 다시 한번 보게 됐다.
속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2007년 6월 16일 토요일

...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샀다.
비가 그쳤으니까, 너무 더워졌다.
걸으면서 땀을 흘렸다.

2007년 6월 15일 금요일

드라마

"마왕"제18회를 보았다.
변호사가 범인이 아닌가 봐요.
혹시 공범이 있는 것 같다.
기슴이 설레다.

2007년 6월 14일 목요일

이발

이발소에 갔다.
여름에는 긴 머리가 무덥다.
짧은 머리가 시원하다.
"마왕"제17회를 보았다.
서해인도 범인이 누구인지 알게 됐다.

2007년 6월 13일 수요일

"비타민"

"비타민"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건강에 대해 어러 가지 정보를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재미있기는 있지만, 너무 길다 (60분 이상).
30분이라면 더 좋을 것 같다.

2007년 6월 12일 화요일

케이블 카

東涌케이블 카가 떨어졌다.
사상자가 없는 게 다행이었다.
그래도 엄중한 사고였다.
홍쿵의 명예를 더럽혔다.
Lantau섬은 역시 저주된 섬이다.
무슨 시설이든지 건설이든지 좋은 결과가 없다.

2007년 6월 11일 월요일

실수

비가 그쳤다.
C 씨에게서 전화가 왔다.
지난 달 했던 일에 잘못이 있었다.
실수가 없도록 하려고 했는데,
다시 실패했다.
명심 또 명심.
요즘, 일이 전혀 없는데,
어떡하면 종을까...

2007년 6월 10일 일요일

...

하루종일 비가 왔다.
이런 날씨가 정말 싫다.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소설을 읽었다.

2007년 6월 9일 토요일

말하기 대회

이번 학기 말하기 대회가 오늘 열렸다.
저도 가 보았다.
오래간만에 U선생님과 S서생님을 만났다.
같이 초밥(すし)을 먹었다.
많이 주문했으니까, 남길 뻔했다.
오후, 서점에 가고 싶었지만,
비가 내려서, 집에 돌아왔다.

2007년 6월 8일 금요일

...

아침, 식당에 가서, 어제 받은 쿠폰을 현물로 바꾸려고 했는데,
큰 비가 내려서, 그만했다.
오후, 비가 그쳐서 갔다 왔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큰 비가 다시 내랫다.
운이 좋았다.

2007년 6월 7일 목요일

선물

아침, 은행에 갔다.
하지만, 돈을 찾기도 아니고, 저금을 하기도 아니다.
은행원에게서 "선물"을 받았다.
2주 후가 단옷날이니까, 선물은 "粽"의 쿠폰이었다.

2007년 6월 6일 수요일

지하철 고장

슈퍼마켓에 가서, 포도 주스를 샀다.
이렇게 더운 날에 찬 주스가 최고다.
어젯밤, 지하철 고장을 당했다.
플랫폼에서 오랫동안 가다렸다.
제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한 것이 다행이었다.

2007년 6월 5일 화요일

한가하다

일본 드라마 "론도"를 보았다.
베트벤 음악을 들었다.
하루종일 한가했다.

2007년 6월 4일 월요일

수영

수영장에 갔다.
날씨가 더우니까, 사람이 많았다.
일기예보는 목요일부터 비가 올 거라고 했는데...

2007년 6월 3일 일요일

공부

연세대학교 "한국어2"의 공부를 끝냈다.
간단한 초급이지만, 한 달 걸렸다.
외국어 공부는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2007년 6월 2일 토요일

벼락

심야, 비가 갑자기 왔다.
그위에, 벼락이 떨어졌다.
시끄로워서, 깨났다.
헌책방에서 소설을 샀다.
요즘 일이 적어져서, 한가하다.
그러니까, 소설을 읽을 시간이 많다.
다음 일이 언제 오는지 모르는데...

2007년 6월 1일 금요일

...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웠다.
여름이 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럼요. 지금이 여름이다!)
"마왕"제14회를 보았다.
이런 괜찮은 한국 드라마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