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31일 금요일

지루했다

할 일이 없어서, 하루 종일 지루했다.
소설만 읽고 있었다.

2008년 10월 30일 목요일

서점

Causeway Bay에 있었던 서점이 사라졌다.
이전했는지, 도산했는지 모르겠다.
아깝다.

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드라마

"연애 결혼"제8회를 보았다.
두 사람이 사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남자는 아직 전처를 잊지 못 한다.
여자도 아직 감정을 정리하지 않는다.
좀 곤란한 상황이다.

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

"연애 결혼"제7회를 보았다.
좀 재미있었다.

2008년 10월 27일 월요일

빙하시대

홍콩은 불경기에 빠졌다.
회사가 도산하고,
주가가 폭락했다.
빙하시대가 됐다.

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드라마

일본 드라마 "반비노"제9회를 보았다.
1년 동안 열심히 대청에서 일하고 있었다.
드디어 주방에 되돌아가게 됐다.
앞으로 요리사의 길에 걸아간다.
한국 드라마라면, 절대 못 하는 감동이다.

2008년 10월 25일 토요일

...

7시간 일하고 있으니까, 너무 피곤했다.
일찍 쉬고 싶다.

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있었다.
심심했다.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서점에서 한국어의 책을 샀다.
한국어에 관한 일은 없지만,
게으르면 안 된다.

2008년 10월 22일 수요일

Shenzhen에 산 한국어의 책을 다 읽었다.
새 책을 찾아야 한다.

2008년 10월 21일 화요일

예감

Sheung Wan에 있는 10달러 숍에 갔다.
상품이 전보다 적어졌다.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행복

일본 드라마를 많이 보았다.
행복했다.
역시 일본 드라마가 제일 재미있다.

2008년 10월 19일 일요일

한국어

한국어에 관한 일을 하고 싶지만,
찾지 못 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른다.
포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열심히 찾자.

2008년 10월 18일 토요일

피곤하다

토요일은 언제나 피곤한다.
오늘도 예외 없었다.
자고 싶다.

2008년 10월 17일 금요일

디지털

요즘, 클래식 뮤직의 CD는 디지털 파일로 바꾸고 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인 것 같다.

2008년 10월 16일 목요일

달력

헌책방에서 소설을 샀다.
그리고, 문방구점에서 내년의 달력을 샀다.

2008년 10월 15일 수요일

시정연설

"연애 결혼"제4회를 보았다.
시정연설이 발표됐다.
"금융 해일"의 지금,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2008년 10월 14일 화요일

한가하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한가하게 됐다.
소설을 읽을 시간이 생겼다.

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드라마와 기억

일본 드라마"ガリレオ"를 보았다.
원작을 읽은 적이 있지만,
기억이 전혀 없다.
이상하다.
다시 한 번 읽으려고 한다.

2008년 10월 12일 일요일

...

하루 종일 일본 드라마를 보았다.
내일, 다시 열심히 일을 하자.

2008년 10월 11일 토요일

...

수업이 많아서, 너무 바빴다.
Y씨에게 부탁된 번역 일도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내일 하자.

2008년 10월 10일 금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다시 바빠졌다.

2008년 10월 9일 목요일

...

오늘은 바빴다.
텔레비전을 볼 시간도 없었다.

2008년 10월 8일 수요일

드라마

"연애 결혼"제2회를 보았다.
정말 괜찮은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다음 주도 보자.

2008년 10월 7일 화요일

소설

"연애 결혼"제1회를 보았다.
좀 재미있었다.
헌책방에서 소설을 많이 샀다.
행복이다.
천천히 읽읍시다.

2008년 10월 6일 월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HMV에 갔지만, 아무 것도 사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서, 다시 일을 하고 있었다.

2008년 10월 5일 일요일

...

일본 드라마를 보고, 일본 소설을 읽고,
번역 일을 하고, 충실한 하루였다.

2008년 10월 4일 토요일

...

태풍이 홍콩에 오지 않았다.
운이 좋았다.
토요잏은 피곤했다.
일찍 자자.

2008년 10월 3일 금요일

또 태풍

이미 10월인데, 태풍이 또 오겠다.
5번째? 6번째?
날씨가 나빠졌다.

2008년 10월 2일 목요일

바쁘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다시 바빠졌다.

2008년 10월 1일 수요일

국경일

국경일.
축하해야 하지만,
유독 분유 사건 때문에,
무엇을 축하하는지 모르겠다.
중국, 도대체 언제 진짜 대국이 될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