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31일 목요일

독도

KBS뉴스9을 보았다.
여전히 독도 문제였다.
일본 뉴스에는 이미 없어졌지만,
한국은 아직 손을 놓지 않았다.
집념이 깊다.

2008년 7월 30일 수요일

서전(書展)

매년 한 번의 홍콩 서전(書展)이 어제 끝났다.
올해 가지 않았다.
이미 순(純)상업 활동이 된 서전은 시끄러운 시장이다.
간 사람이 평상시 책을 안 읽는 사람뿐이다.
무의미다.

2008년 7월 29일 화요일

비...안 온다

아직 더웠다.
비가 오면, 기온이 좀 낮아질도 모르지만,
전혀 오지 않는다.
어떡해..

2008년 7월 28일 월요일

덥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웠다.
바람도 없고, 숨도 못한만큼 괴로웠다.
선풍기 앞에 앉아도 땀투성이가 됐다.

2008년 7월 27일 일요일

덥다

너무 더웠다.
올해 가장 더운 날일지도 모른다.
"미녀들의 수다"를 보았다.
1 년 전의 게스트와 많이 달랐다.
낯선 얼굴이 많았다.

2008년 7월 26일 토요일

별거

"불량주부"를 보았다.
두 사람이 별거하게 됐다.
부부는 정말 힘들다.

2008년 7월 25일 금요일

속았다

"보디가드"마지막회를 보았다.
총격은 경호 연습에 불과했다.
드라마에 속았다.
하지만, 이 마지막회는 완전히 화사첨족이었다.
전혀 불필요했다.
없어도 됐다.

2008년 7월 24일 목요일

총격

"보디가드"제21회를 보았다.
주인공이 총격을 당했다.
주인공이니까, 죽을 리가 없다.
다음은 마지막이다.
좀 궁금하다.

2008년 7월 23일 수요일

수영

수영장에 갔다.
여름 방학이 시작됐으니까, 어린 아이가 많았다.
수영 학습반도 시작된 것 같다.
수영장 3분의 1이 사용 금지였다.
좀 불편했다.

2008년 7월 22일 화요일

권력

"보디가드"제19회를 보았다.
경호 회사는 경찰보다 권력이 큰 것 같다.
마음대로 호텔에 들어가 사람을 찾았다.
이상했다.

2008년 7월 21일 월요일

...

할 일이 없어서, 하루 종일 소설을 읽었다.
너무 더워서,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2008년 7월 20일 일요일

독도

독도 문제는 다시 한일 관계를 곤란시켰다.
이런 작은 섬이기 때문에,
큰 외교 문제가 된 것이 의의없다.
같이 개발하면 좋겠다.

2008년 7월 19일 토요일

...

헌책방에서, 소설을 많이 샀다.
기뻤다.
"불량주부"를 보았다.
하루 종일 서 있어서, 다리가 아프다.

2008년 7월 18일 금요일

어깨

"보디가드"제18회를 보았다.
다음 주가 마지막이다.
수영하러 가려고 했는데,
어깨가 아파서, 그만뒀다.

2008년 7월 17일 목요일

덥다

더웠다.
비가 안 오면, 날씨가 곧 더워진다.
이건 바로 여름이다.
"보디가드"제17회를 보았다.
드라마가 재미없으니까,
이 드라마가 끝나면, 다른 프로그램을 보겠다.

2008년 7월 16일 수요일

수영

날씨가 좋으니까, 수영장에 갔다.
기분이 좋았다.
집에 돌아갈 때, 갑자기 비가 내렸다.
여름 날씨가 역시 예측하지 못 한다.

2008년 7월 15일 화요일

...

바빠서, 소설을 읽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
어젯밤, 잠이 모자랐다.
그러니까, 오늘은 피곤했다.

2008년 7월 14일 월요일

햇빛

한 달의 비가 그쳤다.
오늘 햇빛이 보였다.
기뻤다.

2008년 7월 13일 일요일

천둥

새벽, 천둥이 울렸기 때문에, 잠이 깼다.
"볼량주부"를 보았다.
"보디가드"보다 나았다.
휴대 폰이 이상하다.
갑자기 자동적으로 꺼진다.
새 것을 사는 시간이 될 것 같다.

2008년 7월 12일 토요일

새 잡지

"새로운 한국어의 시대"라는 잡지를 샀다.
중국에서 한국어 학습자를 위해 처음의 잡지다.
내용이 괜찮다.
정말 좋은 소식이다.

2008년 7월 11일 금요일

졸렸다

"보디가드"제15회를 보았다.
전보다 더 이상했다.
여주인공이 미인이니까, 계속해서 보는데...
어젯밤 늦게 잤으니까, 오늘 몹시 졸렸다.

2008년 7월 10일 목요일

폭염

오늘도 큰비가 내렸다.
매일 비가 와서, 정말 싫다.
어젯밤, 뉴스9를 보았다.
한국이 지금 폭염 경보중이다.
서울 도심 기온이 35도 이상이었다.
홍콩은 비 때문에 시원한데...

2008년 7월 9일 수요일

졸았다

웬일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피곤했다.
하루 종일 졸았다.
소설을 읽을 때도 자고 말았다.
이상했다.

2008년 7월 8일 화요일

...

아침 나갔을 때, 큰비가 다시 내렸다.
요즈음 일이 많아서,
수면이 좀 부족한 것 같다.

2008년 7월 7일 월요일

불편

국가 부주석이 홍콩을 방문하고 있다.
그 때문에 교통이 복잡했다.
어디에 가도 길이 폐쇄됐다.
불편했다.

2008년 7월 6일 일요일

드라마

좋은 날씨가 이미 끝났다.
오늘 다시 비가 왔다.
"마루마루 치비 마루코 챤"(まるまるちびまる子ちゃん)를 보았다.
원래 애니메이션인데, 드라마가 됐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이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2008년 7월 5일 토요일

...

할 일이 없어서, 중앙도서관에 갔다.
점심을 먹어서, 집으로 돌아갔다.
서가를 정리했다.

2008년 7월 4일 금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하지만, Y씨는 회사에 없었다.
원고를 접수처 아가씨에게 맡겼다.
"보디가드"제13회를 보았다.

2008년 7월 3일 목요일

덥다

너무 더웠다.
"보디가드"제12회를 보았다.
별로 재미없었다...

2008년 7월 2일 수요일

입장무료

수영하러 갔다.
이달부터, 수영장 입장 무료이다.
좋은 소식이다.
하지만, 사람이 많아졌다.

2008년 7월 1일 화요일

좋은 날씨

비가 드디어 그쳤다.
파란 하늘이 다시 보였다.
휴일이니까, 드라마를 많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