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2009년--끝

2009년 마지막 날이다.
올해, 어떤 일을 해도 잘하지 않았다.
정말 괴로웠다.
이렇게 힘든 게 오래간만이었다.
아무튼, 다 끝났다.
내일부터 새 시작이다.
내년은 부활의 해다.
화이팅!

2009년 12월 30일 수요일

드라마

일본 유명한 추리 소설 작가 마쯔모토 세이초(松本清張)
탄생 100년 기념 드라마 "얼굴"을 보았다.
여주인공이 미인이었다.

2009년 12월 29일 화요일

비 때문에 너무 춥다.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

"궁"제12회를 보았다.
연말이니까,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Shenzhen에서 산 "The Lost Symbol"를 다 읽었다.
재미있었지만, "Da Vinci Code"를 닮았다.

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

헌책방에 갔다.
하지만, 좋아하는 책이 없어서, 아무 것도 사지 않았다.

2009년 12월 25일 금요일

Shenzhen에 갔다.
Dan Brown의 "The Lost Symbol"를 샀다.
재미있을 것 같다.

2009년 12월 24일 목요일

착한 사람

'아이리스"제13회를 보았다.
착한 사람 정체가 나쁜 사람.
나쁜 사람 정체가 착한 사람.
누가 착한지 누가 나쁜지 모른다.

2009년 12월 23일 수요일

...

H씨의 회사에 갔다.
하지만, H씨는 없었다.
지각했을까?
어쩔 수 없이, 원고를 접수에 맡겼다.

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

어제 수업이 끝났으나까,
이번 주 남는 시간이 다 휴일이다.
하지만,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할 것이다.

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가짜 일본 딸기

어머니가 딸기를 샀다.
패킹에는 일본 문자가 쓰여 있다.
하지만, 틀림이 많다.
게다가, 값이 10달러 뿐이다.
진짜 일본산이라면, 이런 쌀 리가 없다.
분명히 중국산이다.
중국은 역시 가짜 물건이 많다.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드라마

"궁"제11회를 보았다.
별로 재미없었지만, 동아시아 경기대회보다 훨씬 좋다.

2009년 12월 19일 토요일

...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샀다.
집에 돌아와서, 읽고 있었다.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

"아이리스"제12회를 보았다.
현준도 승희도 서로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승희가 테러리스트에게 잡혔다!

2009년 12월 17일 목요일

드라마

"아이리스"제11회를 보았다.
NSS가 북쪽 사람들에게 기팍장치를 빼앗겼다.
서울이 위험하다!

2009년 12월 16일 수요일

번역

아침. Tsimshatsui에 가서, 번역 일을 상담했다.
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못 했다.
아까웠다.

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추워지다

기온이 점점 낮아졌다.
내일부터 쌀쌀해질 것이다.
곤란하다.

2009년 12월 14일 월요일

...

다시 할 일이 없어서, 소설만 읽고 있었다.
심심했다.

2009년 12월 13일 일요일

홍콩, 만세!

동 아시아 경기 대회 축구 결승전, "홍콩vs일본"을 보았다.
그리고, 홍콩은 우승했다.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얻었다.
홍콩, 만세!

2009년 12월 12일 토요일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갔다.
참가자 수준이 너무 높았다.
아야기도 재미있었다.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2009년 12월 11일 금요일

...

"아이리스"제10회를 보았다.
승희가 현준을 총으로 공격했다.
현준이 죽으면, 승희는 당영히 슬퍼질 것이다.
어떡해...

2009년 12월 10일 목요일

드라마

"아이리스"제9회를 보았다.
상해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서청률이 높은 것이 좋지만,
좀 상세히 설명하면 좋겠다.

2009년 12월 9일 수요일

텔레비전

오랜만에 "1박2일"을 보았다.
"아이리스"보다 재미있었을 것이다.

2009년 12월 8일 화요일

재채기

비가 내려서, 날씨가 시원해졌다.
재채기를 많이 했다.
감기일까...

2009년 12월 7일 월요일

...

할 일이 있어서, 바빴다.
심심하기보다 훨씬 좋았다.
화이팅!

2009년 12월 6일 일요일

시험

오늘은 일본어 능력 시험이었다.
작년처럼 감독원을 했다.
피곤했다.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

헌책방에 갔지만, 읽고 싶은 책이 없어서, 아무 책도 사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서, 소설을 읽었다.

2009년 12월 4일 금요일

통일

"아이리스"제8회를 보았다.
남쪽 사람과 북쪽 사람이 같이 움직이고 있다.
통일도 멀지 않을 것이다.
헝가리, 일본, 이번은 상해에 갔다.
대단하다.

2009년 12월 3일 목요일

드라마

"아이리스"제7회를 보았다.
점점 이상하게 됐다.
한국 드라마는 역시 어리석다.

2009년 12월 2일 수요일

...

H씨에게 부탁된 일을 하고 있었다.
너무 피곤했다.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은행

은행에 가서, 주권 문제를 처리했다.
귀찮았다.
준문한 책을 받았다.
기뻤다.

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

할 일이 없었다.
심심했다.

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드라마

"궁"제10회를 보았다.
다음 주와 다음다음 주는 동아시아 경기 대회 때문에,
방송이 중지됐다.
그러니까, 저는 이 경기 대회가 싫다.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

H씨의 화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의외로 새 원고가 있었다.
할 일이 있다.
정말 다행이다.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드라마

"아이리스"제6회를 보았다.
현준이 어떻게 헝가리에서 탈출했는가,
어떻게 일본에 들어갔는가,
왜 아키타인가,
누구에게 잡혔는가,
다 불명했다.
한국 드라마답다.

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설사2

다시 설사를 했다.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거야...

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

H씨에게 부탁된 일을 하고 있었다.
피곤했다.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설사

설사를 했다.
너무 힘들었다.

2009년 11월 23일 월요일

교재

U선생님에게 부탁된 교재를 만들었다.
힘들었다.

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CD

어제 산 나카지마 미유키(中島みゆき)의 CD를 들었다.
대가는 역시 대가다.
아주 좋은 노래다.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

카레이스 때문에, 오늘 "궁"의 방송이 중지됐다.
할 일이 있으니까, 점심을 먹고 나서, 집에 돌아왔다.

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

"아이리스'제4회를 보았다.
제1회의 최초 장면은 제4회의 것이다.
애초에 이해 못한 것도 무리가 아닌다.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로케이션

'아이리스"제3회를 보았다.
일본과 헝가리까지 로케이션하러 갔다.
대단한 제작이다.

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춥다

어제보다 더 춥다.
할 일이 있어서, 좀 바쁘다.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

너무 춥다.
H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춥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서둘러서 백화점에서 코트를 샀다.
겨울이 벌써 왔다???

2009년 11월 15일 일요일

...

"궁"제9회를 보았다.
H씨에게 부탁된 일을 다 끝냈다.
할 일이 다시 없어졌다.

2009년 11월 14일 토요일

...

H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할 일이 있어서 다행이다.
헌책방에서 소설을 많이 샀다.
기뻤다.

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드라마

"아이리스"제2회를 보았다.
제1회는 재미없었지만, 제2회는 훨씬 좋았다.
그러니까, 다음 주도 계속해서 보려고 하자.

2009년 11월 12일 목요일

...

"아이리스"제1회를 보았다.
예상대로 별로 재미없었다.
제2회는 보려고 했지만,
다음 주부터 안 볼지도 모르겠다.

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드라마

한국에 높은 시청률을 받은 드라마 "아이리스"가 오늘 밤에
KBS World에서 방송된다.
간첩에 흥미가 별로 없지만, 한 번 보고 싶다.
녹화해 뒀다.

2009년 11월 10일 화요일

...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할 일이 없어졌다.
일본 소설을 읽고 있다.

2009년 11월 9일 월요일

거짓말

일본 드라마 "사이토산(斉藤さん)"을 보았다.
어린이가 거짓말을 하면, 자책감에 괴로워한다.
하지만, 어른이 거짓말을 해도 아무렇지도 않다.
어린이가 어른보다 훨씬 성실하다.

2009년 11월 8일 일요일

...

"궁"제8회를 보았다.
빨리 C씨에게 부탁된 일을 끝내고, 어제 산 소설을 읽고 싶다.
화이팅!

2009년 11월 7일 토요일

헌책방에서 소설을 많이 샀다.
행복하다.

2009년 11월 6일 금요일

...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할 일이 있다.
다행이다.
기쁘다.

2009년 11월 5일 목요일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제15회를 보았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된 두 사람.
불쌍하다.
같이 있을 수 있다면 좋겠는데...

2009년 11월 4일 수요일

전화

전기 제품집에서 여러 가지 휴대폰을 구경했다.
카메라 기능이 있는 전화도 1000달러이하다.
정말 싸다.

2009년 11월 3일 화요일

겨울

오늘은 어제보다 더 서늘했다.
아침 가온은 16도였다.
겨울같다.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가을

아침 일어났을 때, 날씨가 서늘해졌다.
가을이 왔다.

2009년 11월 1일 일요일

바람

"궁"제7회를 보았다.
이신이 태국에서 효린을 만났다.
채경이 이율과 식물원에 갔다.
부부 각각 "바람을 피웠다".

2009년 10월 31일 토요일

불고기

H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할 일이 또 없어졌다.
점심 시간에 불고기를 먹었다.
맛있었다.
일본 서점에서 주문한 책을 샀다.

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감동

"아가씨를 부탁해"제14회를 보았다.
가난한 집사, 돈이 많은 아가씨,
두 사람의 사랑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감동을 받았다.

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

"아가씨를 부탁해"제13회를 보았다.
재미있었다.
H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좀 바빠졌다.

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

H씨에게서 전화가 있다.
내일 원고를 받으러 가게 됐다.
할 일이 생겨서 다행이다.
삶은 괴롭다.

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

Shenzhen에서 돌아와서, 텔레비전을 켜었다.
"공주가 돌아왔다"라는 드라마를 좀 보았다.
재미없었을 것 같다.

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Shenzhen

Shenzhen에 갔다 왔다.
하지만, 이번은 아무 책도 사지 않았다.
읽고 싶은 한국어 책도 없었다.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

"궁"제6회를 보았다.
3 년 전의 윤은혜과 지금의 윤은혜가 정말 많이 달라졌다.
다른 사람인 것 같다.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열차 연감

H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또 할 일이 없어졌다.
일본 서점에서 "JR보통 열차 연감"을 샀다.
재미있다.

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제12회를 보았다.
아가씨가 집사를 좋아하게 됐다.
변호사보다 훨씬 좋아한다.

2009년 10월 22일 목요일

...

H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드디어 할 일이 있다.
다행이다.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고속 철도

홍콩에도 고속 철도가 있을 것이다.
광주까지 1시간 걸린다.
지금의 2시간보다 훨씬 빠르다.
대단하다.

2009년 10월 20일 화요일

...

H씨에게서 전화가 있었다.
모레 원고를 받으러 가게 됐다.
할 일이 생겨서, 다행이다.

2009년 10월 19일 월요일

부탁

친구 C씨가 모레 한국 여행을 간다.
여행 용어를 좀 번역해 달라고 했다.
한국말이 어려우니까, 번역해 줘도 말하지 못할 것이다.

2009년 10월 18일 일요일

드라마

"궁"제5회를 보았다.
오늘, TVB가 새 일본 드라마를 방송하기 시작했다.
다행이다.

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비빈밥

오랜만에 비빈밥을 먹었다.
맛이 있었다.

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

"아가씨를 부타해"제10회를 보았다.
아가씨와 집사가 서로 좋아한다.
그 때문에 변호사와 위주가 상처를 입었다.
강산 그룹 후계 문제도 궁금하다.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

"아가씨를 부타해"제9회를 보았다.
아가씨가 집사를 좋아하게 된 것 같다.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날씨

일기예보가 다시 어긋났다.
아침부터 큰비가 내렸다.
지금은 가을인데, 좀 이상하다.

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

비가 그쳤다.
가을에는 맑게 갠 날씨가 어울린다.
가분이 좋게 됐다.
하지만, 아직 할 일이 없는데...

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곤란하다

오늘도 할 일이 없었다.
곤란하다.

2009년 10월 11일 일요일

드라마

"궁"제4회를 보았다.
점점 이상하게 됐다.
한국 드라마는 역시 한국 드라마다.

2009년 10월 10일 토요일

...

헌책방에서 소설을 많이 샀다.
기뻤다.

2009년 10월 9일 금요일

탐정X

"아가씨를 부타해"제8회를 보았다.
그리고, NHK "탐정X의 도전장"을 보았다.
탐정X는 제2기다.
이번은 문제편과 해결편이 2회로 갈라졌다.

2009년 10월 8일 목요일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제7회를 보았다.
칭찬하고 싶지 않지만, 칭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말 재미있었다.
빨리 다음 회를 보고 싶다.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테스트

어젯밤에 테스트가 있었다.
오늘 채점헸다.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

2009년 10월 6일 화요일

환율

인터넷으로 주문한 책이 오늘 도착했다.
기쁘다.
신용 카드로 지불했으니까, 환율이 어떻게 되는지 좀 걱정하다.

2009년 10월 5일 월요일

화이팅

벌써 10월이 됐다.
사간의 흐름이 정말 빠르다.
저는 아직 가야 할 길을 찾지 못한다.
여러 가지 해 봤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좀 실망하다.
화이팅!

2009년 10월 4일 일요일

...

"궁"제3회를 보았다.
요즘 보던 한국 드라마는 다 괜찮다.
다행이다.

2009년 10월 3일 토요일

추석

추석.
하루 종일 만화를 읽고 있었다.

2009년 10월 2일 금요일

드라마

"아가씨를 부타해"제6회를 보았다.
집사의 잔짜 목적이 들켰다.
아가씨 집에서 내쫓길지도 모른다.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국경일

국경일.
어젯밤은 큰비가 내렸지만, 오늘은 맑았다.
밤의 꽃불이 괜찮을 것이다.

2009년 9월 30일 수요일

주임

학교 과정 주임 A씨한테서 전화를 받았다.
깜짝 놀랐다.
새 과정에 대해, 제 의견을 물었다.
저같은 사람의 의견따위 들을 만하지 않는데...

2009년 9월 29일 화요일

새 길

벌써 9월말이 됐다.
아직 새 길을 찾지 못한다.
빨리 찾아야 하는데, 어려울 것 같다.

2009년 9월 28일 월요일

...

태풍 때문에 비가 많이 내렸다.
할 일이 아직 없다.
저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

2009년 9월 27일 일요일

드라마

"궁"제2회를 보았다.
만화와 좀 다르다고 생각했다.
실은 만화 줄거리를 앚었으니까, 확신이 없지만,
위화감을 느꼈다.

2009년 9월 26일 토요일

졸리다

어젯밤 늦게 잤으니까, 오늘 졸렸다.
일찍 자고 싶다.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제4회를 보았다.
집사가 갑자기 아가씨를 키스했다.
아직 제4회인데, 발전이 너무 빨랐다.

2009년 9월 24일 목요일

...

"아가씨를 부탁해"제3회를 보았다.
재미있었다.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

지난 주에 주문한 책이 이직 없다.
느리다.
좀 이상하다.
빨리 도착하면 좋겠다.

2009년 9월 22일 화요일

만화

인기 만화 "크레용 신찬(クレヨンしんちゃん)"의 작자가 사고로 벼랑에서 떨어져서 죽었다.
내년 20주년 기념인 만화는 슬프게 끝났다.
너무 안타깝다.

2009년 9월 21일 월요일

...

비가 내렸다.
날씨도 좀 시원해졌다.
오늘부터 "전설의 고향"이 시작되지만,
무서워서 안 본다.

2009년 9월 20일 일요일

"궁" 제1회를 보았다.
만화를 읽은 적이 있지만,
드라마는 처음이다.
재미있었다.

2009년 9월 19일 토요일

덥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무데에도 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집에 있는 것도 심심했다.
그러니까,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샀다.

2009년 9월 18일 금요일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제2회를 보았다.
사람들이 윤은혜(여주인공)가 예쁘다고 하지만,
저는 그런 생각이 없다.
김아중, 엄정화, 김소은이 예쁘다.

2009년 9월 17일 목요일

...

KBS 새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제1회를 보았다.
여주인공을 안 좋아하지만,
괜찮은 드라마인 것 같다.

2009년 9월 16일 수요일

아이

"결혼 못하는 남자" 마지막회를 보았다.
40살 여자가 아이를 낳는 것이 좀 위험하다.
아이 문제 때문에 헤어진 것도 이사했다.
아무튼, 엄정화도 김소은도 좋아하게 됐다.
괜찮은 드라마였다.

2009년 9월 15일 화요일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제15회를 보았다.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다.
다음은 마지막이다.
좀 아깝다.

2009년 9월 14일 월요일

또 태풍

태풍이 또 왔다.
학교가 휴강하게 됐다.
갑자기 휴가가됐다.

2009년 9월 13일 일요일

감독원

한국어능력시험이었다.
올해도 감독원을 했다.
한국식 도시락을 먹었다.
맛이 있었다.

2009년 9월 12일 토요일

주문

일본서점에 가서, 책을 사려고 했는데, 없었다.
어쩔 수 없어, 주문했다.
좀 기다려야 한다.

2009년 9월 11일 금요일

...

태풍이 지나갔지만, 비가 많이 내렸다.
할 일이 없어서, 심심했다.

2009년 9월 10일 목요일

태풍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태풍이 나타났다.
날씨가 나빠질 것이다.

2009년 9월 9일 수요일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제14회를 보았다.
옆집 아가씨가 건축가에게 고백했다.
하지만, 오해가 생겼다.
그리고, 갑자기 건축가를 꽉 부둥켜 안았다.
빨리 다음 회를 보고 싶다.

2009년 9월 8일 화요일

...

H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결혼 못하는 남자"제13회를 보았다.

2009년 9월 7일 월요일

...

C씨에게 부탁된 일을 다 끝냈다.
다시 할 일이 없어졌다.

2009년 9월 6일 일요일

시험

시험이었다.
감독원을 했다.
집에 돌아와서, 채점을 했다.
피곤했다.

2009년 9월 5일 토요일

...

오전의 수업을 끝내고,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서, C씨의 회사에 갔다.
원고를 받고, 집에 돌어왔다.
바빠졌다.

2009년 9월 4일 금요일

드라마

인터넷으로 "결혼 못하는 남자"제12회를 다 보았다.
옆집 아가씨가 건축가를 좋아하게 됐다!
의사가 어떻게 하면 좋겠니?

2009년 9월 3일 목요일

...

인터넷으로 "결혼 못하는 남자"제12회를 보기로 했다.
20분 쯤 보았다.

2009년 9월 2일 수요일

고장

녹화한 "결혼 못하는 남자"제12회를 보려고 했는데,
CATV 신호 고장 때문에 못 보았다.
재방송고 못 보았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2009년 9월 1일 화요일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제11회를 보았다.
의사가 건축가에게 고백했다.
놀랐다.
일본판과 달라졌다.

2009년 8월 31일 월요일

...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드디어 할 일이 있다.

2009년 8월 30일 일요일

심심했다

할 일이 없어서, 심심했다.

2009년 8월 29일 토요일

점심

C씨하고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SOGO에 있는 일본 서점에 가서, 주문한 책을 샀다.
돈을 않이 썼다.

2009년 8월 28일 금요일

선거

일요일에 일본에서 선거가 거행된다.
여론 조사에 의하면, 여당 자민당이 아마 질 것이다.
게다가 참패.

2009년 8월 27일 목요일

탈춤

Arirang TV의 "Heart to Heart"을 보았다.
게스트는 안동시장이었다.
탈춤을 소개했다.
탈춤이 한국 전통 문화이데,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결혼 못하는 남자

"결혼 못하는 남자"제10회를 보았다.
두 사람이 여행을 떠났다.
역시 서로 좋아하는 것 같다.
일본 원작은 재미있었지만,
한국판도 괜찮다.
다른 맛이 있다.

2009년 8월 25일 화요일

저금

은행에 가서, 저금 절차를 밟았다.
저금리 정책 때문해 괴롭다.
게다가 정직이 없어서, 더 괴롭다.

2009년 8월 24일 월요일

특집

NHK 특집 "목조 역사(驛舍) 여행"을 보았다.
게스트의 이야기가 답답했지만,
철도 풍경이 아름다웠다.

2009년 8월 23일 일요일

소설을 많이 샀으니까,
하루 종일 읽고 있었다.

2009년 8월 22일 토요일

...

헌책방에서 소설을 많이 샀다.
다 읽기에는 아마 1개월 걸릴 것 같다.

2009년 8월 21일 금요일

37살

너무 더웠다.
태풍이 없는데, 왜 이렇게 더울까?
드디어 37살이 됐다.
감개무량.

2009년 8월 20일 목요일

...

뉴스9를 보았다.
김대중 前 대통령 소식이 많았다.
할 일이 없어져서, 심심했다.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

H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결혼 못하는 남자"제8회를 보았다.
재미있었다.

2009년 8월 18일 화요일

강아지

"결혼 못하는 남자"제7회를 보았다.
이번의 주인공이 사람이 아니고, 강아지였다.
어디에서 이렇게 연기가 좋은 강아지를 찾아왔니?

2009년 8월 17일 월요일

...

매일 할 일이 없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여러 가지 생각하지만, 좋은 생각이 없다.

2009년 8월 16일 일요일

...

어젯밤 할 일이 없어서, 뉴스9을 보았다.
토요일의 뉴스9는 40분밖에 없다.

2009년 8월 15일 토요일

달력

달력을 사려고 하니까, 서점과 문방구점에 갔다.
하지만, 내년의 달력이 아직 나오지 않는다.

2009년 8월 14일 금요일

Arirang의 "Heart to Heart"를 보았다.
게스트가 새를 좋아하는 경희대학교 교수였다.
집에 새 동영상 테이프와 사진이 많이 있다.
대단하다.

2009년 8월 13일 목요일

뉴스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어서, 뉴스9을 보았다.
한국에서 폭우 때문에 큰 피해를 당했다.
알본에도 지진 때문에 고속도로가 무너졌다.
마침 귀성 시기라서, 길이 막혔다.

2009년 8월 12일 수요일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제6회를 보았다.
이번은 일본판에 없는 이야기였다.
한국 드라마 특유한 느낌이 있었다.

2009년 8월 11일 화요일

넓적다리

"결혼 못하는 남자"제5회를 보았다.
저도 김소은의 넓적다리를 베개로서 쓰고 싶다.
그녀 넓적다리 위에 눕고 싶다.

2009년 8월 10일 월요일

영화

일본 영화 "데스 노트" 속편을 보았다.
토다 애리카(戸田恵梨香)가 너무 귀엽다.
저는 김아중을 좋아하지만, 토다와 바람을 피우고 싶다.

2009년 8월 9일 일요일

덥다

다시 더워졌다.
숨이 하기도 어려운 정도였다.
땀이 솟아났다.
어제 산 만화를 앍고 있었다.
재미있었다.

2009년 8월 8일 토요일

출비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샀다.
그리고, SOGO에 가서, " ドラえもん"전집을 샀다.
大출비였다.

2009년 8월 7일 금요일

텔레비전

Arirang TV의 "Heart to Heart"를 보려고 했지만,
게스트가 한국인인데, 한국말말고 영어로 말했다.
실망해서, KBS의 "뉴스9"을 보았다.

2009년 8월 6일 목요일

실종

일본 여배우 사카이 노리코(酒井法子)가 실종했다.
남편이 마약 때문에 경찰에게 체포됐다.
그녀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2009년 8월 5일 수요일

모집

U선생님이 부탁했기 때문에, 오후 학생모집회에 갔다.
좀 심심했다.
도움이 전혀 안 됐다.

2009년 8월 4일 화요일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제3회를 보았다.
이야기는 일본과 똑같지만, 전개하는 속도가 느리다.
김소은은 귀엽다.
좋아해...

2009년 8월 3일 월요일

...

아직 덥다.
비가 오면 기온도 내리지만, 전혀 안 온다.
"데스노트"라는 일본 영화를 보았다.
재미있었다.

2009년 8월 2일 일요일

덥다

더웠다.
그냥 앉아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땀이 솟아났다.
아마 태풍이 또 올 것이다.
만약에 온다면, 수요일이 제일 좋다.
태풍아, 수요일에 와!

2009년 8월 1일 토요일

...

다시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샀다.
잡지에서 "ドラえもん" 전집이 간행된다는 소식을 읽었다.
대단하다.

2009년 7월 31일 금요일

...

지루한 하루이었다.
할 일이 전혀 없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2009년 7월 30일 목요일

올인

Arirang TV가 지금 SBS의 "올인 (All In)"을 방송하고 있다.
어젯밤, 할 일이 없어서, 조금 보았다.
몇 년 전의 드라마인까?
송혜교가 아직 젊어 보인다.

2009년 7월 29일 수요일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제2회를 보았다.
이야기는 일본판과 똑같았다.
의문이 생겼다.
일본판은 12회밖에 없었다.
하지만, 한국판은 16회니 있다.
남은 4회는 아땋게 되는 거야?

2009년 7월 28일 화요일

결혼 못하는 남자

"결혼 못하는 남자"제1회를 보았다.
원래 일본 드라마인데, KBS가 리메이크했다.
남주인공은 일본이 훨씬 재미있지만,
여주인공은 한국이 더 예쁘다.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

SOGO에 있는 일본 서점에 가서, 주문한 책을 샀다.
심심했다.

2009년 7월 26일 일요일

드라마

할 일이 없어서, NHK 드라마 "리밋"을 보았다.
재미없었다.
김아중과 같은 미인도 없었다.

2009년 7월 25일 토요일

개방일

학교 개방일이었다.
김용(金庸)이라는 유명한 작가의 소설 전람회가 있으니까, 보러 갔다.
S선생님을 우연히 만났다.
그리고, 학국어학습센터에 가서, L선생남에게 인사했다.

2009년 7월 24일 금요일

NHK

2개월 동안, 김아중의 "그 바보'를 보기 위해서,
NHK "ソクラテスの人事"를 보지 않았다.
"그 바보"가 끝난 뒤, 어제 오랜만에 NHK를 보았다.
이전에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프로그램은 전혀 재미없어졌다.
김아중 때문일까?

2009년 7월 23일 목요일

인터뷰

인터넷으로 "일간스포츠" 김아주의 인터뷰를 읽었다.
예쁘다.
첫눈에 반했다.
사랑해요.

2009년 7월 22일 수요일

서적전람회

서적전람회가 오늘 시작됐다.
사람이 해마다 늘어가고 있다.
그러니까, 올해도 안 갈 것이다.

2009년 7월 21일 화요일

전람회

유학전람회가 있었다.
U선생님이 부탁하기 때문에, 협력하러 갔다.
하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
제거 없어도 됐는데...

2009년 7월 20일 월요일

여신(女神)

김아중이 지난 달, 일본의 교칸에서
"인스타일"8월호을 위해 화포 촬영을 했다.
아주 예뻤다.
여신(女神)같다.
그 잡지를 보고 싶다.

2009년 7월 19일 일요일

태풍2

태풍이 지났다.
어젯밤, 바람도 세고, 비도 많이 내렸지만,
오늘은 별로 내리지 않았다.
내일 맑아질 것이다.

2009년 7월 18일 토요일

태풍

태풍이 또 오고 있다.
이번은 큰 태풍이다.
바람이 세다.
비도 많이 내릴 것 같다.
다시 김아중에게 팬레터를 보냈다.
좋아해요.

2009년 7월 17일 금요일

덧없다

"그 바보" 마지막회를 보았다.
두 사람이 이혼하지 않고, 계속 같이 생활할 것이다.
기자회견에서의 발언은 너무 감동했다.
더 보고 싶다.
김아중을 만날 수 없으니까, 덧없다.

2009년 7월 16일 목요일

김아중

김아중이 MBC라디오의 인터뷰를 받았다.
텔레비잔이라면 유료이지만, 라디오는 무료다.
프로그램이 2시간인데, 너무 길었다.
어젯밤, 1시간 들었다.
김아중 목소리가 아주 부드럽다.
더 듣고 싶다.
"그 바보"제15회를 보았다.
동백과 지수가 최대 위기를 당했다.
김강모가 이렇게 비겁한 놈인 줄 몰랐다.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

아침에 비가 갑자기 왔지만, 오후부터 다시 더워졌다.
할 일이 없어서, 심심했다.

2009년 7월 14일 화요일

덥다

너무 더웠다.
태풍도 없는데, 왜 이렇게 더울까?

2009년 7월 13일 월요일

...

H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할 일이 없어졌다.
한국어 작문을 공부하고 있다.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시험

기말 시험이었다.
감독원으로 갔다.
오늘 채점을 끝내야 한다.
태풍이 지났다.
비가 적었다.

2009년 7월 11일 토요일

불경기

불경기 때문에, 오후의 수업이 없어졌다.
점심을 먹고, 헌책방에 갔다.
일본 소설을 샀다.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비도 많이 내렸다.
내일 날씨가 나쁠 것이다.

2009년 7월 10일 금요일

선물

김아중이 출연한 영화 "선물"을 보았다.
30분밖에 없는데, "영화"라고 할 수 있을까?
영화는 별로 재미없었지만, 김아중은 너무 예뻤다.
사랑해!

2009년 7월 9일 목요일

고백

"그 바보"제13회를 보았다.
이번은 지수가 동백한테 고백했다.
"내 옆에 있어 줄래요?"
남자라면, 곧 "좋다"고 대답할 것이다.

2009년 7월 8일 수요일

사실

인터넷으로 김아중의 동영상을 많이 보았다.
어느 사실을 깨달았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김아중이 아니고, 한지수다.
다시 말하면, 좋아하게 된 사람이 현실의 배우가 아니고,
드라마 속의 사람이다.

2009년 7월 7일 화요일

폭동

오랜만에 KBS 뉴스9을 보았다.
중국 신장에서 테러 폭동이 일어났다.
140명 사망.
KBS뿐만 아니라, NHK도 보도했다.

2009년 7월 6일 월요일

김밥

U선생님과 같이 점심을 먹었다.
U선생님이 아시는 일본 식당이 없어졌으니까,
회전 김밥을 먹으러 갔다.
SOGO에 있는 일본 서점에서 책을 주문했다.

2009년 7월 5일 일요일

동영상

어제 김아중 인터뷰 기사를 읽었다.
그리고 MBC의 사이트에 가서, 동영상을 보려고 했다.
하지만, 유료였다.
KBS라면 무료인데...
어쩔 수 없어, 포기했다.
아무리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한 여자를 위해 돈을 쓸 생각이 없다.

2009년 7월 4일 토요일

인터뷰

인터넷으로 김아중의 인터뷰를 보았다.
지금 남자친구가 없단다.
그러면, 저는 어때요?
손잡고 같이 걸어 다니자!

2009년 7월 3일 금요일

그라마

"그 바보"제12회를 보았다.
김아중이 술을 많이 마시고 취한 표정은 너무 귀여웠다.
구동백이 드디어 "저 안 되겠습니까?"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다.

2009년 7월 2일 목요일

헤어짐

Y씨의 회사에 가서, 원도를 보냈다.
Y씨는 이미 사직했다.
내일 회사를 떠난다.
그러니까, 오늘은 마지막 만남이었다.

2009년 7월 1일 수요일

...

Shenzhen에 갔다 왔다.
한국어 책을 많이 샀다.

2009년 6월 30일 화요일

나아질 수 없는 상처

16년 잔, 제 우상 Wong Ka Kui가 사고로 타계했다.
지금 아음이 아직 아프다.
오늘은 김아중을 잊고, Ka Kui 명복을 빈다.

2009년 6월 29일 월요일

...

"미녀는 괴로워"를 보았다.
김아중, 사랑해!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할 일이 있어서, 다행이다.

2009년 6월 28일 일요일

...

태풍이 사라졌다.
하지만, 영향이 아직 남아 있다.
하루종일 큰비가 내리고 있다.
그저께부터, 김아중의 오피셜 사이트에 가지 못 하게 됐다.
무슨 일이 있을까?

2009년 6월 27일 토요일

처음

아침, 할 일이 있어서, Tsimshatsui에 갔다.
그리고, HMV에게 김아중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 DVD를 샀다.
솔직히, DVD를 산 게 처음이다.
김아중에게 바쳤다.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감동

"그 바보"제10회를 보았다.
강모의 이상한 행동에 대해, 지수가 불만했다.
그리고, 동백을 걱정했다.
동백 집 마당에서 이런 대화가 있었다.
'저 구동백 씨한테 감정 생겼어요.'
'무슨 감정?'
'좋은 감정.'
아... 감동을 받았다.

2009년 6월 25일 목요일

그라마

"그 바보"제9회를 보았다.
식은 정열이 다시 솟아 올랐다.
김아중에게 팬레터를 보냈다.
답장이 없는데...

2009년 6월 24일 수요일

미련

김아중에 대한 정열이 식었다.
어차피 덧없는 사랑이다.
하지만, 역시 미련이 남았다.

2009년 6월 23일 화요일

소설

일본 소설 "마천루의 괴인"을 읽었다.
재미있었다.
역시 일본 소설이 최고다.

2009년 6월 22일 월요일

태풍이 사라졌다.
예상대로 비가 많이 왔다.
아마 며칠 동안도 마찬가지다.

2009년 6월 21일 일요일

태풍2

태풍이 Taiwan에 갔다.
홍콩에 영향이 없을 것 같다.
너무 재미있으니까, 인터넷으로 "그 바보"를 다시 한 번 보고 있다.

2009년 6월 20일 토요일

태풍

L씨하고 식사를 했다.
그리고 학교에 가서, 수업을 했다.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내일 비가 올 것이다.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마음

"그 바보"제8회를 보았다.
한지수가 구동백을 좋아하게 됐다.
저도 김강모보다, 구동백이 좋다고 생각한다.
사람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
구동백은 착한 사람이다.

2009년 6월 18일 목요일

망상

"그 바보"제7회를 보았다.
왜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지 이제 알았다.
저는 구동백이 되고 싶다.
한국 회고의 여배우와 사귀고 싶다.
이것은 이유다.
이 드라마는 제 망상을 먼족시킨다.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맑다

날씨가 좋았다.
어제까지 비가 내려지만, 오늘 드디어 맑아졌다.
기분이 좋다.

2009년 6월 16일 화요일

휴교

신형 인플루엔자 때문에, 휴교된 학교가 늘어 있다.
기말 시험 때, 휴교하면 너무 불편하다.
학생들이 불쌍하다.

2009년 6월 15일 월요일

소설

"The Da Vinci Code"를 다 읽었다.
다시 일본 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2009년 6월 14일 일요일

천둥

심야, 천둥 때문에 잠을 깼다.
번역 일이 줄어서, 수입도 줄었다.
어떡하면 좋을까?

2009년 6월 13일 토요일

헌책방

오랜만에 헌책방에 갔다.
그리고 소설을 샀다.
이침에 수업이 없으니까, 오늘은 피곤하지 않다.

2009년 6월 12일 금요일

...

"그 바보"제6회를 보았다.
다른 한국 드라마와 똑같이, 조리가 서지 않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아중을 위해서, 계속해서 보려고 한다.

2009년 6월 11일 목요일

드라마

"그 바보"제5회를 보았다.
역시 김아중을 좋아한다.
애인에게 배신당핬다.
절벽 끝에 서 있어서, 자살을 하고 싶어했다.
죽지 마!
제가 옆에 있다!

2009년 6월 10일 수요일

어린애 속임수

일본 그라마 "MR. BRAIN" 제3회를 보았다.
방범 카메라 사각을 이용해서, 투명 인간이 되다니 믿을 수 없다.
어린애 속임수였다.

2009년 6월 9일 화요일

시청률

일본 드라마 "MR. BRAIN" 시청률이 떨어졌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일본 드라마가 옛보다 재미없어졌다.

2009년 6월 8일 월요일

...

"일본 순례"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하지만, 5분 후 스만뒀다.
너무 지루했다.
전혀 재미없었다.

2009년 6월 7일 일요일

덥다

더웠다.
비가 좀 오면 좋겠다.

2009년 6월 6일 토요일

...

이 학기 아침 수업이 오늘 최후다.
다음 주부터 오후밖에 없다.
수입이 적어진다.

2009년 6월 5일 금요일

집회

어젯밤 6.4사건 기념 집회 참가자는 15만 명을 넘었다.
우리는 아직 20년 전 이 참사를 잊지 않다.
잊지 못 한다.

2009년 6월 4일 목요일

20년 전

20년 전, 중국 정부가 국민들을 도살했다.
아직 사과하지 않다.
아무리 경제 성과를 받아도, 용서하지 못 한다.

2009년 6월 3일 수요일

드라마

일본 드라마 "MR.BRAIN"제2회를 보았다.
좀 재미있었다.
설마 피해자의 약혼자가 범인일 줄 몰랐다.

2009년 6월 2일 화요일

...

Digital Fortress을 다 읽었다.
다음은 Deception Point이다.

2009년 6월 1일 월요일

주문

홍콩의 일본 서점에서 어느 책을 주문했지만,
6개월 기다려도 배달이 없다.
어쩔 수 없어, 지난 주 인터넷에서 주문했다.
오늘 받았다.
너무 빠랐다.
기뻤다.

2009년 5월 31일 일요일

...

할 일이 없어서,
하루종일 Dan Brown의 Digital Fortress을 읽고 있었다.

2009년 5월 30일 토요일

...

토요일이 늘 피곤한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일찍 쉬고 싶다.

2009년 5월 29일 금요일

김아중

"그 바보"제2회를 보았다.
김아중은 정말 예쁘다.
팬이 됐다.
사랑한다.
한국 여배우를 좋아하는 것이 처음이다.

2009년 5월 28일 목요일

"그바보"

"그바보' 제1회를 보았다.
꽤 재미있었다.
예상이 어긋났다.
여주인공도 예쁘다.
좋아한다.

2009년 5월 27일 수요일

...

할 일이 없어서, 하루종일 심심했다.
소설만 읽고 있었다.

2009년 5월 26일 화요일

석류

요리 프로그램에서 자주 보이는 과일 석류를 하나 샀다.
예쁘고 맛있는 것 같다.
하지만, 먹어 보니까, 너무 시다.
씨도 많고, 맛이 없었다.

2009년 5월 25일 월요일

...

아직 "천사와악마"를 읽고 있다.
어렵지만, 재미있다.

2009년 5월 24일 일요일

뉴스9

KBS뉴스9을 보았다.
토요일 뉴스9는 40분인데, 어젯밤은 1 시간이 됐다.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이기 때문이었다.
노무현에 관한 소식은 45분이나 보도했다.

2009년 5월 23일 토요일

노무현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 자살했다.
큰 충격이다.
한국 대통령 결말은 늘 나쁘고 슬프다.
숙명이까요?

2009년 5월 22일 금요일

"찬사와악마"

댄브라운 (Dan Brown)의 "천사와악마 (Angels & Demons)"를 샀다.
영어 원작이다.
어렵지만, 노력하고 읽겠다.

2009년 5월 21일 목요일

프로그램

NHK 요코하마 중국요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저는 중국인이니까, 별로 신기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리고 "열중 시간"이라는 프로그램도 보았다.
줄넘기 달인을 소개했다.
대단했다.

2009년 5월 20일 수요일

신종 플루

오랜만에 뉴스9을 보았다.
한국에서도 산종 플루가 발견됐다.
무서워졌댜.

2009년 5월 19일 화요일

...

할 일이 없으니까, 서점에 갔다.
물론, 아무 책도 사지 않았다.
하...빨리 일이 있으면 좋겠다.

2009년 5월 18일 월요일

심심했다

오늘도 심심한 하루였다.
한국어 참고서를 좀 읽었다.

2009년 5월 17일 일요일

...

어제는 비가 갑자기 내렸지만, 오늘은 하루종일 맑았다.
기분이 좋다.
하지만, 2, 3일 후 다시 비가 올 것이라고 한다.

2009년 5월 16일 토요일

...

토요일에 수업이 있어서, 피곤했다.
일찍 쉬고 싶다.

2009년 5월 15일 금요일

은행

은행에 가서, 좀 사무를 처리했다.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했다.

2009년 5월 14일 목요일

...

오늘도 할 일이 없어서, 심심했다.

2009년 5월 13일 수요일

...

할 일이 없어서, 소설만 읽고 있었다.
어떻하면 좋겠다?

2009년 5월 12일 화요일

드라마

"꽃보다 남자"마지막회를 보았다.
윤지후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거야?
졸업 파티도 이상했다.
역시 한국 드라마를 이해하지 못 한다.

2009년 5월 11일 월요일

...

할 일이 없어서, 심심했다.
소설만 읽고 있었다.

2009년 5월 10일 일요일

여름?

날씨가 너무 좋다.
마치 여름처럼 덥다.
기분이 좋다.

2009년 5월 9일 토요일

...

하루 종일 일을 해서, 피곤했다.
일찍 쉬고 싶다.

2009년 5월 8일 금요일

아침 식사의 잼을 사러 갔지만, 이무 데도 없었다.
절품이 됐을 것 같다.

2009년 5월 7일 목요일

납세 신고

인터넷으로 납세 신고서를 보냈다.
마감이 월말이지만, 좀 일찍 마쳤다.

2009년 5월 6일 수요일

바보같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제24회를 보았다.
조리가 전혀 서지 않았다.
잔디가 퇴학해서 고향에 돌아갔다.
하지만, 갑자기 제복을 입어 학교에 다녔다.
게다가 식구들도 서울로 돌아왔다.
한국 드라마는 역시 바보같다.

2009년 5월 5일 화요일

드라마

"꽃보다 남자"제23회를 보았다.
준표 어머니는 정말 나쁜 사람이다.
여러 가지 방법을 써서, 잔디를 괴롭혔다.

2009년 5월 4일 월요일

납세

납세 신고서를 받았다.
내고 싶지 않다...

2009년 5월 3일 일요일

...

어제 헌책방에서 소설을 많이 샀으니까,
오늘은 책만 읽고 있었다.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주문

일본 서점에 가서, 사고 싶은 책을 주문했다.
일본은 지금 연휴 중이니까,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2009년 5월 1일 금요일

창문

너무 더러우니까, 오랜만에 창문을 닦았다.
그 때문에, 어깨가 아파졌다.

2009년 4월 30일 목요일

...

할 일이 없어서, 소설만 앍고 있었다.
내일부터 연휴다.

2009년 4월 29일 수요일

...

"꽃보다 남자"제22회를 보았다.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다시 심심해졌다.

2009년 4월 28일 화요일

파혼?

"꽃보다 남자"제21회를 보았다.
준표가 정말 파혼할까?
오늘 밤, 좀 기대하고 있다.

2009년 4월 27일 월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5월의 수입을 확보할 수 있다.

2009년 4월 26일 일요일

...

하루 종일 C씨에게 부탁된 일을 해서, 바빴다.
내일 끝낼 수 있을 것이다.

2009년 4월 25일 토요일

...

큰비가 내렸다.
일이 많아서, 피곤했다.

2009년 4월 24일 금요일

...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9년 4월 23일 목요일

일본 소설

일본 소설 "ゴールデンスランバー"를 다 읽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감동을 받았다.
왜 한국에는 이런 소설이 없을까?

2009년 4월 22일 수요일

이발

머리털이 길어졌으니까, 이발소에 갔다.
"꽃보다 남자"제20회를 보았다.
주인공들이 아직 학교에 다니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2009년 4월 21일 화요일

리모트

텔레비전 리모트 컨트롤이 고장 났다.
전지를 갈아 넣어도 반능이 없었다.
수리 센터에 가져 갔다.

2009년 4월 20일 월요일

맑다

기상 정보는 비가 올 것이다고 했지만,
하늘이 맑았다.
나쁜 날씨가 지났다.

2009년 4월 19일 일요일

어제부터 내린 비가 아직 내리고 있다.
그러니까, 텔레비전만 보고 있다.

2009년 4월 18일 토요일

...

아침부터 7시간 수업을 했다.
너무 피곤했다.

2009년 4월 17일 금요일

...

할 일이 없어서, 서점에 갔다.
하지만, 보고 싶은 책이 없었다.
아무 것도 사지 않았다.

2009년 4월 16일 목요일

바보

"꽃보다 남자"제18회를 보았다.
드라마는 지능 발전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맞는다.
한국 드라마는 정말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2009년 4월 15일 수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다시 심심해졌다.

2009년 4월 14일 화요일

성묘

성묘하러 갔다.
평일이니까,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았다.
다행이다.

2009년 4월 13일 월요일

...

연휴 마지막 날이다.
할 일이 없어서, 소설만 읽고 있었다.

2009년 4월 12일 일요일

...

Shenzhen에서 돌아왔으니까,
다시 Y씨에게 부탁된 일을 하고 있었다.
내일 끝낼 수 있을 것이다.

2009년 4월 11일 토요일

...

Shenzhen에 갔다.
피곤했다.

2009년 4월 10일 금요일

탐정

NHK "탐정X의 도전장"을 보았다.
이스터 연휴가 시작됐다.
하지만, Y씨에게 부탁된 일이 있어서, 쉬지 못 했다.

2009년 4월 9일 목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할 일이 있어서, 기뻤다.

2009년 4월 8일 수요일

...

"꽃보다 남자"제16회를 보았다.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샀다.

2009년 4월 7일 화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할 일이 없어서, 심심했다.

2009년 4월 6일 월요일

"40"

비가 내려서, 날씨가 시원해졌다.
일본 소설 "40"을 읽고 있다.
40세, 인생의 반이 지났다.
그리고, 다시 시작한다.
감동을 받았다.

2009년 4월 5일 일요일

하루 종일 "동해도(東海道)라인"이라는 철도 책을 읽고 있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2009년 4월 4일 토요일

청명

청명.
성묘하러 가는 사람이 많지만, 우리 식구는 오늘 가지 않았다.
평일에 간다.
대신, 바닷가에 산책하러 갔다.

2009년 4월 3일 금요일

새 프로그램

NHK의 새 프로그램을 보았다.
역사, 퀴즈, 여러 가지 있어서, 재미있었다.

2009년 4월 2일 목요일

...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있어서, 피곤했다.
일찍 자고 싶다.

2009년 4월 1일 수요일

드라마

"꽃보다 남자"제14회를 보았다.
신비한 노인과 지후의 관계는?
마카오에서 만난 이상한 친구는 누구야?
궁금했다.

2009년 3월 31일 화요일

...

"꽃보다 남자"제13회를 보았다.
조리가 전혀 서지 않았다.
변역 일을 하고 있었다.
피곤했다.

2009년 3월 30일 월요일

바쁘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9년 3월 29일 일요일

아침드라마

NHK아침 드라마 "단단" 마지막회를 보았다.
바년 동안 보고 있었다.
드디어 끝났다.
재미있었지만, 매일 보는 것이 역시 힘든다.

2009년 3월 28일 토요일

학습 센터

우연히 이 선생님을 만났다.
같이 한국어 학습 센터에 갔다.
참고서가 많이 놓여 있다.
앞으로, 시간이 있으면, 가고 싶다.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많이 샀다.
기뻤다.

2009년 3월 26일 목요일

소설

일본 소섷 "얼음의 꽃"을 읽고 있다.
너무 재미있다.
단숨에 최후 까지 읽고 싶다.

2009년 3월 25일 수요일

바보

"꽃보다 남자"제12회를 보았다.
조라가 전혀 서지 않았다.
납치를 당한 사람이 돌아왔다.
하지만, 돈은 아직 지불하지 않았다.
그리고, 현장이 갑자기 스키장으로 비약했다.
어이없었다.
기대하던 저는 바보다.

2009년 3월 24일 화요일

드라마

"꽃보다 남자"제11회를 보았다.
준표 앞에서 하제라는 연적이 나타났다.
게다가, 하제는 나쁜 사람이다.
잔디야, 위험해!

2009년 3월 23일 월요일

안개

아침, 안개가 너무 짙었다.
밖에 아무 것고 안 보였다.
습도도 높았다.
어젯밤, 말린 빨래가 아직 습기찬다.

2009년 3월 22일 일요일

...

Y씨에게 부탁된 일을 하고 있었다.
충실한 하루였다.

2009년 3월 21일 토요일

...

아침, 학교에 가서, 긴 하루를 시작했다.
7시간의 수업을 끝내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드라마를 보았다.

2009년 3월 20일 금요일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할 일이 있다.
다행이다. 기쁘다.

2009년 3월 19일 목요일

...

H씨에게 부탁됐다.
번역을 했다.
좀 어려웠다.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

할 일이 없어서, 시달리고 있다.
빨리 일이 있으면 좋겠다.

2009년 3월 17일 화요일

드라마

"꽃보다 남자"제9회를 보았다.
구준표가 잔디 집에 묵었다.
준표 엄마에게 발견됐다.
어떻게 될 지 궁금한다.

2009년 3월 16일 월요일

쇠퇴

어느 연구 결과에 의해,
사람의 지혜는 22살 때 정점에 달한다.
그리고, 27살부터 쇠퇴하기 시작한다.
사실이라면, 저는 이미 10년간 쇠퇴하고 있다.
놀랐다.

2009년 3월 15일 일요일

마지막 열차

일본 침대 특급 열차 "하야부사(はやぶさ)"가 승객 부족이기 때문에 폐지됐다.
어제 마지막 열차가 도쿄에 도착했을 때, 마중한 사람이 많았다.
일본 고도 성장기 상징인 이 열차가 없어진 지금,
일본도 쇠퇴 일로를 걷고 있다.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유학 전람회

오늘, 일본 유학 전람회가 있었다.
U선생님에게 부탁돼서 가 보았다.
하지만, 할 일이 별로 없었다.

2009년 3월 13일 금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다음 일이 언제 올지 모르겠다.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2009년 3월 12일 목요일

...

오늘도 할 일이 없어서, 소설만 읽고 있었다.
심심했다.

2009년 3월 11일 수요일

...

Y씨에게 부탁된 일을 다 끝냈다.
할 일이 없어져서, 서점에 갔다.
좋아하는 일본 서솔을 샀다.

2009년 3월 10일 화요일

자살2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한국 배우 장자연 자살 후, 일본에도 배우가 자살했다.
이번은 남배우였다.
연예인도 힘들다.

2009년 3월 9일 월요일

자살

"꽃보다 남자" 여배우가 자살했다.
"꽃보다 남자"가 그녀의 유작이 됐다.
한국 배우 자살 소식을 자주 들었다.
한국 사람이 자살을 좋아할까?

2009년 3월 8일 일요일

...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있어서, 자고 싶다.
밤에 드라마를 보고 자려고 한다.

2009년 3월 7일 토요일

피곤했다

오늘부터 오전에도 수업이 있다.
그러니까, 하루 7시간 일을 했다.
피곤했다.

2009년 3월 6일 금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9년 3월 5일 목요일

날씨가 나빠졌다.
비가 많이 내렸다.

2009년 3월 4일 수요일

드라마

"꽃보다 남자"제6회를 보았다.
한 학생의 힘으로 다른 학생을 퇴학시킬 수 있을까?
좀 불가사의라고 생각했다.

2009년 3월 3일 화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SOGO에 있는 서점에세 소설을 샀다.
쿠폰이 있으니까, 거저나 다름 없었다.

2009년 3월 2일 월요일

피곤했다

하루 종일 일을 해서, 피곤했다.
내일도 화이팅.

2009년 3월 1일 일요일

...

하루 종일 Y씨에게 부탁된 일을 했다.
충실한 하루였다.

2009년 2월 28일 토요일

...

학교에 가서, U선생님을 만났다.
그리고 교실에 가서, 수업을 시작했다.
힘들었다.

2009년 2월 27일 금요일

잡지

APITA에 있는 서점에서 잡지를 샀다.
그리고,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할 일이 있다!
다행이다.

2009년 2월 26일 목요일

...

할 일이 없어서, 소설만 읽고 있었다.
경기회복이 언제인가?

2009년 2월 25일 수요일

서점

오랜만에 SOGO에 있는 서점에 갔다.
하지만, 사고 싶은 책이 없어서,
아무 것도 사지 않았다.
주문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냥 떠났다.

2009년 2월 24일 화요일

모순

"꽃보다 남자"제3회를 보았다.
이사장은 금잔디가 신화의 학생인 줄 모른다.
하지만, 장학금을 결정한 사람은 바로 이사장이다.
모순된 말이다.

2009년 2월 23일 월요일

시간의 흐름

NHK 일일 드라마 "단단"을 보았다.
그저께 (토요일)은 아직 2004년의 사건이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2006년이 됐다.
시간의 흐름이 정말 빠르다.

2009년 2월 22일 일요일

따뜻하다

날씨가 따뜻해졌다.
마치 봄같다.

2009년 2월 21일 토요일

...

헌책방에서 소설을 많이 샀다.
기뻤다.
오후, 일이 있어서, 계속해서 4시간 서 있었다.
다리가 아프다.

2009년 2월 20일 금요일

노선

어젯밤 일터에 갈 때, 새 노선을 통해서 갔다.
역 수가 적지만, 걸린 시간이 마찬가지였다.
게다가 갈아타기가 필요했다.

2009년 2월 19일 목요일

...

할 일이 없어서, 소설만 읽고 있었다.
이런 생활이 안된다고 알지만, 어쩔 수 없다.
슬프다.

2009년 2월 18일 수요일

꽃보다 남자

"꽃보다 남자"제2회를 보았다.
제1회는 괜찮았지만,
제2회에는 조리가 서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수학 여행에 갔는데,
갑자기 환영 파티가 됐다.
비행기를 탔는데,
갑자기 배에 있었다.
이상했다.

2009년 2월 17일 화요일

가짜 달걀

중국에 "가짜 달걀"이 발견됐다.
이상한 화학 물질로 만들어졌다.
먹으면 암이 될 가능성도 있다.
중국 식품은 늘 해롭다.

2009년 2월 16일 월요일

...

일 때문에, 오랜만에 Meifoo에 갔다.
시간도 걸리고, 수입도 적어졌다.
슬프다.

2009년 2월 15일 일요일

올인

Arirang TV에서 SBS의 드라마"올인(All In)"을 보았다.
몇 년 전의 드라마인가?
송혜교는 아직 젊었다.

2009년 2월 14일 토요일

...

여전히 할 일이 없었다.
소설만 읽고 있었다.

2009년 2월 13일 금요일

...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사려고 했다.
하지만, 좋아하는 책이 없어서, 아무 것도 사지 않았다.

2009년 2월 12일 목요일

심심했다

할 일이 없어서, 심심했다.
소설만 읽고 있었다.

2009년 2월 11일 수요일

산불2

뉴스9을 보았다.
한국에도 산불이 있었다.
무서웠다.

2009년 2월 10일 화요일

산불

호주에서 산불 때문에, 150명 이상 사망했다.
무서운 화재다.
일찍 진화되기를 바란다.

2009년 2월 9일 월요일

도서관

도서관에 가서, 빌린 CD를 돌려 줬다.
책을 빌리려고 했는데,
재미있는 책이 없어서, 그냥 떠났다.

2009년 2월 8일 일요일

마라톤

오늘은 마라톤 대회였다.
저는 물론 참가하지 않았다.
ㅋㅋㅋ

2009년 2월 7일 토요일

...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샀다.
할 일이 잆으니까,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2009년 2월 6일 금요일

CD

다시 도서관에 가서, CD를 빌렸다.
아직 듣지 않지만, 다 컴퓨터에 녹음했다.
천천히 듣자.

2009년 2월 5일 목요일

드라마 시티

드라마 시티를 보았다.
어젯밤은 "그녀의 별이 반짝일 때"였다.
무엇을 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 했다.
재미없었다.

2009년 2월 4일 수요일

중앙도서관

오랜만에 중앙도서관에 갔다.
휴일이 아니지만, 사람이 많았다.
모두 할 일이 없는가 본다.

2009년 2월 3일 화요일

도서관

학교에 가서, 전날 시험 답안 용지를 보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CD를 빌렸다.
앞으로 사지 않아도 된다.

2009년 2월 2일 월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할 일이 없어졌다.

2009년 2월 1일 일요일

시험

오늘은 시험이었다.
감독원을 했다.
피곤했다.

2009년 1월 31일 토요일

...

할 일이 없어서,
철도 지도만 보고 있었다.
재미있다.

2009년 1월 30일 금요일

드라마

QED제4회를 보았다.
이번은 재미없었다.
살인 사건은 커녕, 아무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다.

2009년 1월 29일 목요일

헌책

할 일이 없어서, 헌책방에 갔다.
소설을 1권 샀다.
집에 아직 읽지 않는 책이 많이 있으니까,
열심히 읽자!

2009년 1월 28일 수요일

설날3

추위가 풀렸다.
하지만, 아직 쌀쌀한 느낌이 들었다.
오랜만에 Arirang TV의 Heart to Heart을 보았다.
게스트는 독도의 그림을 그리는 미술가였다.

2009년 1월 27일 화요일

설날2

설날 연휴가 계속되고 있다.
갈 데가 없어서, 소설과 텔레비전만 보고 있었다.

2009년 1월 26일 월요일

설날

설날이다.
아침, 할머니 댁에 세배하러 갔다.
세뱃돈을 받았다.
점심시간, 구이 요리를 먹었다.
맛이 있었다.

2009년 1월 25일 일요일

뉴스

내일은 설날이다.
뉴스9를 보았다.
귀성길에 차가 많았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몇 시간 걸릴까?
힘들 것 같다.

2009년 1월 24일 토요일

소설

헌책방에서 소설을 많이 샀다.
연휴에 읽으려고 한다.
행복이다.

2009년 1월 23일 금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어제 줬으면 좋았는데...
연휴에는 할 일이 있다.

2009년 1월 22일 목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집에 돌아와서, 소설을 읽었다.

2009년 1월 21일 수요일

MP3

새 MP3 플레이어를 샀으니까,
하루 종일 조작 방법을 연구했다.

2009년 1월 20일 화요일

약을 먹었으니까, 너무 피곤했다.
자고 싶다.

2009년 1월 19일 월요일

어제 감기에 걸렸다.
오늘 아침 열이 났다.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했다.
괴롭다.

2009년 1월 18일 일요일

...

인터넷으로 X-Japan의 금악회를 보았다.
너무 좋았다.

2009년 1월 17일 토요일

...

서점에 가서, 주문한 책을 받았다.
학교 선생님들과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학교에 가서, 일을 했다.
피곤했다.

2009년 1월 16일 금요일

드라마

NHK드라마 "Q.E.D.증명 종료"제2회를 보았다.
재미있었다.
여주인공도 예쁘고 귀엽다.
좋아한다.

2009년 1월 15일 목요일

...

일을 거의 끝내니까, 텔레비전을 보았다.
내일, 다시 열심히 하자.

2009년 1월 14일 수요일

바빴다

오늘은 바빴다.
화이팅!

2009년 1월 13일 화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수입이 있다.
기쁘다.
다행이다.

2009년 1월 12일 월요일

계좌

지난 주, 새 계좌를 개설했으니까,
오늘 은행에 가서, 본래 계좌를 취소했다.
간단한 절차이지만, 30분이나 걸렸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춥다

춥다.
지난 주부터 날씨가 추워졌다.
아침은 10도였다.
추운 날씨가 언제까지 계속할까?

2009년 1월 10일 토요일

초밥

쿠폰을 받았으니까, C씨와 함께 초밥을 먹었다.
맛이 있었다.
배가 불렀다.

2009년 1월 9일 금요일

...

U선생님에게 부탁된 일을 다 끝냈으니까,
오늘 다시 심심해졌다.
텔레비전만 보고 있었다.

2009년 1월 8일 목요일

부탁

U선생님에게 부탁된 번역 일을 열심히 했다.
오늘 끝내야 하니까요.
오랜만의 바쁜 하루였다.

2009년 1월 7일 수요일

...

할 일이 없어서, 심심했다.
하루 종일 소설을 읽고 있었다.

2009년 1월 6일 화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APITA에서 쇼핑을 했다.

2009년 1월 5일 월요일

책방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사려고 했지만,
좋아하는 책이 없었다.
그러니까, 아무 책도 사지 않았다.

2009년 1월 4일 일요일

번역 일의 제일 어려운 부분을 끝냈다.
지금부터는 좀 쉽게 될 것이다.
다행이다.
화이팅!

2009년 1월 3일 토요일

...

방학이 끝났으니까, 학교에 갔다.
또 피곤한 하루가 됐다.

2009년 1월 2일 금요일

드라마 시티

오랜만에 "드라마 시티"를 보았다.
재미있었다.
여주인공이 너무 예쁘다.
좋아했다.

2009년 1월 1일 목요일

새 해

올해, 다시 한번 기적을 만든다.
일본어와 한국어로 살아간다.
교사나 번역, 일본어와 한국어에 관한 일을 한다.
꼭 할 수 있다.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