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31일 월요일

2007년...끝

올해 최후 하루다.
불쾌한 일이 많이 있었지만,
내년이 좋은 해가 되기 바란다.

2007년 12월 30일 일요일

냄비 요리

날씨가 추우니까, 냄비 요라를 먹었다.
맛있었다.

2007년 12월 29일 토요일

드라마

NHK"どんど晴れ"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원래 매일 아침 15분의 드라마인데,
연말에 3시간 편집된 것을 방송했다.
오늘은 제1부였다.
꽤 재미있었다.

2007년 12월 28일 금요일

...

"인순이는 예쁘다"제10회를 보았다.
한가하니까, 헌책방에 가서, 책을 샀다.
다음 주 추워질 것이다.
어떡하니...

2007년 12월 27일 목요일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제9회를 보았다.
"못된 사랑"보다 훨씬 좋았다.
"못된 사랑"만큼 "못된" 드라마는 아마 없을 것이다.

2007년 12월 26일 수요일

재미없는 드라마

"못된 사랑"제2회를 보았다.
하지만, 15분 후, 텔레비전을 껐다.
너무 재미없었다.
앞으로 안 볼 것이다.

2007년 12월 25일 화요일

성탄절

Shenzhen에 갔다.
갈 때, 새 공로를 통해서 갔다.
Shenzhen의 서점에 한국어 참고서가 많은데,
한 권도 안 샀다.

2007년 12월 24일 월요일

성탄절 전야

크리스마스 이브.
오늘 밤에 일본 드라마가 없으니까,
뉴스를 보는 수 밖에 없다.
"못된 사랑"제1회가 심야에 시작된다.
녹화해서 내일 보려고 한다.

2007년 12월 23일 일요일

두뇌왕 아인슈타인

NHK대하 드라마가 없으니까,
처음으로 KBS"두뇌왕 아인슈타인"을 보았다.
재미있기는 하지만, 다시 볼 생각이 없다.

2007년 12월 22일 토요일

쇼핑 센터

九龍역에 있는 "원방(圓方)"이라는 쇼핑 센터에 갔다.
크기는 크지만, 안에 있는 가게가 너무 보통이다.
어떤 큰 쇼핑 센터에서도 보일 수 있는 가게다.
볼 만한 것이 없어서, 미니 버스로 떠났다.
헌책방에서 소설을 샀다.
연휴 때 읽을 책이 갖추어졌다.

2007년 12월 21일 금요일

...

성탄절 연휴에 대비하기 위해서, 서점에 갔다.
하지만, 읽고 싶은 책이 없었다.
어떡하니?
"인순이는 예쁘다"제8회를 보았다.

2007년 12월 20일 목요일

선거

대통령 선거에 이명박이 당선됐다.
어젯밤, KBS는 연속 몇 시간이나 선거에 관한 기사를 보도했다.
이명박은 항상 사투리로 말하니까,
알아듣기가 힘든다.

2007년 12월 19일 수요일

이발

이발소에 가서, 이발사에게 머리를 잘라 달라도 부탁했다.
날이 흐려서, 답답해졌다.
내일 비가 올 것 같다.

2007년 12월 18일 화요일

드라마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톱 캐스터"마지막회를 보았다.
다음 주부터, 일본 드라마가 없어질 것이다.
아깝다.

2007년 12월 17일 월요일

...

한가했으나까, 하루 종일 소설을 읽고 있었다.
한가하기 때문에, 수입이 줄어 있다.
괴롭다.

2007년 12월 16일 일요일

드라마

NHK 대하 드라마 "풍림화산(風林火山) 마지막회를 보았다.
대단했다.
재미있는 드라마였다.

2007년 12월 15일 토요일

라면

오랜만에 라면을 먹었다.
이전보다 비싸졌다.
인플레이션이 무섭다.
듣고 싶은 CD를 사려고 했는데, 없었다.
홍콩에서 사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2007년 12월 14일 금요일

드라마

한가하니까,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샀다.
"인순이는 예쁘다"제6회를 보았다.
인순이 유명한 사람이 됐다.

2007년 12월 13일 목요일

은행

은행에서 다시 한 번 주소 변경 절차를 했다.
지난 달에 하기는 했지만, 아직 우편물이 이잔 살던 집에 닿았다.
이상하다.

2007년 12월 12일 수요일

...

오늘은 좀 한가해졌다.
일은 물론 했지만, 좋아하는 소설을 읽을 시간도 있었다.

2007년 12월 11일 화요일

메모리

컴퓨터 쇼핑 센터에서 여러 가지 메모리 카드를 보았다.
하지만, 아무 것도 안 샀다.
실은, 지금 CD를 MP3나 WMA 음악 파일로 정리하고 있다.
정리 후, 메모리 카드로 보존하자고 한다.

2007년 12월 10일 월요일

오늘은 바빴다.
지금도 일을 하고 있다.
울고 싶다.

2007년 12월 9일 일요일

하루

아침, 산에 갔다.
낮, 일을 했다.
밤, 일본 대하 드라마를 보았다.

2007년 12월 8일 토요일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왕꽃선녀님"을 보았다.
일이 있어서, 바빠졌다.

2007년 12월 7일 금요일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제4회를 보았다.
별로 재미없지만, 앞으로도 볼 것이다.

2007년 12월 6일 목요일

...

일이 많아서, 피곤하다.

2007년 12월 5일 수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일을 해야 한다.
화이팅!

2007년 12월 4일 화요일

일본 드라마 "톱 캐스터"를 보았다.
"우리는 이상한 회사에 다닌다"라는 책을 읽고 있다.
"한국 리더십 센터(KLC)"라는 회사의 이야기다.
좀 재미있다.
요즈음 중국에서 한글 책이 출판돼서, 정말 좋다.

2007년 12월 3일 월요일

한가

능력 시험이 끝났으니까,
다시 한가하게 됐다.
하루 종일 좋아하는 소설을 읽고 있었다.

2007년 12월 2일 일요일

시험

일본어 능력 시험이었다.
감독원을 했다.
다리가 아프다.
너무 피곤했다.

2007년 12월 1일 토요일

설명회

내일은 일본어 능력 시험이다.
그러니까, 오늘 감독원 설명회에 갔다.
주의 사항은 작년과 똑같은데...안 가도 됐을 것이다.

2007년 11월 30일 금요일

외래어 사전

서점에서 "상용(常用)한국어 생활 외래어 사전"을 샀다.
외래어 사전을 이미 갖고 있지만,
오늘 산 것에 "인터넷 용어"가 수록됐다.
보통 사전에는 없는 부분이다.

2007년 11월 29일 목요일

새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제1회를 보았다.
하지만, 방송 시간이 바뀌서, 최후 15분을 못 보았다.
재방송을 보아야 한다.

2007년 11월 28일 수요일

균열

공기가 대단히 건조하다.
습도가 30퍼센트 이하다.
발뒤꿈치 피부에 균열이 생겼다.

2007년 11월 27일 화요일

한가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새 일이 없어서, 다시 한가하게 됐다.
어쩔 수 없어, 소설을 보자.

2007년 11월 26일 월요일

...

일이 없어서, 하루 종일 소설을 읽고 있었다.
하지만, 내일 바빠질 것이다.

2007년 11월 25일 일요일

...

어젯밤, 머리가 아팠으니까,
NHK드라마 "해협" 마지막회를 못 보았다.
좀 아까웠지만, 어쩔 수 없다.

2007년 11월 24일 토요일

머리

머리가 너무 아프다.
아파서 죽겠다.

2007년 11월 23일 금요일

바빴다

오늘도 바빴다.
하지만, 오후 서점에 가서, 책을 샀다.

2007년 11월 22일 목요일

...

바빠서 아무 생각도 없었다.
지금 일에 집중하고 있다.

2007년 11월 21일 수요일

...

Y씨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일 회사에 가야 된다.
바빠질 것이다.

2007년 11월 20일 화요일

은행

은행에 가서, 서류에 서명했다.
담당하는 직원이 감기로 결근했다.
서류가 책상 위에 놓여 있어서 다행이었다.
다시 한 번 갈 필요가 없다.

2007년 11월 19일 월요일

...

하루 종일 소설을 읽고 있었다.
좀 심심했다.

2007년 11월 18일 일요일

투표

오늘은 구의회(區議會) 선거이었다.
투표하러 갔다.
아침이나까, 투표소는 한산했다.

2007년 11월 17일 토요일

드라마

토요일에는 일이 많아서, 너무 피곤하다.
일찍 자고 싶지만, 텔레비전을 보아야 했다.
NHK특별 드라마였다.

2007년 11월 16일 금요일

인플레

은행 저금 금리가 너무 낮다.
인플레가 심각하게 됐다.
생활이 점점 괴로워졌다.
아... 세상에...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

좀 한가하게 됐으나까, 소설을 많이 읽고 있었다.
내일 다시 바빠질 것이다.

2007년 11월 14일 수요일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일찍 자야 한다.

2007년 11월 13일 화요일

소설

헌책방에서 읽고 싶은 소설을 샀다.
기뻤다.
일이 끝나면, 천천히 읽자.

2007년 11월 12일 월요일

...

하루 종일 바빠서, 소설을 읽을 시간도 없었다.
내일은 좀 좋아질 것이다.

2007년 11월 11일 일요일

...

일본 소설을 읽고 았었다.
재미있었다.
NHK"풍임화산(風林火山)"을 보았다.

2007년 11월 10일 토요일

...

"왕꽃선녀님"을 보았다.
너무 긴 드라마다.
하지만, 정이 들었다.

2007년 11월 9일 금요일

바빠졌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그러니까, 바빠졌다.
화이팅!

2007년 11월 8일 목요일

세탁기

새 세탁기는 좀 이상하다.
내일 수리하는 사람이 보러 온다.

2007년 11월 7일 수요일

여권

새 여권을 받았다.
지금 가장 새로운 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여권이다.
겉보가는 보통과 다르지 않는데...

2007년 11월 6일 화요일

세탁기

새 세탁기를 샀다.
하지만, 기능이 많아서, 쓰기는 어려울 것이다.
지금 설명서를 공부하고 있다.

2007년 11월 5일 월요일

소설

지난 주 산 일본 소설을 읽고 있다.
너무 재미있다.
역시 일본이 최고다.

2007년 11월 4일 일요일

책장

책장을 정리했다.
소설을 다 끝냈다.
하지만, 만화는 아직 엉망이다.

2007년 11월 3일 토요일

조작

새 컴퓨터 조작에 아직 익숙하지 않는다.
아마 좀 시간이 걸릴 것이다.
나이를 먹었으니까, 한 달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2007년 11월 2일 금요일

새 컴퓨터

새 컴퓨터를 샀다.
지금 연구하고 있다.

2007년 10월 31일 수요일

컴퓨터

컴퓨터가 이상했다.
새 컴퓨터를 사야 될 것이다.
하지만, 돈이 멊다.
어떡해...

2007년 10월 30일 화요일

이사했다

어제 이사했다.
너무 힘들었다.
지금 짐 정리에 바쁘다.

2007년 10월 28일 일요일

...

오늘도 짐 정리이기 때문에,
하루 종일 바빴다.

2007년 10월 27일 토요일

자리

오늘 일 때문에, 6시간 서 있었다.
집에 돌아갈 때, 버스 안에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도 없었다.
버스 안에도 서야 돼서, 다리가 너무 아프다.

2007년 10월 26일 금요일

바빴다

오늘도 바빴다.

2007년 10월 25일 목요일

다음 주 이사하니까, 지금 짐 정리에 너무 바쁘다.
힘들어 죽겠다.

2007년 10월 24일 수요일

드라마

"아이 엠 샘"마지막회를 보았다.
정말 좀 괜찮은 드라마였다.
좋아했다.

2007년 10월 23일 화요일

...

C씨의 회가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톱 캐스터"제2회를 보았다.

2007년 10월 22일 월요일

노다메

"노다메"마지막회를 보았다.
좋았다.
이제 일본 드라마는 "톱 캐스터" 밖에 없다.
아깝다.

2007년 10월 21일 일요일

소설

하루 종일 어제 산 일본 소설을 읽었다.
재미있었다.
역시 일본 소설이 최고다.

2007년 10월 20일 토요일

말하기 대회

제3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이미 끝났다.
그날 일이 있어서 못 갔다.
오늘 학교에서 대회의 팸플렛을 받았다.
아-- 가고 싶었다.

2007년 10월 19일 금요일

중양절(重陽節)

"중양절(重陽節)"이었다.
산에 올라간다는 풍습이 있다.

2007년 10월 18일 목요일

"HERO"

"HERO"특별편을 보았다.
6 년 전 시청률이 너무 높고, 유명한 드라마의 특별편이다.
재미있었다.
오늘 영화가 공개됐다.
보고 싶다.

2007년 10월 17일 수요일

도망

"아이 엠 샘"제15회를 보았다.
선생과 학생이 도망쳤다.
너무 긴장해서, 가슴이 설렜다.
도망이 성공할까 실패할까 궁금하다.

2007년 10월 16일 화요일

드라마

"톱 캐스터"라는 새 일본 드라마를 보았다.
좀 재미았었다.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2007년 10월 15일 월요일

...

"노다메"제10회를 보았다.
좀 슬펐다.
다음 주는 마지막회다.

2007년 10월 14일 일요일

추리 드라마

"드라마 시티"의 "이중장부 살이사건"을 보았다.
이런 추리 드라마는 역시 일본이 최고다.

2007년 10월 13일 토요일

자고 싶다

토요일에 하루 종일 서서, 다리가 아쁘다.
지금 자고 싶다.

2007년 10월 12일 금요일

...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다.
내일 수업이 있으니까, 준비를 해야 한다.
아...힘든다.

2007년 10월 11일 목요일

감동

"아이 엠 샘"제13회를 보았다.
감동을 받았다.

2007년 10월 10일 수요일

바쁘다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갑자기 바빠졌다.
화이팀!

2007년 10월 9일 화요일

바람

바람이 불어서, 대기 오염이 좀 개선됐다.
4개월만에 C씨의 전화를 받았다.
드디어 일이 왔다.
"14살 모친" 마지막회를 보았다.

2007년 10월 8일 월요일

드라마

"노다메"제9회를 보았다.
치아키(千秋) 비행기 공포증이 고쳐졌다.
하지만, 노다메(のだめ) 어렸을 때 마음에 입은 상처는
콩쿠르 장애가 됐다.
어떡하니?

2007년 10월 7일 일요일

덥다

이미 10월인데, 날씨가 아직 덥다.
오늘 낮 기온도 31도였다.
정말 더웠다.
게다가, 대기 오염이 심각하게 됐다.

2007년 10월 6일 토요일

...

하루 종일 서 있어서, 다리가 아쁘다.
지금 앉아서 푹 쉬어야 한다.
"왕꽃 선녀님"을 보았다.

2007년 10월 5일 금요일

퀴즈 푸로

NHK"퀴즈 몬스터"를 보았다.
이것은 세상 가장 재미있는 퀴즈 프로다.
하지만, 마지막회가 가깝다.
아깝다.

2007년 10월 4일 목요일

...

하루 종일 소설을 읽었다.
그리고, 한국어도 좀 읽었다.

2007년 10월 3일 수요일

폭력

"아이 엠 샘"제11회를 보았다.
예고에는 12회에 폭력 장명이 있을 것 같다.
한국인은 폭력을 좋아하는 것 같다.
드라마에는 꼭 폭력이 있다.

2007년 10월 2일 화요일

정상회담

추석이기 때문에, 지난 주 "아이 엠 샘"을 볼 수가 없었다.
오늘, 드디어 제10회를 보았다.
남과 북 정상회담은 어떻게 됐는 거야...
궁금하다.

2007년 10월 1일 월요일

국경일

국경일.
10년 전까지는 공휴일이 아니지만,
이미 10년 지났다.
시간 흐름이 정말 빠르다.

2007년 9월 30일 일요일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보았다.
도대체 마지막회가 언제인까?

2007년 9월 29일 토요일

...

토요일은 피곤해서,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일찍 자고 싶다.

2007년 9월 28일 금요일

재촉

Y씨 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원고 재촉이었다.
하지만, 일이 있어서, 내일 못 간다.
다음 주 월요일이 공휴일이니까,
화요일에 가는 수밖에 없다.

2007년 9월 27일 목요일

...

바삐서 텔레비전을 볼 시간이 없었다.
빨리 일을 끝내고 싶다.

2007년 9월 26일 수요일

보름달

드디어 달이 보였다.
예뻤다.
뉵스9을 보았다.
한국의 달이 홍콩보다 예쁜 것 같다.

2007년 9월 25일 화요일

추석

추석이다.
하지만, 구름이 많아서, 달이 못 보인다.
유감스럽다.

2007년 9월 24일 월요일

태풍

태풍이 지나갔다.
하지만, 큰비가 내렸다.
추석이기 때문에, "아이 엠 샘"은 중지됐다.
보고 싶은데...

2007년 9월 23일 일요일

...

하루 종일 소설도 보고,
텔레비전도 보았다.
행복했다.

2007년 9월 22일 토요일

피곤

피곤해서 죽겠다.
일찍 자자.

2007년 9월 21일 금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하루 종일 일본 소설을 읽었다.

2007년 9월 20일 목요일

"月餠" 쿠폰

은행에서 "月餠" 쿠폰을 받았다.
다음 주는 추석이다.
한국에는 3일 연휴 있는데, 모두 귀향하지만,
홍콩의 공휴일이 하루 밖에 없다.

2007년 9월 19일 수요일

심심하다

"아이 엠 샘"제9회를 보았다.
요즘,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하다.

2007년 9월 18일 화요일

드라마

"아이엠 샘"제8회를 보았다.
이 드라마는 정말 괜찮다.

2007년 9월 17일 월요일

...

바쁜 일이 다 끝났다.
오늘부터, 다시 무위도식의 날이 계속한다.
"노다메"제6회를 보았다.

2007년 9월 16일 일요일

한국어능력시험

오늘은 한국어 능력시험이었다.
올해도 감독원을 했다.
작년에 하루 종일 해서, 너무 피곤했으니까,
올해는 오전 뿐이었다.
시험 후, 주최자가 제공한 도시락을 먹었다.
볶음밥, 불고기, 생선회, 정말 맛이 있었다.

2007년 9월 15일 토요일

피곤했다

하루 종일 일을 해서, 너무 피곤하다.
게다가 계속해서 6시간 섰엇다.
다리가 아프다.

2007년 9월 14일 금요일

뉴스9

어젯밤, 오래만에 KBS뉴스9을 보았다.
오후, 서점에 가서, 책을 샀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일을 했다.

2007년 9월 13일 목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일이 많이서, 다음 주 다시 가야 한다.

2007년 9월 12일 수요일

이발

"아이 엠 샘"제7회를 보았다.
이발소에 갔다.
날씨가 시원해졌지만, 머리 카락이 길면, 잘라야 한다.

2007년 9월 11일 화요일

드라마

"아이 엠 샘"제6회를 보았다.
지금까지 조리가 서지 않는 것이 없다.
한국 드라마의 기적이다.
"호타루의 빛"제9회를 보았다.
부장님의 집을 떠나서, 태지마군(手嶋君)과 동거하게 된다.
하지만, 실은 부장님을 좋아하는 것 같다.
다음 주는 마지막회다.
기대하고 있다.

2007년 9월 10일 월요일

...

"노다메"제5회를 보았다.
재미있었다.
갑자기 바빠졌다.
화이팅!

2007년 9월 9일 일요일

쉬었다

하루 정일 푹 쉬었다.
소설도 읽고, 텔레비전도 보았다.
내일, 다시 열심히 하자.

2007년 9월 8일 토요일

인터넷

인터넷 상태가 이상했다.
밤에 못 썼다.
꼭 보내야 할 서류가 있는데, 어떡해...

2007년 9월 7일 금요일

바빴다

오늘도 바빴다.
하지만, 좋아하는 소설을 좀 읽었다.
기뻤다.

2007년 9월 6일 목요일

...

바빴다...
너무 바빴다...

2007년 9월 5일 수요일

드라마

"아이 엠 샘"제5회를 보았다.
재미았었다.
좋아해졋다.

2007년 9월 4일 화요일

답답해

"아이 엠 샘"제4회를 보았다.
요즘 답답해서, 무엇을 해도 힘이 안 난다...

2007년 9월 3일 월요일

...

"노다메"제4회를 보았다.
테마는 베토벤의 7번 교향곡이었다.
너무 좋은 곡이다.

2007년 9월 2일 일요일

시험

아침, 시험이 있었다.
시험 후, U선생님과 초밥을 먹었다.
그라고, 집에 돌아와서, 채점을 했다.

2007년 9월 1일 토요일

...

"왕꽃선녀님"을 보았다.
일이 다시 많아져서, 오늘도 바빴다.

2007년 8월 31일 금요일

"아이 엠 샘"제3회를 보았다.
"샘"은 영어 SAM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다.
"선생님"의 준말이다.
하하하...

2007년 8월 30일 목요일

수영

오래만에 수영장에 갔다.
"아이 엠 샘"제2회를 보았다.
일이 많아서, 피곤했다.

2007년 8월 29일 수요일

...

Y씨의 화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갑자기 바빠졌다.

2007년 8월 28일 화요일

새 드라마

"아이 엠 샘"이라는 새 월화드라마 제1회를 보았다.
바보 같은 드라마다.
하지만, 수목드라마는 지금 조선 시대 드라마를 방송하고 있다.
더 재미없다.
어쩔 수 없이, 월화드라마로 했다.

2007년 8월 27일 월요일

노다메

"노다메"제3회를 보았다.
재미았었다.

2007년 8월 26일 일요일

건강

몸 상태가 좋아졌다.
어제, 식중독이 아닐까, 너무 걱정했다.
오늘은 괜찮은 것 같다.
요즘 바빠서, 건강 관리도 제대로 못 했다.

2007년 8월 25일 토요일

...

몸이 아프다.
오늘 일찍 자자....

2007년 8월 24일 금요일

경성스캔들

"경성 스캔들"마지막회를 보았다.
이 드라마 전반은 재미았었지만,
후반은 심심했다.
이름은 왜 "스캔들"은요?
아무 스캔들도 없는데...

2007년 8월 23일 목요일

드라마

"경성 스캔들"제15회를 보았다.
설마 차송주가 죽었다.
여주인공이었는데...

2007년 8월 22일 수요일

피곤했다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있었다.
너무 피곤했다.

2007년 8월 21일 화요일

14살의 모친

"14살의 모친"제4회를 보았다.
학교도 임신하는 것을 알게 됐다.
퇴학이 될 것이다.

2007년 8월 20일 월요일

노다메

"노다메"제2회를 보았다.
上野樹里(우에노 주리)는 정말 귀엽다.
좋아해요!

2007년 8월 19일 일요일

격세지감

"먹보 탐정"제5회룰 보았다.
제4회는 3주 전이다.
격세지감이다.

2007년 8월 18일 토요일

더웠다

다시 더워졋다.
낮 기온은 33도였다.
힘들었다.

2007년 8월 17일 금요일

피곤했다

"경성 스캔들"제14회를 보았다.
오늘은 너무 피곤했다.
낮잠을 좀 잤다.

2007년 8월 16일 목요일

드라마

"경성 스캔들"제13회를 보았다.
역시 일본 드라마가 훨씬 재미있다.

2007년 8월 15일 수요일

바쁘다

바빴다.
텔레비전도 못 보았다.

2007년 8월 14일 화요일

드라마

"14살의 무친"제3회를 보았다.
임신 중절 수술을 안 받으면, 위험하게 될 것이다.
젊은 몸에 부담이 될 것이다.

2007년 8월 13일 월요일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일본 드라마 제1회를 보았다.
너무 재미있었다.
고전 음악이 많이 들렸다.

2007년 8월 12일 일요일

식사

선생들과 식사를 했다.
큰 비가 내려서, 젖었다.

2007년 8월 11일 토요일

...

바빴다....

2007년 8월 10일 금요일

태풍

지나쳐 갔던 태풍이 되돌아왔다.
날씨가 갑자기 나빠졌다.
덕분에, 밤의 일이 중지됐다.

2007년 8월 9일 목요일

드라마

"경성 스캔들"제11회를 보았다.
충격한 사실이 밝혀졌다!

2007년 8월 8일 수요일

태풍

태풍이 왔다.
비가 크다.
바람도 세다.

2007년 8월 7일 화요일

드라마

"14살의 모친"제2회를 보았다.
여주인공 부모도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충격이 컸다.
바빠졌으니까, 수영장에 갈 시간이 없다.

2007년 8월 6일 월요일

...

오늘도 바빴다.

2007년 8월 5일 일요일

바쁘다

"왕꽃서녀님"을 보았다.
생모가 누구인지 알게 됐지만,
이야기 전개는 별로 변하지 않았다.
굉장히 바쁘니까, 쉴 시간도 없어졋다.

2007년 8월 4일 토요일

...

바빴다.
너무 바빴다.

2007년 8월 3일 금요일

덥다

푀고 기온은 35.3도였다!
참을 수 없다.
"경성 스캔들"제10회를 보았다.
"스캔들"이라고 하지만, 영애 이야기인 것 같다.
어젯밤은 편성표대로 방송했다.
드문 것이다.

2007년 8월 2일 목요일

드라마

"경성 스캔들"제9회를 보았다.
한국 인질 사건이기 때문에, 방송 시간이 불확실하게 됐다.
1시간 드라마인데, 1시간 30분 녹화했다.
겨우 무사히 끝까지 볼 수 있었다.

2007년 8월 1일 수요일

...

하루 종일 푹 쉬였다.
내일 화이팅!

2007년 7월 31일 화요일

새 드라마

"14살의 모친"제1회를 보았다.
젊은 14살인데, 임신했다.
어떻게 가정과 학교와 친구들에게 대할까?
일본에서 방송햇을 때, 사회 화제가 됐다.

2007년 7월 30일 월요일

감기?

계속해서 더웠다.
감기에 걸렸을 것 같다.
목도 아프고, 콧물도 나왔다.
기침도 가끔 났다.
더위가 과도하면, 몸 상태가 이상해진다.

2007년 7월 29일 일요일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보았다.
여주인공(초원)은 자기를 낳아 준 생모가 누구인지 알게 됐다.
결말날 시간이 될 것이다.
빨리 끝내고, 새 드라마를 시작해라.

2007년 7월 28일 토요일

일을 끝내고, 헌책방에 소설을 사러 갔다.
사에키 야수히데(佐伯泰英)의 시대 소설을 4권 샀다.
너무 재미있는 소설이다.

2007년 7월 27일 금요일

드라마

한국 인질 살해 사건이기 때문에,
오젯밤 녹화햇던 "경성 스캔들"제8회 최후 5분쯤을 보지 못 했다.
이런 경우는 이제 익숙해졋다.
화는 안 냈다.

2007년 7월 26일 목요일

시간

"경성 스캔들"제7회를 보았다.
KBS의 방송 시간이 항상 불확실이기 때문에,
최초 10분쯤을 보지 못 했다.
일본이라면, 이런 경우가 불가능하다.

2007년 7월 25일 수요일

공부

연세대학교 "한국어6"의 공부를 끝냈다.
이제 6권 다 공부했다.
하지만, 진보는 없는 것 같다.
잘 하려면, 아직 멀었다.

2007년 7월 24일 화요일

수영

수영장에 갔다.
비도 내지 않고, 매일 무덥다.
어제는 절기 "대서(大暑)"였다.
일사병 때문에 죽은 시람이 있다.
불쌍했다.

2007년 7월 23일 월요일

바보

NHK"소년 클럽"이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보았다.
전혀 재미없었다.
끝까지 본 저는 바보다.

2007년 7월 22일 일요일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보았다.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할까?
이미 1년 넘었는데,
아직 결말이 없을 것 같다.

2007년 7월 21일 토요일

덥다

너무너무 더워서, 숨을 쉬는 것도 힘들었다.
올해 7월 이래, 비도 별로 오지 않다.
홍콩에는 가뭄이 될 가능성이 없지만,
비가 좀 오면, 기온이 좀 내린다고 생각한다.

2007년 7월 20일 금요일

"칠필살"

"경성 스캔들"제6회를 보았다.
두 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긴장했다.
"칠필살(七必殺)"이라는 문구가 있으니까,
아직 5인이 죽어야 될까?

2007년 7월 19일 목요일

드라마

"경성 스캔들"제5회를 보았다.
한국 드라마의 통폐가 드러났다.
그 건에 비해서, 일본 드라마 "파견의 품격"은 너무 좋은 드라마다.
한국은 절대 못 만든다.

2007년 7월 18일 수요일

전람

서(書) 전람회에 갔다.
사간이 이르지만, 사람이 많았다.
홍콩 사람이 정말 한가하다.

2007년 7월 17일 화요일

수영

아침, 수영장에 갔다.
"여름 방학 스영 교실"이 시작됏으니까,
어린 아이가 너무 많았다.
수영장을 떠나서, 버스로 Y씨의 회사에 갔다.
그리고, 지하철로 집으로 돌아왔다.
피곤했다.

2007년 7월 16일 월요일

드라마

"서유기"마지막회를 보았다.
정말 바보같은 드라마였다.
일본 드라마 중에도 이런 기괴한 것이 잇는 줄 몰랐다.

2007년 7월 15일 일요일

34도

어제는 최고 기온 34.4도였는데,
오늘도 못지 않게 34도이다.
홍콩에는 높은 건물이 많아서,
바람을 막으니까, 더욱 무덥다는 느낌이 든다.
겅말 땀이 내뿜은 것 같다.

2007년 7월 14일 토요일

라면

낮, 일이 끝나서, 라면을 먹으러 갔다.
하지만, 맛이 없었다.
라면은 역시 "간파쯔(元八)"이 제일 맛있다.

2007년 7월 13일 금요일

잘못

"경성 스캔들"제4회를 보았다.
어제, "서울 스캔들"이라고 썼는데,
잘못이었다.
바빠서 제정신이 아니였다.

2007년 7월 12일 목요일

바쁘다

"서울 스캔들"제3회를 보았다.
갑자기 바빠져서, 일기를 쓸 시간이 없어졌다.
그라니까, 오늘은 여기에 끝난다.

2007년 7월 11일 수요일

소설

오늘, 일이 없으니까, 서점에 소설을 사러 갔다.
요즘(늘?) 한가하니까, 매일 소설만 읽고 있다.
"한국어6"의 공부를 시작했다.
드디어 최후다.

2007년 7월 10일 화요일

수영

수영장에 갔다.
나갈 때, 비가 갑자기 왔으니까, 10분쯤 기다렸다.
날씨가 더워서, 수영장 물이 따뜻했다.
목욕물처럼.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여름 바학이 시작된다.
시람이 않아질 것이다.

2007년 7월 9일 월요일

덥다...

오늘도 너무 더웠다.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2007년 7월 8일 일요일

드라마

어제보다 덥다.
일본 드라마 "먹보 탐정"을 보았다.
역시 한국 드라마보다 훨씬 재미있다.
한국은 아무리 노력해도 일본을 못 따라간다.

2007년 7월 7일 토요일

덥다

덥다. 너무너무 덥다.
땀이 많이 흘러 있었다.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10분의 거리는 끝이 앖는 길처럼 길다.
힘들었다.

2007년 7월 6일 금요일

드라마

"경성 스캔들"제2회를 보았다.
좀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2007년 7월 5일 목요일

새 드라마

"경성 스캔들"제1회를 보았다.
이 드라마 배경은 일본 식민지 때 한국이다.
경성은 당시 서울의 이름이다.
서울역도 "경성역"으로 불린다.
간판 문자가 한자로 쓰인다.
지금의 한국 모습과 너무 다르다.

2007년 7월 4일 수요일

관용어

"관용어로 배우는 한국어"를 읽고 있다.
중국어와 일본어처럼, 한국어에도 관용어가 많이 있다.
재미있지만, 외우기가 힘들다.

2007년 7월 3일 화요일

수영

수영장에 갔다.
도착했을 때, 비가 갑자기 왔다.
이미 도착했으니까, 그냥 집으로 돌아갈 리가 없었다.
수영을 감행했다.
물이 좀 차가웠는데...

2007년 7월 2일 월요일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보았다.
무병이 재발했다.
이번은 선녀의 스승이 등장했다.
고칠 수 있을까?
진짜 긴 드라마다.
끝이 없을 것 같다.

2007년 7월 1일 일요일

귀환

"한국어4"의 공부를 끝냈다.
내일부터는 "한국어5"다.
오늘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귀환 10주년 때문에 일본 드라마를 보기 못했다.
섭섭해...

2007년 6월 30일 토요일

축구 시합

어젯밤, KBS "대한민국vs이라크" 축구 시합 종계를 보았다.
한국은 3대0로 이겼다.
"관용어로 배우는 한국어"라는 책을 샀다.

2007년 6월 29일 금요일

,,,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제2부를 보았다.
정말 재미없었다.
제2부가 마지막이나까, 다행이다.
다음 주부터는 "경성 스캔들"이다.

2007년 6월 28일 목요일

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이라는 드라마 제1부를 보았다.
이름이 너무 길다.
재미있다고 할 수 없다.
그래도 제2부를 볼까 한다.

2007년 6월 27일 수요일

...

Y씨의 사무실에 가서, 원고를 냈다.
S선생님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다음 학기 일정이 정해졌다.
바빠질 갓이다.

2007년 6월 26일 화요일

수영

아침 수영장에 갔다.
일기예보는 내일부터 비가 올 거라고 했으니까,
오늘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왔을 때, 갑자기 비가 내렸다.
정말 운이 좋았다.

2007년 6월 25일 월요일

시험 채점

시험 채점을 했다.
그리고 팍스로 사무실으로 보냈다.
"서유기"제9회를 보았다.
다음 주는 귀환 10주년이기 때문에 못 본다.
아깝다.

2007년 6월 24일 일요일

시험

오늘은 시험아었다.
감독으로서 갔다.
한 5시간 서서, 다리가 아팠다.
너무 비곤했다.

2007년 6월 23일 토요일

...

할 일이 있어서, 아침 열심히 일했다.
점심 시간에 볶음밥을 먹었다.
오늘은 너무 더웠다.
일사병에 걸릴 뻔했다.

2007년 6월 22일 금요일

마왕

"마왕"마지막회를 보았다.
결국, 모두 죽었다.
슬픈 결말이었다.
다음 드라마는 어떤 드라마일까...

2007년 6월 21일 목요일

수영

수영장에 갔다.
웬일인지, 사람이 많았다.
모두 회사에 가지 않아도 될까요?
이상하다.
오랜만에 친구 C씨의 저녁을 먹었다.

2007년 6월 20일 수요일

도서관

오래간만에 중앙도서관에 갔다.
학교 시험이 끝났지 젊은이가 많았다.
어젯밤, 한가해서 뉴스9를 보았다.
중국산 선글라스를 쓰면, 눈을 해친다고 했다.
중국 제품은 싸기는 싸기만, 위험한 경우가 많다.

2007년 6월 19일 화요일

해초

슈퍼마켓에서 "もずく"(일본 식용 해초)를 사다 먹었다.
이 해초를 먹는 것은 처음이다.
조미 식초의 맛이 짙어서, 너무 시다.
입에 맞지 않는다.

2007년 6월 18일 월요일

공부

연세대학교 "헌국어3"의 공부를 끝냈다.
공부하면 할수록 어려워졌다.
아무리 어려울지라도, 열심히 하겠다.

2007년 6월 17일 일요일

서유기

"서유기(西遊記)"제8회를 보았다.
손오공(孫悟空)을 구하기 위해, 팔계(八戒)이 과거에 되돌아갔다.
옛이야기를 다시 한번 보게 됐다.
속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2007년 6월 16일 토요일

...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샀다.
비가 그쳤으니까, 너무 더워졌다.
걸으면서 땀을 흘렸다.

2007년 6월 15일 금요일

드라마

"마왕"제18회를 보았다.
변호사가 범인이 아닌가 봐요.
혹시 공범이 있는 것 같다.
기슴이 설레다.

2007년 6월 14일 목요일

이발

이발소에 갔다.
여름에는 긴 머리가 무덥다.
짧은 머리가 시원하다.
"마왕"제17회를 보았다.
서해인도 범인이 누구인지 알게 됐다.

2007년 6월 13일 수요일

"비타민"

"비타민"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건강에 대해 어러 가지 정보를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재미있기는 있지만, 너무 길다 (60분 이상).
30분이라면 더 좋을 것 같다.

2007년 6월 12일 화요일

케이블 카

東涌케이블 카가 떨어졌다.
사상자가 없는 게 다행이었다.
그래도 엄중한 사고였다.
홍쿵의 명예를 더럽혔다.
Lantau섬은 역시 저주된 섬이다.
무슨 시설이든지 건설이든지 좋은 결과가 없다.

2007년 6월 11일 월요일

실수

비가 그쳤다.
C 씨에게서 전화가 왔다.
지난 달 했던 일에 잘못이 있었다.
실수가 없도록 하려고 했는데,
다시 실패했다.
명심 또 명심.
요즘, 일이 전혀 없는데,
어떡하면 종을까...

2007년 6월 10일 일요일

...

하루종일 비가 왔다.
이런 날씨가 정말 싫다.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소설을 읽었다.

2007년 6월 9일 토요일

말하기 대회

이번 학기 말하기 대회가 오늘 열렸다.
저도 가 보았다.
오래간만에 U선생님과 S서생님을 만났다.
같이 초밥(すし)을 먹었다.
많이 주문했으니까, 남길 뻔했다.
오후, 서점에 가고 싶었지만,
비가 내려서, 집에 돌아왔다.

2007년 6월 8일 금요일

...

아침, 식당에 가서, 어제 받은 쿠폰을 현물로 바꾸려고 했는데,
큰 비가 내려서, 그만했다.
오후, 비가 그쳐서 갔다 왔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큰 비가 다시 내랫다.
운이 좋았다.

2007년 6월 7일 목요일

선물

아침, 은행에 갔다.
하지만, 돈을 찾기도 아니고, 저금을 하기도 아니다.
은행원에게서 "선물"을 받았다.
2주 후가 단옷날이니까, 선물은 "粽"의 쿠폰이었다.

2007년 6월 6일 수요일

지하철 고장

슈퍼마켓에 가서, 포도 주스를 샀다.
이렇게 더운 날에 찬 주스가 최고다.
어젯밤, 지하철 고장을 당했다.
플랫폼에서 오랫동안 가다렸다.
제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한 것이 다행이었다.

2007년 6월 5일 화요일

한가하다

일본 드라마 "론도"를 보았다.
베트벤 음악을 들었다.
하루종일 한가했다.

2007년 6월 4일 월요일

수영

수영장에 갔다.
날씨가 더우니까, 사람이 많았다.
일기예보는 목요일부터 비가 올 거라고 했는데...

2007년 6월 3일 일요일

공부

연세대학교 "한국어2"의 공부를 끝냈다.
간단한 초급이지만, 한 달 걸렸다.
외국어 공부는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2007년 6월 2일 토요일

벼락

심야, 비가 갑자기 왔다.
그위에, 벼락이 떨어졌다.
시끄로워서, 깨났다.
헌책방에서 소설을 샀다.
요즘 일이 적어져서, 한가하다.
그러니까, 소설을 읽을 시간이 많다.
다음 일이 언제 오는지 모르는데...

2007년 6월 1일 금요일

...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웠다.
여름이 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럼요. 지금이 여름이다!)
"마왕"제14회를 보았다.
이런 괜찮은 한국 드라마는 처음이다.

2007년 5월 31일 목요일

...

아침 수영장에 가려고 했는데, 큰 비가 내려서 그만했다.
오후 하늘이 맑아졌는데, 할 일이 있어서 못 갔다.
아까웠다.

2007년 5월 30일 수요일

무더웠다

무더웠다.
정말 무더웠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가 오랜만이다.
땀을 많이 흘렸다.

2007년 5월 29일 화요일

가수

제가 좋아하던 가수 "사카이 이쯔미(坂井泉水)"기 계단에서 떨어져서 죽었다.
향년 40세인데, 아직 젊었다.
이 소식을 들은 순간, 저는 너무 슬펐다.
무슨 말을 하면 좋을지 모른다.

2007년 5월 28일 월요일

수영

아침, 날씨가 좋아서, 수영장에 갔다.
즐겁게 헤엄쳤다.
하지만, 집에 돌아왔을 때, 구름이 많아졌다.
그리고, 큰 비가 내렸다.
운이 정말 좋았다.

2007년 5월 27일 일요일

호우

아침은 맑았는데, 오후부터 날씨가 나빠졌다.
호우가 내렸다.
"왕꽃선녀님"을 보았다.
무병이 다시 시각됐다.
낫고 재발하고, 이 드라마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이다.

2007년 5월 26일 토요일

CD

어러 가게에 가서, 어느 CD를 찾아 봤다.
하지만, 없었다.
인터넷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가게에서 주문하려고 한다.

2007년 5월 25일 금요일

범인

"마왕"제12회를 보았다.
역시 변호사가 범인이다.
틀림없다.
이제 3인이 죽었다.
무서운 복수다.

2007년 5월 24일 목요일

드라마

"마왕"제11회를 보았다.
변호사가 범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변호사도 타로 카드를 받았다.
도대체 범인이 누구냐?

2007년 5월 23일 수요일

...

오늘 날씨가 좋아졌다.
비가 별로 많이 오지 않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너무 피곤했다.
낮잠을 좀 잤다.

2007년 5월 22일 화요일

비...

오늘도 비가 많이 왔다.
매일 비가 오는데, 정말 싢다.
빨리 맑게 갠 날씨가 되면 좋겠다.

2007년 5월 21일 월요일

오전은 괜찮았지만, 오후부터 비가 오기 시작됐다.
나쁜 날씨가 당분간 계속할 것 같다.
전날에 산 베토벤 교향곡을 듣고 있었다.
CD플레이어가 좀 이상했다.
고장이 났을지도 모른다.

2007년 5월 20일 일요일

...

하루종일 비가 오고 이었다.
그러니까, 집에 있었다.
어제 산 일본 소설도 읽고, 드라마도 보았다.
물론, 한국어 공부도 했다.

2007년 5월 19일 토요일

베토벤

CD가게에서 베토벤 전집을 발견했다.
점원에 의해, 새로운 판매되는 한정판이다.
CD 60장에 498달러다.
너무 싸군요.
실은, 전에 베토벤 교향곡과 협주곡을 사고 싶었다.
마침 잘 되었다.

2007년 5월 18일 금요일

드라마

"마왕"제10회를 보았다.
슈퍼 아저씨가 대단하다.
12년 전의 사건인데, 잘 기억하는군요.
현실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2007년 5월 17일 목요일

남북 철도

한국 남북 철도 시험 운행이 오늘 시작됐다.
아침부터, KBS가 중계 방송을 하고 있었다.
다른 프로그램이 전혀 없었다.
밤에도 재방송을 했다.
한국 사람에게는 너무 중요한 일이군요.

2007년 5월 16일 수요일

세금 신고

세금 신도서를 세무서에 보냈다.
공무원 월급이 늘어난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 정부는 항상 제 세금을 함부로 쓰고 있다.
낭비하는 것에 대해, 조금도 창피하지 않는다.

2007년 5월 15일 화요일

수영

수영장에 갔다.
올해 처음의 수영이었다.
여름 방학이 아직이니까,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았다.
편히 헤엄쳤다.
하지만, 수영 후 피곤해서, 일에 집중하지 못했다.
자고 싶어...

2007년 5월 14일 월요일

...

버스를 타고, C 씨의 회사에 갔다.
길이 막혀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버스 안에서 졸었다.
연세대학교 한국어를 제8과까지 공부했다.
진전은 좋은 것 같다.
파이팅!

2007년 5월 13일 일요일

쉬었다

일이 다 끝났으니까, 푹 쉬었다.
텔레비전도 보고, 좋아하는 소설도 읽었다.
지금 "幻夜"라는 소설을 읽고 있다.
너무 재미있다.

2007년 5월 12일 토요일

더웠다

너무 더웠다.
바빠서, 하루 종일 집에 있었다.
아무 곳도 못 갔다.

2007년 5월 11일 금요일

범인

"마왕"제8회를 보았다.
진(眞)범인이 누구인지 궁금한다.
저는 변호사가 범인이라고 생각하는데...

2007년 5월 10일 목요일

...

너무 바빴다.
그레도 "마왕"제7회를 보았다.

2007년 5월 9일 수요일

바쁘다

C 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주말이 바빠질 것이다.
내일 "마왕"을 볼 시간은 없을지도 모르겠다.

2007년 5월 8일 화요일

"오빠"와 "형"

"輪舞曲(론도)"를 보았다.
젊은 남자가 연상의 남자 친구를 부를 때, "형"이러고 해야 하는데,
드라마에는 "오빠"라고 했다.
이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오빠"는 여자가 쓰는 말이다.
왜 이런 잘봇이 생겼냐?

2007년 5월 7일 월요일

복습

지난 주부터 한국어 초급을 공부했다.
초급이지만, 어려운 점도 있고, 잊어버린 부분도 많다.
복습으로서 좋은 기회다.

2007년 5월 6일 일요일

아침, 산에 갔다.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았다.
하지만, 사람도 많았다.
오후부터, 일을 했다.

2007년 5월 5일 토요일

드라마

책방에 갔는데, 아무 책도 안 샀다.
좋아하는 책이 없었다.

"왕꽃선녀님"을 보았다.
선녀는 분명히 죽었는데, 갑자기 부활했다.
정말 신기했다.

2007년 5월 4일 금요일

드라마

"마왕" 제6회를 보았다.
이번 사건은 12년 전의 사건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
보복일지도 모르겠다.
참 재미있다.

2007년 5월 3일 목요일

C 씨와 Y 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갑자기 바빠졌다.

2007년 5월 2일 수요일

공부

초급부터 한국어를 배우기를 시작했다.
초급 문법이 쉽지만, 방심은 가장 무서운 적이다.
화이팅!

2007년 5월 1일 화요일

교과서

연세대학교 "한국어" 교과서를 샀다.
초급부터 다시 한번 공부한다고 결심했다.
이번은 문법을 잘 공부하고,
더 좋은 문장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2007년 4월 30일 월요일

소설

"용의자X의 헌신"이라는 소설을 읽고 있다.
작자는 "히가시노 케이고(東野圭吾)"다.
너무 재미있는 소설이다.
작년, 여러 가지 상을 받았다.

2007년 4월 29일 일요일

서유기(西遊記)

일본 드라마 "서유기(西遊記)" 제1회를 보았다.
일본 사람은 서유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저도 좋아하지만, 이 드라마는 별로 재미없었다도 생각한다.
원작 소설은 훨씬 재미았다.

2007년 4월 28일 토요일

헌책벙에서 책을 팔았다.
그리고 받은 돈으로 다른 책을 샀다.
베트남 요리를 먹었다.
맛있었다.

2007년 4월 27일 금요일

서점에서 "KBS아나운서와 함께 배우는 바른 말 고운 말"이라는 책을 샀다.
이 책은 KBS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회가 만든 책이다.
대상은 학습자가 아니고, 한국 사람이다.
하지만, 참고서로서 써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2007년 4월 26일 목요일

학생 시절의 꿈을 꾸었다.
그리웠다.
그 때 정말 기쁜 일이 많았다.
슬픈 일도 별로 없었다.
되돌아가고 싶다.
불가능인데...

2007년 4월 25일 수요일

약속

친구C 씨랑 저녁 식사 약속을 했는데,
오후 전화가 왔다.
몸이 아프다고 했다.
어쩔 수 없어, 취소 밖에 없었다.

2007년 4월 24일 화요일

좋은 드라마

어젯밤, "결혼 못 하는 남자"마지막회를 보았다.
감동을 받았다.
정말 좋은 드라마였다.
다음 주부터는 최지우가 출연한 "윤무곡(輪舞曲)이다.

2007년 4월 23일 월요일

공부

다시 "한국어 문형 표현 100"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제 한국어 기초 지식은 별로 좋지 않다.
신문을 읽을 줄 알지만, 쓰기는 안 된다.
그러니까, 다시 한번 기초부터 공부하고 싶다.

2007년 4월 22일 일요일

약을 먹었으니까,
몸이 좋아졌다.
오늘도 푹 쉬었다.

2007년 4월 21일 토요일

감기?

이틀 전부터 머리가 아프다.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했다.
오늘 약을 먹었다.
지금 자고 싶다.

2007년 4월 20일 금요일

"마왕"

KBS 새 드라마 "마왕"을 보았다.
괜찮았다.
앞으로도 보기로 했다.

2007년 4월 19일 목요일

정전

전력(電力) 정기 검사 때문에, 아침 정전됐다.
아무 것도 못 했다.
텔레비전도 못 보고, 라디오도 못 들었다.
힘들었다.
오후, 전력이 회복됐다. 다행이다.

2007년 4월 18일 수요일

대만

"놀라운 아시아"를 보았다.
대만의 맛있는 음식을 소개했다.
한 번 먹고 싶지만, 기름이 많은 것 같다.
그만두자...

2007년 4월 17일 화요일

총기 난사

어젯밤, "결혼 못 하는 남자"제11회를 보았다.
마지막회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1회 있다.
좋겠다. 저는 이 드라마를 좋아하니까요.

미국에 있는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됐다.
무서웠다.

2007년 4월 16일 월요일

은행

은행에서 좀 "금융 업무"를 했다.
오래 기다렸다.

하늘이 맑고 날씨가 더웠다.
낮 기온은 29도 넘었다.
여름이 왔다고 느꼈다.
하지만, 일기 예보는 내일 비가 오고 시원해진다고 했다.

2007년 4월 15일 일요일

"바다 원숭이"

일본 드라마 "바다 원숭이(海猿) 마지막회를 보았다.
해상보안관의 이야기다.
너무 재미있었다.
왜 한국은 이런 드라마를 못 만드니까?

2007년 4월 14일 토요일

라면

점심 때, 라면을 먹었다.
헌책방에서 소설을 샀다.
"혼자"라는 일본 잡지도 샀다.
하지만, 별로 재미없다.
다음 달 안 사기로 한다.

2007년 4월 13일 금요일

...

번역 일이 다 끝났으니까, 드라마도 보고, 소설도 읽었다.
시험 문제를 제출할 기한이 가까워졌다.
생각해야 한다.

2007년 4월 12일 목요일

성묘

성묘하러 할아버지 무덤에 갔다.
습속에 의하면, 청명절(淸明節)에 가야되지만,
올해 홍콩에 없으니까, 대신 오늘 갔다.
휴일이 않으니까, 사람이 적었다. 너무 조용했다.

2007년 4월 11일 수요일

"놀라운 아시아"

여러 나라의 재미있는 것을 소개하는 "놀라운 아시아"를 보았다.
인도네시아의 상어를 잡는 사람, 태국의 맨손으로 닭을 튀기는 사람.
정말 놀랐다.

2007년 4월 10일 화요일

교과서

KBS의 새 드라마는 재미없다.
다른 프로를 보려고 한다.

연세대학교가 만든 교과서는 중국에서 출판됐다.
전부 6권 있다.
서울대학교 보다 2권 많다.
고급까지 공부할 수 있다.
3년 전 출판됐으면 좋을 텐데...

2007년 4월 9일 월요일

돌아왔다

방금 돌아왔다.
피곤해서, 내일 다시 쓴다.

2007년 4월 4일 수요일

...

C씨와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일을 다 끝냈다.
내일, 안심히 상해(上海)에 간다.

2007년 4월 3일 화요일

드라마

"꽃피는 봄이오면" 마지막회를 보았다.
검사 아들이 범인 부친을 수사할 수 있을까?
법적으로 인정할 수 있을까?
무리라고 생각한다.
이하나(문채리 役)는 예쁘고 귀엽다. 좋아한다.

2007년 4월 2일 월요일

폭우

폭우가 왔다.
낮이었는데, 밤처럼 캄캄했다.
날씨도 서늘해졌다.
내일 더 서늘할 갓 같다.

2007년 4월 1일 일요일

4월

벌써 4월이 됐다.
시간의 흐름은 정말 빠르다.
오늘도 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좀 겨를이 생겨서, NHK의 대하드라마를 보았다.

2007년 3월 31일 토요일

...

이틀 동안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너무 피곤하다.
화이팅!

2007년 3월 30일 금요일

바쁘다

오늘도 바빴다.
어떡해?
열심히 쓰고 싶은데...

2007년 3월 29일 목요일

바쁘다

너무 바빠서, 쉴 시간도 없었다.
지금 자고 싶다.

2007년 3월 28일 수요일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갑지기 바빠졌다.

2007년 3월 27일 화요일

심심하다

오늘은 더웠다.
이미 여름이 왔다고 느꼈다.
하루 종일 소설을 읽고 있다.
좀 심심하다.
빨리 일이 있으면 좋겠다.

2007년 3월 26일 월요일

소설

"초(超)살인사건"이라는 소설을 읽고 있다.
이름은 추리소설과 같은데, 실은 추리소설을 야유하고 있는 책이다.
너무너무 재미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변 좋아할수록 재미나는다.

2007년 3월 25일 일요일

장례식

이모부의 장례식에 갔다.
담배를 피우지 않았는데, 폐암으로 죽었다.
인생은 정말 무상하다.

"위험한 누나"의 마지막회를 보았다.
이 드라마는 별로 재미없았다.
일본에서 방송했을때, 시청률은 괜찮았지만, 홍콩에서는 나빴다.

2007년 3월 24일 토요일

헌책방

이사된 헌책방에 갔다.
새 장소는 더 넓어졌다.
책 수량도 전보다 좀 많아졌다는 느낌이 있다.
또 책을 많이 샀다.

2007년 3월 23일 금요일

겨를

C씨도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냈다.
이제 겨를이 생겼다.
다음 주에 소설을 많이 읽을 예정이다.

2007년 3월 22일 목요일

드라마

"꽃피는 봄이오면"제13회를 보았다.
이정도는 부친을 구할 수가 있을까. 너무 긴장했다.
채리의 증언은 관건인 것 같다.

2007년 3월 21일 수요일

실수

지난 번의 원고에 잘못이 있다.
실수를 했다.
반성해야 한다.

2007년 3월 20일 화요일

위조 지폐

"결혼 못 하는 남자"제7회를 보았다.
이번도 재미있었다.
1000달러 위조 지폐가 늘고 있다.
쓸 기회가 적으니까, 저에게 영향이 작다.

2007년 3월 19일 월요일

피곤해

피곤해서 자고 싶다...
오늘은 일찍 자기로 했다.

2007년 3월 18일 일요일

"위험한 누나"

"위험한 누나"제9회를 보았다.
히로코는 자기의 꿈을 버리고, 모르는 사람을 구하기로 했다.
이 세상에 이런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
3백만은 큰 금액이다.
불쌍한 사람을 구한다고 하더라도, 역시 이상하다.

2007년 3월 17일 토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헌책방에 가서, 책을 많이 샀다.
읽을 시간이 없는데...
백화점에서 선물을 샀다.

2007년 3월 16일 금요일

드라마

"꽃피는 봄이오면"제11회에, 이덕수가 음모를 당해서, 경찰에게 잡혔다.
왜 그렇게 간단히 사람을 잡았냐?
제대로 수사도 못 했는데...
분명히 무고한 사람이다.
극본을 쓰는 사람이 바보야?

2007년 3월 15일 목요일

일를 다 끝냈다.
푹 쉴 수 있다.
다음 주, 다시 열심히 하겠다.

2007년 3월 14일 수요일

일본 음식

"꽃피는 봄이오면"제10회를 보았다.
"Great"에서 일본 음식을 먹었다.
맛있었다!

2007년 3월 13일 화요일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제6회를 보았다.
재미있었다.
역시 일본 드라마를 좋아한다.

2007년 3월 12일 월요일

또 바쁘다

바쁘니까, 쓸 시간이 없었다.
제대로 쓰고 싶은데...너무 속상해...

2007년 3월 11일 일요일

드라마

어젯밤, "왕꽃선녀님"을 보았다.
오늘, "위험한 누나"와 "풍림화산(風林火山)을 보았다.
야---행복했다.

2007년 3월 10일 토요일

급한 일

천천히 생각해서 일기를 쓰려고 하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생각할 시간이 없어졌다...

2007년 3월 9일 금요일

춥다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다시 바빠 졌다...

2007년 3월 8일 목요일

드라마

여유가 생겼다.
드라마도 보았고, 소설도 읽었다.
"꽃피는 봄이오면"제9회를 봤다.
이정도, 오영주, 문채리, 김준기,
4사람의 "사각 관계"가 점점 복잡하게 됐다.

2007년 3월 7일 수요일

피곤

"꽃피는 봄이오면"제8회를 봤다.
오늘도 좀 피곤했다.

2007년 3월 6일 화요일

바빴다

오늘도 바빴다.
어쩔 수 없어...

2007년 3월 5일 월요일

바빴다

비빴다.
시간이 없었다...

2007년 3월 4일 일요일

마라톤

마라톤이 거행됐다.
참가 선수는 4만 이상.
지금까지 제일 많은 것이다.
힘드니까, 저는 참가하지 않았다.
일본도 비와코(琵琶湖)에서 오늘 마라톤이 거행됐다도 한다.

2007년 3월 3일 토요일

"주제가 있는 한국어 읽기"

연세대학교가 출판된 "주제가 있는 한국어 읽기"를 샀다.
초급, 주급, 고급 3책이 있는데, 제가 산 것이 "고급"이다.
물론이지요. 초급과 중급은 간단하니까요.
이책은 원래 한국 출판이었는데, 중국의 출판사가 판권을 받아서,
중국에서 출판했다.
하지만, 지금 바빠서, 아마 읽을 시간이 없을 것 같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변론

오늘 좀 여유가 생겼다.
뉴스5도 볼 수 있었다.

어젯밤, 행정장관 후보의 변론이 거행됐다.
일이 있으니까 못 봤다.
꽤 재미있다고 했다.

2007년 3월 1일 목요일

드라마

"꽃피는 봄이오면"제7회를 봤다.
이정도는 검사가됐다.
상반신은 슈트를 입었지만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좀 이상한 모습였다.

악기점에서 클래식을 소개하는 잡지 "미악집" 3월호을 가져 왔다.

2007년 2월 28일 수요일

바빠서 죽겠다

오늘도 바뻤다.
잘 시간도 없을 것 같다.

2007년 2월 27일 화요일

바쁘다

아직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있었다.
소설울 읽을 시간도 없었다.
쓸 문장을 생각할 시간도 없었다.
이 상황이 계속하면 안 될 것 같다...

2007년 2월 26일 월요일

바쁘다

하루 종일 전날 받은 원고를 번역하고 있었다.
어려워서 힘들었다.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다.

2007년 2월 25일 일요일

위험한 소녀

바닷가에서 어느 소녀가 난간에 기대면서 전화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큰 소리로 무엇이가 외쳤다.
그리고 울음 소리가 들렸다.
애인과 말다툼했을 것이다.
너무 흫분해서 바다에 떨어지면 위험했다.

2007년 2월 24일 토요일

헌책방

Delifrance에서 점심을 먹었다.
헌책방에서 책을 샀다.
헌책방은 다음 달 이사될 예정이다.
오후 일을 해서 너무 피곤했다.
일찍 자기로 했다.

2007년 2월 23일 금요일

수입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그리고, 새 원고도 받았다.
다음 달 수입이 확보됐다.

집에 달아갈 때, 교통 상황이 너무 좋았다.
아무 정체도 없었다.
구정 휴가는 아직 끝나지 않는 것 같다.
많은 사람이 해외 여햏에 갔다.

2007년 2월 22일 목요일

성형수술

오늘부터 될 수 있으면, 매일 일기를 쓰도록 하고 있다.
어제까지 계속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하겠다.
라디오 뉴스에 의해, 과반수 한국 젊은 여성들이 성형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자기 외모에 자신이 없을 것 같다.
홍콩에서 성형수술을 받으면, 곧 스캔들이 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없다.
성형수술 후, 모두 똑같은 얼굴이 되면 어떡하니?

2007년 2월 21일 수요일

새 블로그

오늘, 새 블로그를 만들었다.
지금까지 썼던 블로그는 MSN였는데, 너무 불편했다.
이 Blogger는 좀 편리하는 것 같아서, 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