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마지막...

하루 종일 일을 해서, 바빴다.
다행이다.
오늘은 올해 마지막 일이다.
내년, 더 열심히 하겠다.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드디어 일이 있다!
기뻤다.

2008년 12월 29일 월요일

...

오늘도 여전히 심심했다.
일이 전혀 없어서, 곤란했다.
일이 없으면, 수입이 없으나까요.

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

할 일이 없어서, 하루 종일 시각표를 보고 있었다.
심심했다.

2008년 12월 27일 토요일

휴가

휴일이 아니지만, 학교는 휴가가 됐다.
그러니까, 천천히 헌책방에서 소설을 샀다.
그라고, 페리로 집에 돌아왔다.

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Shenzhen에 갔다 왔다.
책을 많이 샀다.

2008년 12월 25일 목요일

시각표

여전히 시각표를 보고 있었다.
매일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
여전히 심심했다.
하루 종일 시각표만 보고 있었다.

2008년 12월 23일 화요일

시각표

일본 철도 시각표를 샀다.
재미있다.
소설보다 재미있다.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냉혈 병원

어느 남자가 병원 앞에서 심장병으로 쓰러졌다.
남자의 아들이 병원에 들어가서, 직원에게 구원을 청했다.
병원이니까, 의사가 꼭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직원은 999번(경찰과 소방)에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교통 문제 때문에, 구급차가 도착한 것은 한 30분 후였다.
남자는 결국 구급실으로 이송됐지만, 이윽고 죽었다.
병원측은 "직원이 한 것은 옳았다. 병원 방침대로 했으니까"고 발표했다.
사과하지 않았다.
냉혈 사람들이다.

2008년 12월 21일 일요일

영화

어젯밤, TVB가 한국 영화를 방송했다.
하지만, 어제는 피곤해서, 보지 못했다.
요즘 KBS의 프로그램이 재미없다.
볼 만한 프로가 전혀 없다.

2008년 12월 20일 토요일

Hunghom

오랜만에 Hunghom에 갔다.
별로 목적이 없었다.
10년 전과 달라졌다.

2008년 12월 19일 금요일

...

하루 종일 소설만 읽고 있었다.

2008년 12월 18일 목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났다.
아마 올해 최후의 원고였다.
할 일이 없어져서, 심심했다.

2008년 12월 17일 수요일

...

아무 약도 안 먹지만,
감기가 자연히 나아졌다.
재채기가 그쳤다.
콧물도 없어졌다.
기침이 났는데...

2008년 12월 16일 화요일

감기

또 감기에 걸렸다.
재채기가 그치지 않았다.
콧물도 나왔다.

2008년 12월 15일 월요일

책꽂이

10달러 숍에 가서, 작은 책꽂이를 샀다.
집에 돌아와서, 책장을 정돈했다.

2008년 12월 14일 일요일

대하드라마

대하 드라마 "아쯔히매(篤姫)" 마지막회를 보았다.
이 드라마는 정말 좋았다.
시청률도 높았다.

2008년 12월 13일 토요일

...

아침,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샀다.
점심을 먹어서, 학교에 갔다.
토요일 방의 일본 드라마가 없어졌다.
울고 싶다.

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퀴즈?

"퀴즈 원정대"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퀴즈"라고 하니까, 퀴즈 프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전혀 그런 것이 아니었다.
바보같은 프로그램이었다.
너무 실망했다.

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

할 일이 없어서, 심심했다.
하루 종일 소설만 읽고 있었다.

2008년 12월 10일 수요일

...

"그들이 사는 세상"제3회를 보았다.
하지만, 너무 재미없어서, 30분 후 포기했다.
앞으로도 이 드라마를 보지 않는다.

2008년 12월 9일 화요일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제2회를 보았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
재미없었다.

2008년 12월 8일 월요일

새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제1회를 보았다.
텔레비전에 관한 드라마다.
여주인공은 송혜교다.
"연애 결혼"은 더 재미있었는데...

2008년 12월 7일 일요일

시험

오늘은 일본어 능력시험이었다.
감독원을 했다.
돈을 받아서, 기뻤다.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수업

오전의 수업이 지난 주에 끝났으나까,
오늘부터 오후의 수업밖에 없다.
좀 한사하게 됐다.

2008년 12월 5일 금요일

...

할 일이 없어서, 하루 종일 심심했다.
일이 있으면 좋겠다...

2008년 12월 4일 목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쉬었다.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위장염

설사를 했다.
감기가 아닌 것 같다ㅏ.
너무 괴로워서, 병원에 갔다.
의사가 위장염이라고 말했다.

2008년 12월 2일 화요일

잡지

서점에 가서, 소설을 샀다.
그라고, 철도 잡지를 주문했다.

2008년 12월 1일 월요일

괴롭다

감기 때문에, 하루 종일 자고 있었다.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