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30일 일요일

피곤하다

피곤해서,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자고 싶다.

2008년 11월 29일 토요일

...

식당에서 T선생님을 우연히 만났다.
감기 때문에 머리가 아팠다.
힘들었다.

2008년 11월 28일 금요일

감기

갑자기 추워졌다.
정말 춥다.
감기에 걸렸다.

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다행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할 일이 있어서, 다행이다.

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드라마

"연애 결혼"마지막회를 보았다.
최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트릭이 경희했다.
한국드라마에도 이런 트릭이 있는 줄 몰랐다.
좋은 드라마였다.

2008년 11월 25일 화요일

...

"연애 결혼"제15회를 보았다.
지난 회(14회)에 끝났으면 좋았는데,
억지로 16회까지 길어진다...

2008년 11월 24일 월요일

드라마

"갈릴레어" 마지막회를 보았다.
다음 주부터 일본 드라마가 없다.
아깝다.

2008년 11월 23일 일요일

...

할 일이 없어서, 심심했다.
하루 종일 소설을 읽고 있었다.

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식당

일본 식당"요시노야"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늘은 맛이 없었다.

2008년 11월 21일 금요일

금리

정기 예금 금리가 전보다 싸게 됐다.
불경기에는 수입도 적고, 금리도 싸다.
생활이 어려워졌다.

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수표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그리고, 지난 달의 수표를 받았다.
지난 달에 일이 많아서, 수입도 괜찮았다.
하지만, 이달이 걱정이다.

2008년 11월 19일 수요일

...

"연애 결혼"제14회를 보았다.
드디어 부모의 허락을 받았다.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직 마지막이 아니다.
아마 화사첨족이 될 것이다.

2008년 11월 18일 화요일

드라마

"연애 결혼"제13회를 보았다.
부모의 반대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사귄다고 결심했다.
감동를 받았다.

2008년 11월 17일 월요일

...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할 일이 없어져서, 지루했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

일본 드라마가 없으니까,
"미녀들의 수다"를 보려고 했는데,
오늘은 없었다.
실망했다.

2008년 11월 15일 토요일

식사

U선생님하고 식사를 했다.
다른 선생님도 같이 있었다.
하지만, 저는 오후에 일이 있어서,
빨리 먹고 나서, 학교에 되돌아갔다.

2008년 11월 14일 금요일

심심했다

할 일이 없어서, 하루 종일 소설을 읽고 있었다.
심심했다.

2008년 11월 13일 목요일

헌책방

헌책방에 갔다.
하지만, 아무 책도 사지 않았다.

2008년 11월 12일 수요일

드라마

"연애 결혼"제12회를 보았다.
정말 괜찮은 드라마다.
김민희 씨, 좋아해요!

2008년 11월 11일 화요일

...

하루 종일 집에서 C씨에게 부탁된 일을 하고 있었다.
다른 일을 전혀 하지 않았다.

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바쁘다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바빠졌다.

2008년 11월 9일 일요일

...

"반비노" 마지막회를 보았다.
감동을 받았다.
일본 드라마에서 배운 것이 많다.

2008년 11월 8일 토요일

...

식당에서 우연히 T선생님을 만났다.
지난 학기, 아이를 낳았으나까, 쉬었다.
이 학기에는 복귀했다.

2008년 11월 7일 금요일

지도

"일본 철도 여행 지도첩"을 샀다.
대단한 책이다.
일본 철도의 노선과 역을 다 소개해 줬다.
좀 비싸지만, 너무 재미있다.

2008년 11월 6일 목요일

지루했다

할 일이 없어서, 지루했다.
전차 사진집만 보고 있었다.

2008년 11월 5일 수요일

사기죄

일본 유명한 뮤직션 코무로 테쯔야(小室哲哉)가 사기죄로 잡혔다.
90연대 일본 유행 음막 임금의 비참한 결말이다.

2008년 11월 4일 화요일

전차(電車)

오랜만에 APITA에 있는 일본서점에 갔다.
그라고,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하루 종일 어제 산 전차(電車) 사진집을 읽고 있었다.

2008년 11월 3일 월요일

행복

헌책방에서 소설을 많이 샀다.
행복했다.

2008년 11월 2일 일요일

드라마

"반비노"제10회를 보았다.
목표를 이뤘는데, 허전하게 됐다.
저도 이런 느낌이 든 적이 있다.
하지만, 사회인이니까, 어쩔 수 없다.

2008년 11월 1일 토요일

피곤했다

어제는 지루했지만,
오늘은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있어서, 너무 피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