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31일 월요일

2007년...끝

올해 최후 하루다.
불쾌한 일이 많이 있었지만,
내년이 좋은 해가 되기 바란다.

2007년 12월 30일 일요일

냄비 요리

날씨가 추우니까, 냄비 요라를 먹었다.
맛있었다.

2007년 12월 29일 토요일

드라마

NHK"どんど晴れ"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원래 매일 아침 15분의 드라마인데,
연말에 3시간 편집된 것을 방송했다.
오늘은 제1부였다.
꽤 재미있었다.

2007년 12월 28일 금요일

...

"인순이는 예쁘다"제10회를 보았다.
한가하니까, 헌책방에 가서, 책을 샀다.
다음 주 추워질 것이다.
어떡하니...

2007년 12월 27일 목요일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제9회를 보았다.
"못된 사랑"보다 훨씬 좋았다.
"못된 사랑"만큼 "못된" 드라마는 아마 없을 것이다.

2007년 12월 26일 수요일

재미없는 드라마

"못된 사랑"제2회를 보았다.
하지만, 15분 후, 텔레비전을 껐다.
너무 재미없었다.
앞으로 안 볼 것이다.

2007년 12월 25일 화요일

성탄절

Shenzhen에 갔다.
갈 때, 새 공로를 통해서 갔다.
Shenzhen의 서점에 한국어 참고서가 많은데,
한 권도 안 샀다.

2007년 12월 24일 월요일

성탄절 전야

크리스마스 이브.
오늘 밤에 일본 드라마가 없으니까,
뉴스를 보는 수 밖에 없다.
"못된 사랑"제1회가 심야에 시작된다.
녹화해서 내일 보려고 한다.

2007년 12월 23일 일요일

두뇌왕 아인슈타인

NHK대하 드라마가 없으니까,
처음으로 KBS"두뇌왕 아인슈타인"을 보았다.
재미있기는 하지만, 다시 볼 생각이 없다.

2007년 12월 22일 토요일

쇼핑 센터

九龍역에 있는 "원방(圓方)"이라는 쇼핑 센터에 갔다.
크기는 크지만, 안에 있는 가게가 너무 보통이다.
어떤 큰 쇼핑 센터에서도 보일 수 있는 가게다.
볼 만한 것이 없어서, 미니 버스로 떠났다.
헌책방에서 소설을 샀다.
연휴 때 읽을 책이 갖추어졌다.

2007년 12월 21일 금요일

...

성탄절 연휴에 대비하기 위해서, 서점에 갔다.
하지만, 읽고 싶은 책이 없었다.
어떡하니?
"인순이는 예쁘다"제8회를 보았다.

2007년 12월 20일 목요일

선거

대통령 선거에 이명박이 당선됐다.
어젯밤, KBS는 연속 몇 시간이나 선거에 관한 기사를 보도했다.
이명박은 항상 사투리로 말하니까,
알아듣기가 힘든다.

2007년 12월 19일 수요일

이발

이발소에 가서, 이발사에게 머리를 잘라 달라도 부탁했다.
날이 흐려서, 답답해졌다.
내일 비가 올 것 같다.

2007년 12월 18일 화요일

드라마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톱 캐스터"마지막회를 보았다.
다음 주부터, 일본 드라마가 없어질 것이다.
아깝다.

2007년 12월 17일 월요일

...

한가했으나까, 하루 종일 소설을 읽고 있었다.
한가하기 때문에, 수입이 줄어 있다.
괴롭다.

2007년 12월 16일 일요일

드라마

NHK 대하 드라마 "풍림화산(風林火山) 마지막회를 보았다.
대단했다.
재미있는 드라마였다.

2007년 12월 15일 토요일

라면

오랜만에 라면을 먹었다.
이전보다 비싸졌다.
인플레이션이 무섭다.
듣고 싶은 CD를 사려고 했는데, 없었다.
홍콩에서 사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2007년 12월 14일 금요일

드라마

한가하니까,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샀다.
"인순이는 예쁘다"제6회를 보았다.
인순이 유명한 사람이 됐다.

2007년 12월 13일 목요일

은행

은행에서 다시 한 번 주소 변경 절차를 했다.
지난 달에 하기는 했지만, 아직 우편물이 이잔 살던 집에 닿았다.
이상하다.

2007년 12월 12일 수요일

...

오늘은 좀 한가해졌다.
일은 물론 했지만, 좋아하는 소설을 읽을 시간도 있었다.

2007년 12월 11일 화요일

메모리

컴퓨터 쇼핑 센터에서 여러 가지 메모리 카드를 보았다.
하지만, 아무 것도 안 샀다.
실은, 지금 CD를 MP3나 WMA 음악 파일로 정리하고 있다.
정리 후, 메모리 카드로 보존하자고 한다.

2007년 12월 10일 월요일

오늘은 바빴다.
지금도 일을 하고 있다.
울고 싶다.

2007년 12월 9일 일요일

하루

아침, 산에 갔다.
낮, 일을 했다.
밤, 일본 대하 드라마를 보았다.

2007년 12월 8일 토요일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왕꽃선녀님"을 보았다.
일이 있어서, 바빠졌다.

2007년 12월 7일 금요일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제4회를 보았다.
별로 재미없지만, 앞으로도 볼 것이다.

2007년 12월 6일 목요일

...

일이 많아서, 피곤하다.

2007년 12월 5일 수요일

...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일을 해야 한다.
화이팅!

2007년 12월 4일 화요일

일본 드라마 "톱 캐스터"를 보았다.
"우리는 이상한 회사에 다닌다"라는 책을 읽고 있다.
"한국 리더십 센터(KLC)"라는 회사의 이야기다.
좀 재미있다.
요즈음 중국에서 한글 책이 출판돼서, 정말 좋다.

2007년 12월 3일 월요일

한가

능력 시험이 끝났으니까,
다시 한가하게 됐다.
하루 종일 좋아하는 소설을 읽고 있었다.

2007년 12월 2일 일요일

시험

일본어 능력 시험이었다.
감독원을 했다.
다리가 아프다.
너무 피곤했다.

2007년 12월 1일 토요일

설명회

내일은 일본어 능력 시험이다.
그러니까, 오늘 감독원 설명회에 갔다.
주의 사항은 작년과 똑같은데...안 가도 됐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