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31일 화요일

새 드라마

"14살의 모친"제1회를 보았다.
젊은 14살인데, 임신했다.
어떻게 가정과 학교와 친구들에게 대할까?
일본에서 방송햇을 때, 사회 화제가 됐다.

2007년 7월 30일 월요일

감기?

계속해서 더웠다.
감기에 걸렸을 것 같다.
목도 아프고, 콧물도 나왔다.
기침도 가끔 났다.
더위가 과도하면, 몸 상태가 이상해진다.

2007년 7월 29일 일요일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보았다.
여주인공(초원)은 자기를 낳아 준 생모가 누구인지 알게 됐다.
결말날 시간이 될 것이다.
빨리 끝내고, 새 드라마를 시작해라.

2007년 7월 28일 토요일

일을 끝내고, 헌책방에 소설을 사러 갔다.
사에키 야수히데(佐伯泰英)의 시대 소설을 4권 샀다.
너무 재미있는 소설이다.

2007년 7월 27일 금요일

드라마

한국 인질 살해 사건이기 때문에,
오젯밤 녹화햇던 "경성 스캔들"제8회 최후 5분쯤을 보지 못 했다.
이런 경우는 이제 익숙해졋다.
화는 안 냈다.

2007년 7월 26일 목요일

시간

"경성 스캔들"제7회를 보았다.
KBS의 방송 시간이 항상 불확실이기 때문에,
최초 10분쯤을 보지 못 했다.
일본이라면, 이런 경우가 불가능하다.

2007년 7월 25일 수요일

공부

연세대학교 "한국어6"의 공부를 끝냈다.
이제 6권 다 공부했다.
하지만, 진보는 없는 것 같다.
잘 하려면, 아직 멀었다.

2007년 7월 24일 화요일

수영

수영장에 갔다.
비도 내지 않고, 매일 무덥다.
어제는 절기 "대서(大暑)"였다.
일사병 때문에 죽은 시람이 있다.
불쌍했다.

2007년 7월 23일 월요일

바보

NHK"소년 클럽"이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보았다.
전혀 재미없었다.
끝까지 본 저는 바보다.

2007년 7월 22일 일요일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보았다.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할까?
이미 1년 넘었는데,
아직 결말이 없을 것 같다.

2007년 7월 21일 토요일

덥다

너무너무 더워서, 숨을 쉬는 것도 힘들었다.
올해 7월 이래, 비도 별로 오지 않다.
홍콩에는 가뭄이 될 가능성이 없지만,
비가 좀 오면, 기온이 좀 내린다고 생각한다.

2007년 7월 20일 금요일

"칠필살"

"경성 스캔들"제6회를 보았다.
두 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긴장했다.
"칠필살(七必殺)"이라는 문구가 있으니까,
아직 5인이 죽어야 될까?

2007년 7월 19일 목요일

드라마

"경성 스캔들"제5회를 보았다.
한국 드라마의 통폐가 드러났다.
그 건에 비해서, 일본 드라마 "파견의 품격"은 너무 좋은 드라마다.
한국은 절대 못 만든다.

2007년 7월 18일 수요일

전람

서(書) 전람회에 갔다.
사간이 이르지만, 사람이 많았다.
홍콩 사람이 정말 한가하다.

2007년 7월 17일 화요일

수영

아침, 수영장에 갔다.
"여름 방학 스영 교실"이 시작됏으니까,
어린 아이가 너무 많았다.
수영장을 떠나서, 버스로 Y씨의 회사에 갔다.
그리고, 지하철로 집으로 돌아왔다.
피곤했다.

2007년 7월 16일 월요일

드라마

"서유기"마지막회를 보았다.
정말 바보같은 드라마였다.
일본 드라마 중에도 이런 기괴한 것이 잇는 줄 몰랐다.

2007년 7월 15일 일요일

34도

어제는 최고 기온 34.4도였는데,
오늘도 못지 않게 34도이다.
홍콩에는 높은 건물이 많아서,
바람을 막으니까, 더욱 무덥다는 느낌이 든다.
겅말 땀이 내뿜은 것 같다.

2007년 7월 14일 토요일

라면

낮, 일이 끝나서, 라면을 먹으러 갔다.
하지만, 맛이 없었다.
라면은 역시 "간파쯔(元八)"이 제일 맛있다.

2007년 7월 13일 금요일

잘못

"경성 스캔들"제4회를 보았다.
어제, "서울 스캔들"이라고 썼는데,
잘못이었다.
바빠서 제정신이 아니였다.

2007년 7월 12일 목요일

바쁘다

"서울 스캔들"제3회를 보았다.
갑자기 바빠져서, 일기를 쓸 시간이 없어졌다.
그라니까, 오늘은 여기에 끝난다.

2007년 7월 11일 수요일

소설

오늘, 일이 없으니까, 서점에 소설을 사러 갔다.
요즘(늘?) 한가하니까, 매일 소설만 읽고 있다.
"한국어6"의 공부를 시작했다.
드디어 최후다.

2007년 7월 10일 화요일

수영

수영장에 갔다.
나갈 때, 비가 갑자기 왔으니까, 10분쯤 기다렸다.
날씨가 더워서, 수영장 물이 따뜻했다.
목욕물처럼.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여름 바학이 시작된다.
시람이 않아질 것이다.

2007년 7월 9일 월요일

덥다...

오늘도 너무 더웠다.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2007년 7월 8일 일요일

드라마

어제보다 덥다.
일본 드라마 "먹보 탐정"을 보았다.
역시 한국 드라마보다 훨씬 재미있다.
한국은 아무리 노력해도 일본을 못 따라간다.

2007년 7월 7일 토요일

덥다

덥다. 너무너무 덥다.
땀이 많이 흘러 있었다.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10분의 거리는 끝이 앖는 길처럼 길다.
힘들었다.

2007년 7월 6일 금요일

드라마

"경성 스캔들"제2회를 보았다.
좀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2007년 7월 5일 목요일

새 드라마

"경성 스캔들"제1회를 보았다.
이 드라마 배경은 일본 식민지 때 한국이다.
경성은 당시 서울의 이름이다.
서울역도 "경성역"으로 불린다.
간판 문자가 한자로 쓰인다.
지금의 한국 모습과 너무 다르다.

2007년 7월 4일 수요일

관용어

"관용어로 배우는 한국어"를 읽고 있다.
중국어와 일본어처럼, 한국어에도 관용어가 많이 있다.
재미있지만, 외우기가 힘들다.

2007년 7월 3일 화요일

수영

수영장에 갔다.
도착했을 때, 비가 갑자기 왔다.
이미 도착했으니까, 그냥 집으로 돌아갈 리가 없었다.
수영을 감행했다.
물이 좀 차가웠는데...

2007년 7월 2일 월요일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보았다.
무병이 재발했다.
이번은 선녀의 스승이 등장했다.
고칠 수 있을까?
진짜 긴 드라마다.
끝이 없을 것 같다.

2007년 7월 1일 일요일

귀환

"한국어4"의 공부를 끝냈다.
내일부터는 "한국어5"다.
오늘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귀환 10주년 때문에 일본 드라마를 보기 못했다.
섭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