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30일 화요일

나아질 수 없는 상처

16년 잔, 제 우상 Wong Ka Kui가 사고로 타계했다.
지금 아음이 아직 아프다.
오늘은 김아중을 잊고, Ka Kui 명복을 빈다.

2009년 6월 29일 월요일

...

"미녀는 괴로워"를 보았다.
김아중, 사랑해!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할 일이 있어서, 다행이다.

2009년 6월 28일 일요일

...

태풍이 사라졌다.
하지만, 영향이 아직 남아 있다.
하루종일 큰비가 내리고 있다.
그저께부터, 김아중의 오피셜 사이트에 가지 못 하게 됐다.
무슨 일이 있을까?

2009년 6월 27일 토요일

처음

아침, 할 일이 있어서, Tsimshatsui에 갔다.
그리고, HMV에게 김아중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 DVD를 샀다.
솔직히, DVD를 산 게 처음이다.
김아중에게 바쳤다.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감동

"그 바보"제10회를 보았다.
강모의 이상한 행동에 대해, 지수가 불만했다.
그리고, 동백을 걱정했다.
동백 집 마당에서 이런 대화가 있었다.
'저 구동백 씨한테 감정 생겼어요.'
'무슨 감정?'
'좋은 감정.'
아... 감동을 받았다.

2009년 6월 25일 목요일

그라마

"그 바보"제9회를 보았다.
식은 정열이 다시 솟아 올랐다.
김아중에게 팬레터를 보냈다.
답장이 없는데...

2009년 6월 24일 수요일

미련

김아중에 대한 정열이 식었다.
어차피 덧없는 사랑이다.
하지만, 역시 미련이 남았다.

2009년 6월 23일 화요일

소설

일본 소설 "마천루의 괴인"을 읽었다.
재미있었다.
역시 일본 소설이 최고다.

2009년 6월 22일 월요일

태풍이 사라졌다.
예상대로 비가 많이 왔다.
아마 며칠 동안도 마찬가지다.

2009년 6월 21일 일요일

태풍2

태풍이 Taiwan에 갔다.
홍콩에 영향이 없을 것 같다.
너무 재미있으니까, 인터넷으로 "그 바보"를 다시 한 번 보고 있다.

2009년 6월 20일 토요일

태풍

L씨하고 식사를 했다.
그리고 학교에 가서, 수업을 했다.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내일 비가 올 것이다.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마음

"그 바보"제8회를 보았다.
한지수가 구동백을 좋아하게 됐다.
저도 김강모보다, 구동백이 좋다고 생각한다.
사람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
구동백은 착한 사람이다.

2009년 6월 18일 목요일

망상

"그 바보"제7회를 보았다.
왜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지 이제 알았다.
저는 구동백이 되고 싶다.
한국 회고의 여배우와 사귀고 싶다.
이것은 이유다.
이 드라마는 제 망상을 먼족시킨다.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맑다

날씨가 좋았다.
어제까지 비가 내려지만, 오늘 드디어 맑아졌다.
기분이 좋다.

2009년 6월 16일 화요일

휴교

신형 인플루엔자 때문에, 휴교된 학교가 늘어 있다.
기말 시험 때, 휴교하면 너무 불편하다.
학생들이 불쌍하다.

2009년 6월 15일 월요일

소설

"The Da Vinci Code"를 다 읽었다.
다시 일본 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2009년 6월 14일 일요일

천둥

심야, 천둥 때문에 잠을 깼다.
번역 일이 줄어서, 수입도 줄었다.
어떡하면 좋을까?

2009년 6월 13일 토요일

헌책방

오랜만에 헌책방에 갔다.
그리고 소설을 샀다.
이침에 수업이 없으니까, 오늘은 피곤하지 않다.

2009년 6월 12일 금요일

...

"그 바보"제6회를 보았다.
다른 한국 드라마와 똑같이, 조리가 서지 않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아중을 위해서, 계속해서 보려고 한다.

2009년 6월 11일 목요일

드라마

"그 바보"제5회를 보았다.
역시 김아중을 좋아한다.
애인에게 배신당핬다.
절벽 끝에 서 있어서, 자살을 하고 싶어했다.
죽지 마!
제가 옆에 있다!

2009년 6월 10일 수요일

어린애 속임수

일본 그라마 "MR. BRAIN" 제3회를 보았다.
방범 카메라 사각을 이용해서, 투명 인간이 되다니 믿을 수 없다.
어린애 속임수였다.

2009년 6월 9일 화요일

시청률

일본 드라마 "MR. BRAIN" 시청률이 떨어졌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일본 드라마가 옛보다 재미없어졌다.

2009년 6월 8일 월요일

...

"일본 순례"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하지만, 5분 후 스만뒀다.
너무 지루했다.
전혀 재미없었다.

2009년 6월 7일 일요일

덥다

더웠다.
비가 좀 오면 좋겠다.

2009년 6월 6일 토요일

...

이 학기 아침 수업이 오늘 최후다.
다음 주부터 오후밖에 없다.
수입이 적어진다.

2009년 6월 5일 금요일

집회

어젯밤 6.4사건 기념 집회 참가자는 15만 명을 넘었다.
우리는 아직 20년 전 이 참사를 잊지 않다.
잊지 못 한다.

2009년 6월 4일 목요일

20년 전

20년 전, 중국 정부가 국민들을 도살했다.
아직 사과하지 않다.
아무리 경제 성과를 받아도, 용서하지 못 한다.

2009년 6월 3일 수요일

드라마

일본 드라마 "MR.BRAIN"제2회를 보았다.
좀 재미있었다.
설마 피해자의 약혼자가 범인일 줄 몰랐다.

2009년 6월 2일 화요일

...

Digital Fortress을 다 읽었다.
다음은 Deception Point이다.

2009년 6월 1일 월요일

주문

홍콩의 일본 서점에서 어느 책을 주문했지만,
6개월 기다려도 배달이 없다.
어쩔 수 없어, 지난 주 인터넷에서 주문했다.
오늘 받았다.
너무 빠랐다.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