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31일 월요일

X-Japan

인터넷 덕분에, X-Japan 부활 음악회를 볼 수 있다.
Yoshiki의 드럼과 피아노는 여전히 대단했다.
Toshi의 목소리도 10년 전과 변함없다.
元Luna Sea 기타리스트 Sugizo가 죽은 hide대신 기타를 쳤다.
눈물이 나올만큼 감동을 받았다.
10년 전에 되돌아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때, 저는 아직 젊었다.
연애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갔다.
저도 그 때와 달라졌다.
변하지 않는 것은 추억밖에 없다.
다 지난 것이다.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두라마

"불량주부"를 보았다.
이 드라마의 "주부"는 여자의 "主婦"이 아나고,
남편의 "主夫"인 것 같다.

2008년 3월 29일 토요일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있어서,
너무 피곤했다.
다리가 아프다.

2008년 3월 28일 금요일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제7회를 보았다.
두 사람이 정말 이혼할 것 같다.
예소편에는 도장을 찍는 장면이 있다.

2008년 3월 27일 목요일

환율

일본 화폐 "엔" 환율이 급등하기 때문에,
4월부터 일본 서점 책 값이 올라간다.
어떡해...
미국 경제요, 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

2008년 3월 26일 수요일

...

JUSCO에 있는 일본 서점이 없어졌다.
아깝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2008년 3월 25일 화요일

새 노트북

가게에서 제일 싼 노트북을 샀다.
내일 일할 때 새 것을 쓰기 시작한다.
길게 살기를 바란다.

2008년 3월 24일 월요일

노트북

6년 동안 썼던 노트북이 죽었다.
슬프다.
일에 필요하니까, 내일 사러 가야 한다.

2008년 3월 23일 일요일

여행

광주(廣州)에 갔다 왔다.
한국어 책을 많이 샀다.
피곤했다.

2008년 3월 21일 금요일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제5회를 보았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는데, 마누라는 아무 것도 몰랐다.
하지만, 최후에 발각됐다!

2008년 3월 20일 목요일

바쁘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받았다.
연휴 전에 갑자기 바빠졌다.

2008년 3월 19일 수요일

지루했다

오늘도 어제처럼 지루했다.
곧 부활절이니까,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2008년 3월 18일 화요일

...

할 일이 없어서,
하루 종일 소설을 읽고 있었다.

2008년 3월 17일 월요일

피곤하다

감기 때문에, 피곤하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내고 나서,
집으로 돌아와서, 쉬었다.
머리가 아프다.

2008년 3월 16일 일요일

감기

재채기가 나고, 콧물이 나온다.
감기에 걸린 것 같다.
요즘 유행성감기가 너무 독하니까,
조심해야 한다.

2008년 3월 15일 토요일

불량주부

"불량주부"제1회를 보았다.
좀 재미있었다.

2008년 3월 14일 금요일

폭력

"두번째 프러포즈"제3회를 보았다.
한국 사람이 폭력을 좋아하는 것 같다.
모든 것도 폭력으로 해결하고 싶어한다.
싫다.

2008년 3월 13일 목요일

청혼

"두번째 프러포즈"제2회를 보았다.
"청혼"의 뜻인 "프러포즈"의 철자는 도대체 무엇일까?
드라마는 "프러포즈"지만,
사전에는 "프로포즈"다.
미혹시켰다.

2008년 3월 12일 수요일

드라마

"사슴 남자"제8회를 보았다.
일본이 곧 멸망한다.
어떻게 일본을 구하는지, 다음 주는 클라이맥스일 것이다.
처음에는 바보같은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꽤 재미있다.

2008년 3월 11일 화요일

헌책방에서 소설을 샀다.
일본에서 사 온 소설을 거의 읽었으니까,
다른 책을 사야 한다.
천천히 읽으려고 했는데...

2008년 3월 10일 월요일

드라마

"화려한 일족"제8회를 보았다.
다이스캐(大介)가 진정한 부친이 아니니까,
텟베이(鉄平)는 소송을 일으키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이기는것은 너무 어려울 것이다.

2008년 3월 9일 일요일

새 드라마

2년 동안 계속된 드라마"왕꽃선녀님"이 드디어 끝났다.
다음 주부터는 "불량 주부"라는 드라마다.
안터넷으로 검색했다.
이번은 22회 밖에 없다.
홍콩 방송 시간이 한국과 다르니까,
아마 22회이상이 될 것이다.

2008년 3월 8일 토요일

재미있었다

오늘 일본어 클라스가 끝났을 때,
교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한국어 클라스 사람들이 들어왔다.
한국어 선생이 저에게 일본어로 "일본어 클라스였습니까"라고 물었다.
한국인인는데, 일본어를 잘 했다.
하지만, 저도 지지 않았다.
한국어로 "한국어 클라스입니까"라고 되물었다.
그리고, 둘 함께 웃었다.

2008년 3월 7일 금요일

드라마

"두번째 프로포즈"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새 드라마가 아니고, 3년 전의 드라마다.
지금 "앙코르"로서 재방송한다.
좀 재미있었다.

2008년 3월 6일 목요일

이혼

법정 판결에 의해서, 이혼 때 재산이 평균히 분배하게 된다.
이혼할 부부가 적어질 것이다.
하지만, 결혼할 사람도 적어질 것이라도 생각했다.

2008년 3월 5일 수요일

뉴스

어젯밤, 뉴스를 보았다.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으니까,
뉴스를 보는 수 밖에 없다.
내일, "두번째 프로포즈"라는 드라마가 시작된다.
한 번 보고자 한다.

2008년 3월 4일 화요일

DVD

J씨에게 빌린 DVD를 돌려 줬다.
인터넷으로 드라마를 볼 수 있지만,
다른 프로그램이 없다.
그러니까, 가끔 친구에게서 빌릴 필요가 있다.

2008년 3월 3일 월요일

소설

Y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할 일이 없어졌다.
그러니까, 소설에 물두하고 있었다.

2008년 3월 2일 일요일

24도?

낮 기온은 24도였는데, 저는 아직 춥다는 생각했다.
지난 달 추위 때문에, 몸 감각이 이상하게 됐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드라마

"장미가 없는 꽃집"제7회를 보았다.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시쯔쿠(雫)가 에이지(英治)의 딸이 아니다!
그럼, 시쯔쿠의 부친은 도대체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