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1일 금요일

...

지루한 하루이었다.
할 일이 전혀 없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2009년 7월 30일 목요일

올인

Arirang TV가 지금 SBS의 "올인 (All In)"을 방송하고 있다.
어젯밤, 할 일이 없어서, 조금 보았다.
몇 년 전의 드라마인까?
송혜교가 아직 젊어 보인다.

2009년 7월 29일 수요일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제2회를 보았다.
이야기는 일본판과 똑같았다.
의문이 생겼다.
일본판은 12회밖에 없었다.
하지만, 한국판은 16회니 있다.
남은 4회는 아땋게 되는 거야?

2009년 7월 28일 화요일

결혼 못하는 남자

"결혼 못하는 남자"제1회를 보았다.
원래 일본 드라마인데, KBS가 리메이크했다.
남주인공은 일본이 훨씬 재미있지만,
여주인공은 한국이 더 예쁘다.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

SOGO에 있는 일본 서점에 가서, 주문한 책을 샀다.
심심했다.

2009년 7월 26일 일요일

드라마

할 일이 없어서, NHK 드라마 "리밋"을 보았다.
재미없었다.
김아중과 같은 미인도 없었다.

2009년 7월 25일 토요일

개방일

학교 개방일이었다.
김용(金庸)이라는 유명한 작가의 소설 전람회가 있으니까, 보러 갔다.
S선생님을 우연히 만났다.
그리고, 학국어학습센터에 가서, L선생남에게 인사했다.

2009년 7월 24일 금요일

NHK

2개월 동안, 김아중의 "그 바보'를 보기 위해서,
NHK "ソクラテスの人事"를 보지 않았다.
"그 바보"가 끝난 뒤, 어제 오랜만에 NHK를 보았다.
이전에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프로그램은 전혀 재미없어졌다.
김아중 때문일까?

2009년 7월 23일 목요일

인터뷰

인터넷으로 "일간스포츠" 김아주의 인터뷰를 읽었다.
예쁘다.
첫눈에 반했다.
사랑해요.

2009년 7월 22일 수요일

서적전람회

서적전람회가 오늘 시작됐다.
사람이 해마다 늘어가고 있다.
그러니까, 올해도 안 갈 것이다.

2009년 7월 21일 화요일

전람회

유학전람회가 있었다.
U선생님이 부탁하기 때문에, 협력하러 갔다.
하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
제거 없어도 됐는데...

2009년 7월 20일 월요일

여신(女神)

김아중이 지난 달, 일본의 교칸에서
"인스타일"8월호을 위해 화포 촬영을 했다.
아주 예뻤다.
여신(女神)같다.
그 잡지를 보고 싶다.

2009년 7월 19일 일요일

태풍2

태풍이 지났다.
어젯밤, 바람도 세고, 비도 많이 내렸지만,
오늘은 별로 내리지 않았다.
내일 맑아질 것이다.

2009년 7월 18일 토요일

태풍

태풍이 또 오고 있다.
이번은 큰 태풍이다.
바람이 세다.
비도 많이 내릴 것 같다.
다시 김아중에게 팬레터를 보냈다.
좋아해요.

2009년 7월 17일 금요일

덧없다

"그 바보" 마지막회를 보았다.
두 사람이 이혼하지 않고, 계속 같이 생활할 것이다.
기자회견에서의 발언은 너무 감동했다.
더 보고 싶다.
김아중을 만날 수 없으니까, 덧없다.

2009년 7월 16일 목요일

김아중

김아중이 MBC라디오의 인터뷰를 받았다.
텔레비잔이라면 유료이지만, 라디오는 무료다.
프로그램이 2시간인데, 너무 길었다.
어젯밤, 1시간 들었다.
김아중 목소리가 아주 부드럽다.
더 듣고 싶다.
"그 바보"제15회를 보았다.
동백과 지수가 최대 위기를 당했다.
김강모가 이렇게 비겁한 놈인 줄 몰랐다.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

아침에 비가 갑자기 왔지만, 오후부터 다시 더워졌다.
할 일이 없어서, 심심했다.

2009년 7월 14일 화요일

덥다

너무 더웠다.
태풍도 없는데, 왜 이렇게 더울까?

2009년 7월 13일 월요일

...

H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할 일이 없어졌다.
한국어 작문을 공부하고 있다.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시험

기말 시험이었다.
감독원으로 갔다.
오늘 채점을 끝내야 한다.
태풍이 지났다.
비가 적었다.

2009년 7월 11일 토요일

불경기

불경기 때문에, 오후의 수업이 없어졌다.
점심을 먹고, 헌책방에 갔다.
일본 소설을 샀다.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비도 많이 내렸다.
내일 날씨가 나쁠 것이다.

2009년 7월 10일 금요일

선물

김아중이 출연한 영화 "선물"을 보았다.
30분밖에 없는데, "영화"라고 할 수 있을까?
영화는 별로 재미없었지만, 김아중은 너무 예뻤다.
사랑해!

2009년 7월 9일 목요일

고백

"그 바보"제13회를 보았다.
이번은 지수가 동백한테 고백했다.
"내 옆에 있어 줄래요?"
남자라면, 곧 "좋다"고 대답할 것이다.

2009년 7월 8일 수요일

사실

인터넷으로 김아중의 동영상을 많이 보았다.
어느 사실을 깨달았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김아중이 아니고, 한지수다.
다시 말하면, 좋아하게 된 사람이 현실의 배우가 아니고,
드라마 속의 사람이다.

2009년 7월 7일 화요일

폭동

오랜만에 KBS 뉴스9을 보았다.
중국 신장에서 테러 폭동이 일어났다.
140명 사망.
KBS뿐만 아니라, NHK도 보도했다.

2009년 7월 6일 월요일

김밥

U선생님과 같이 점심을 먹었다.
U선생님이 아시는 일본 식당이 없어졌으니까,
회전 김밥을 먹으러 갔다.
SOGO에 있는 일본 서점에서 책을 주문했다.

2009년 7월 5일 일요일

동영상

어제 김아중 인터뷰 기사를 읽었다.
그리고 MBC의 사이트에 가서, 동영상을 보려고 했다.
하지만, 유료였다.
KBS라면 무료인데...
어쩔 수 없어, 포기했다.
아무리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한 여자를 위해 돈을 쓸 생각이 없다.

2009년 7월 4일 토요일

인터뷰

인터넷으로 김아중의 인터뷰를 보았다.
지금 남자친구가 없단다.
그러면, 저는 어때요?
손잡고 같이 걸어 다니자!

2009년 7월 3일 금요일

그라마

"그 바보"제12회를 보았다.
김아중이 술을 많이 마시고 취한 표정은 너무 귀여웠다.
구동백이 드디어 "저 안 되겠습니까?"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다.

2009년 7월 2일 목요일

헤어짐

Y씨의 회사에 가서, 원도를 보냈다.
Y씨는 이미 사직했다.
내일 회사를 떠난다.
그러니까, 오늘은 마지막 만남이었다.

2009년 7월 1일 수요일

...

Shenzhen에 갔다 왔다.
한국어 책을 많이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