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

학교 과정 주임 A씨한테서 전화를 받았다.
깜짝 놀랐다.
새 과정에 대해, 제 의견을 물었다.
저같은 사람의 의견따위 들을 만하지 않는데...

새 길

벌써 9월말이 됐다.
아직 새 길을 찾지 못한다.
빨리 찾아야 하는데, 어려울 것 같다.

...

태풍 때문에 비가 많이 내렸다.
할 일이 아직 없다.
저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드라마

"궁"제2회를 보았다.
만화와 좀 다르다고 생각했다.
실은 만화 줄거리를 앚었으니까, 확신이 없지만,
위화감을 느꼈다.

졸리다

어젯밤 늦게 잤으니까, 오늘 졸렸다.
일찍 자고 싶다.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제4회를 보았다.
집사가 갑자기 아가씨를 키스했다.
아직 제4회인데, 발전이 너무 빨랐다.

...

"아가씨를 부탁해"제3회를 보았다.
재미있었다.

...

지난 주에 주문한 책이 이직 없다.
느리다.
좀 이상하다.
빨리 도착하면 좋겠다.

만화

인기 만화 "크레용 신찬(クレヨンしんちゃん)"의 작자가 사고로 벼랑에서 떨어져서 죽었다.
내년 20주년 기념인 만화는 슬프게 끝났다.
너무 안타깝다.

...

비가 내렸다.
날씨도 좀 시원해졌다.
오늘부터 "전설의 고향"이 시작되지만,
무서워서 안 본다.

궁

"궁" 제1회를 보았다.
만화를 읽은 적이 있지만,
드라마는 처음이다.
재미있었다.

덥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무데에도 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집에 있는 것도 심심했다.
그러니까, 헌책방에 가서, 소설을 샀다.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제2회를 보았다.
사람들이 윤은혜(여주인공)가 예쁘다고 하지만,
저는 그런 생각이 없다.
김아중, 엄정화, 김소은이 예쁘다.

...

KBS 새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제1회를 보았다.
여주인공을 안 좋아하지만,
괜찮은 드라마인 것 같다.

아이

"결혼 못하는 남자" 마지막회를 보았다.
40살 여자가 아이를 낳는 것이 좀 위험하다.
아이 문제 때문에 헤어진 것도 이사했다.
아무튼, 엄정화도 김소은도 좋아하게 됐다.
괜찮은 드라마였다.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제15회를 보았다.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다.
다음은 마지막이다.
좀 아깝다.

또 태풍

태풍이 또 왔다.
학교가 휴강하게 됐다.
갑자기 휴가가됐다.

감독원

한국어능력시험이었다.
올해도 감독원을 했다.
한국식 도시락을 먹었다.
맛이 있었다.

주문

일본서점에 가서, 책을 사려고 했는데, 없었다.
어쩔 수 없어, 주문했다.
좀 기다려야 한다.

...

태풍이 지나갔지만, 비가 많이 내렸다.
할 일이 없어서, 심심했다.

태풍

C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태풍이 나타났다.
날씨가 나빠질 것이다.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제14회를 보았다.
옆집 아가씨가 건축가에게 고백했다.
하지만, 오해가 생겼다.
그리고, 갑자기 건축가를 꽉 부둥켜 안았다.
빨리 다음 회를 보고 싶다.

...

H씨의 회사에 가서, 원고를 보냈다.
"결혼 못하는 남자"제13회를 보았다.

...

C씨에게 부탁된 일을 다 끝냈다.
다시 할 일이 없어졌다.

시험

시험이었다.
감독원을 했다.
집에 돌아와서, 채점을 했다.
피곤했다.

...

오전의 수업을 끝내고,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서, C씨의 회사에 갔다.
원고를 받고, 집에 돌어왔다.
바빠졌다.

드라마

인터넷으로 "결혼 못하는 남자"제12회를 다 보았다.
옆집 아가씨가 건축가를 좋아하게 됐다!
의사가 어떻게 하면 좋겠니?

...

인터넷으로 "결혼 못하는 남자"제12회를 보기로 했다.
20분 쯤 보았다.

고장

녹화한 "결혼 못하는 남자"제12회를 보려고 했는데,
CATV 신호 고장 때문에 못 보았다.
재방송고 못 보았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제11회를 보았다.
의사가 건축가에게 고백했다.
놀랐다.
일본판과 달라졌다.